님들 성형 어디까지해봄?
그냥 요즘 다 뜯어고치고 싶음ㅠㅠ 코랑 양악도 하고 시픔… 근데 ㅈㄴ 무서워서 못할듯
주변에서 쌍수는 많이 하던데(여르비임) 성형해보신 분들 계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천 AI인문 0
예비 80번대인데 합격가능할까요
-
김범준t 0
스블 난이도가 어케 돼..? 만약에 노베라 하면 이미지t 세젤쉬 듣고 스블 들으면 괜찮은 수준?
-
이정도면 최초합으로 발 뻗고 자도 되나요??
-
시티팝 느낌 섞인 레트로감성으로다가
-
연세대가는거보여드림진짜루
-
문어졌어
-
의대증원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정부나 공무원의 구두약속을 믿으면 ㅈ됩니다...
-
생윤 윤사 차이 0
뭐 때문에 응시자수가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이름만 들었을땐 비슷한데
-
연고대 5.5% 서강대 4.8% 이미 확정인것 같던데? 뭐 우리학교도 오를듯?
-
영어 0
이명학쌤이랑 션티쌤 차이 알려주세요!
-
필수시절때에도 느낀 거였지만 준킬러가 생2가 더 쉬움 예전엔 개념형에서 추론스러운...
-
임마는 요즘 머하나 10
-
주변 지인들 보면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연고서성한 공대 자연계 기준) 형님들은...
-
어디임뇨 여기 가면 +1수 안함
-
컴 세개있는거아님 ㅋㅋ
-
ㅈㄱㄴ
-
와 ㄷㄷ
-
궁금하시거나 생각이 있으시면 카톡 오픈채팅방 "2026 EBS 무료 과외"에...
-
중앙약 장학지원이 별러 없다해서,,, 합격하심분 1-1 등록금 얼마인지 정보좀,,
-
현역때 공부 비중을 공통3.5 미적 6.5 로 두고 했습니다. 내신도 학교가...
-
궁금하시거나 생각이 있으시면 카톡 오픈채팅방 "2026 EBS 무료 과외"에...
-
저는 원래 확통을 했었음 실제로 잘하는 편이였고 근데 미적이 표점이 맛있어보였음....
-
커피 못 끊겠다 3
아침 먹고 한잔 점심 먹고 한잔 이게 내 삶의 낙인걸
-
수능 준비하는데 일등급 수학 푸는거 어떻게 생각함? 일단 수학의 정석 한바퀴 돌았음.
-
작수 4등급 받은 06재수생인데요 국어 피램을 푸는데 기출을 풀다보니 작년에 풀었던...
-
토막상식 의평원에는 두명의 안덕선 교수님이 계시는데 한분은 고대교수 한분은 연대교수...
-
지1 킬러 난이도랑 특징 알려주세료 화생이랑 비교해서 알려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
칼럼은 안지웠어 23
탈릅 아니고 동면
-
중앙대 에타 0
중앙대 에타에서 강의평 하나만 봐주실 분 계신가요.. ㅜㅜ 쪽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입학할때 전자공이랑 융합공 중에서 성적순으로 희망하는 전공에 입학한다고 하더라구요...
-
12111 4
99 93 1 98 98 연고문과 점수 남기는데 서울대 한의대 안되는 비운의 성적
-
이제 고민 안해야겟다
-
국어 김승리 현강 풀커리 수학 공통: 뉴런 + 과외 미적: 장재원 단과 영어:...
-
홍익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홍대25][자취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
겨울에 프로모터 약한 부분만 다시 풀까요? 아니면 캔버스 풀까요?
-
5등급이 그냥 생각없이 질러도 붙었다는거임?
-
난 당뇨무서워서 이제 두끼만 먹으려고 아침 겸 점심 점심 겸 저녁 이렇게
-
25수능 14 20 21 22 틀림 시발점 들어야하나요??
-
슬슬 물갈이때인가 나도 갈때가 된듯
-
'선관위 중국인 체포' 가짜뉴스, 윤석열 지지자들에게 무차별 확산 8
▲ 스카이데일리의 16일 기사. 선관위가 해당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
ㅇㅈ) 13
ㅈㄱㄴ
-
좀궁금
-
생명과학관 등교 가능? 문과캠은 뽈뽈뽈 잘들 가던데 이과캠? 클러스터?는 좀 멀어보이길래
-
러셀 한달 비용 2
1강의만 의무로 들어야되는데 강의비 바자관 식비 다하면 얼마정도 드나요?
-
임신중독이네 라고 했다가 걔 기겁함
-
난 준비됐어.. 6
드가자..
-
뭐가 제일 중요해 다들!!?
-
대학가서도 수학을 취미로 좀 풀어볼려구용 1지망 붙으면 과외도 해보고싶구
눈코함
쌍수 후회하는중 짝눈이거나 안검하수면 하는게 좋은데 갠적으로 무쌍이 요즘 적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눈 큰 무쌍이면 걍 냅두고 눈 작은 무쌍이면 그냥 트임 추천 후회돼서 꿈에도 나왔음
여친 눈코가슴함
코는 ㄹㅇ 마렵네
쌍수만 ㄱㄱ
코랑 양악은 되도록 ㄴㄴ
쌍수함
저 치아 치료, 교정 과정에서 양악수술 필요해서 12월 중순에 대학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미용 목적으로 하는 양악이라면 비추합니다… 많이 힘들어요
몇살때 하신거에요..?? 턱 비대칭이 너무 콤플렉스라 수능 끝나고 양악 할려고 하는대..
20살에 했어요
구체젹으로 뭐가 많이 힘든가요..
1. 엄청 붓습니다 입천장, 코 내부, 양쪽 볼 등 그래서 숨 쉬는게 힘들어요 저는 목젖도 부어서 침 삼킬 때 이물감 때문에 헛구역질 많이 했어요
2. 수술 끝나고 뼈 안정화를 위해 치아(상악, 하악)를 묶어둡니다 입을 벌리지 못해 병원에 있을 동안엔 대부분 주사기로 밥을 먹어요(어떤 분들은 퇴원하고도 주사기로 드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웨이퍼라는 장치를 끼고 몇 주를 보냅니다 그게 많이 힘들대요 근데 저는 그거 안 하고 고무줄로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게 해놓았어요 상악 하악을 묶어뒀기 때문에 양치도 굉장히 힘들고 양치를 못하게 하는 병원도 있어요
3. 2번 내용의 연장으로 음식을 제대로 못 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살이 10kg 가까이 빠졌습니다(오늘로 수술한지 27일 됐습니다) 그리고 말을 제대로 못합니다
4. 아래턱 감각이 사라집니다 턱에 뭐가 묻었는지, 흐르고 있는지 감지를 못합니다 시간 지나면 감각이 돌아온다고 하며 가끔 아예 안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5. 모든 행동들을 다 조심해야해서 예민해집니다
6. 잠을 잘 때 붓기 때문에 숨이 막혀 잠에서 깨는 경우가 꽤 있었어요 그리고 수술하고 완전 누워자는건 한동안 힘들어요
생각나는 것들 일단 적어봤어요 근데 전부 다 사바사입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일주일 지나니 어느정도 적응도 하고 숨통도 트였어요
아이고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