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세계지리는 어때요?
제가 내신으로 배웠을 때 재밌게 배우기도 했고
어느 정도 개념이 날아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긴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루 다녔는데 오늘은 괜찮았음 몇달 더 다니고 봐야 알겠지만
-
연응통 2
연대식 725점은 여기 왜....?
-
내동기는 싹다 동생임..tlqkf
-
ㅋ
-
ㅇㅇ
-
다들 파이팅 하시길
-
아닌가 근데 내가 써보고 싶은 과 2개섞어놔서 좋아보임ㅋㅋ
-
위염 걸려서 24시간만이 첫끼!
-
인원 안들어와서 그런가
-
서울대의 역사를 쓰신다
-
걍 각자 라인에서 한급간 높은 낮과 or 한급간 낮은 높과 써서 가면 얼마나 좋아
-
모 과 갑자기 왕창 들어오면서 컷 +1.7점된게 개웃기네 15
모의지원이었으니 망정이지 실지원때 옮겨 다니다가 이런 거 걸리면 망하는 거에요...
-
중앙은 지금 살짝 상향이고 경희 외대가 안정인데 부모님이 외대는 공대도 없고 너무...
-
학점잘받고 공대과목 계절학기로 들어놓으면 문과라도 ㄱㄴ할까요? 공대 전과는...
-
근데 임신할때 섹스하면 안에 애기가 정액 먹는거임? 14
ㄹㅇ?
-
너무 남거나 아예 못가거나 양자택일
-
전국 1등부터 차례대로 원하는 대학/과 말하고 가야 한다니까 원서영역까지 이렇게...
-
너무 후한거죠? 추합도 별로 안도는 건동홍라인임
-
좀 연습 빡시게 굴리면 해볼만 함니까?? 듣기는 나름 자신잇어요
-
로스쿨 생각이 있어서 고경을 생각하긴 했는데 흠… 일단 둘다 통학 오래 걸림 ㅠㅠ...
-
갈 대학이 없어 0
하아
-
불합은 한번도 뜬적 없는 과인데 이렇게 되니까 갑자기 불안하네
-
프사바꿈 5
더 오타쿠같아진거같다
-
오르비는 아무래도 메디컬 지망하는 분들 많을텐데 가장 현대의학이랑 거리가 먼게...
-
가군에 둘 다 칸수는 똑같고 추합라인인데 어디가 나을까요.. 한정책 생각하고...
-
아니 님들 16
똥게이가 1등이라뇨 이게 뭔일이래
-
혹시 차는 물려 받으신 건가요 아니면 사신 건가요?!
-
마지막희망
-
차 막히고 추운날에 자녀들 빨리 데리러 가야하는 건 알겠는데 학원가 주택 골목길에서...
-
진학사 두근두근 0
어차피 재수 확정된 문과쟁이긴 하지만 어디 하나라도 걸어 놓고 하려구용 발뻗잠 가능한강요
-
삼수했고 성적 커로입니다 6 9모는 국민대 낮과는 붙을 정도 받았는데 이런 고민...
-
토익뭐지 4
지금풀어보니까700점대나오는데 855어케한거지 방학중으로 복구가능한가
-
전기 전자 화공 기계공 신소재 다 고를수있는 자전아닌가?? 예측컷이 환경공학,...
-
눈은 높아도 되는데 눈만 높은 사람도 꽤 되는 듯
-
다들 어떻게 하셨을까요?
-
머그잔 기준으로 제가 하루에 아침 점심 해서 총 2잔 마시는데 블랙커피이긴한데...
-
나도 칼럼러가 되어볼래 11
오르비의 애니칼럼러가 될 거임
-
기승전결이 깔끔해서 안나올것 같긴한데 그래도 2기 나왔으면...
-
본인성별투표 0
해봐여
-
ㅈㄱㄴ 656은 게이인가.?
-
교재에 거의 다 나와있음요. 글고 예전보다 순서나 이런게 수업이랑 똑같아짐요.
-
정시저장소 무한로딩걸림
-
뭐지
-
아 깜짝아 8
순간 정벽님 유튜브 체널인줄 알았잖아 !?
-
2024도 내일이면 마무리네요 비행기사고 관련해서 그들이 계획하고 기대한...
-
20명 넘게 뽑는 과인데 최초합을 10등에서 끊다니... 원서접수 전날까지 뭔 0.5배수를
-
여기는 다들 알면서도 안쓰는건가 싶네요
내신공부할때 수능 기출로 공부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수능세지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능특강이랑 학습지 가지고 공부했었어요 ㅋㅋ
흥미는 남아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재밌어요
뭔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성적도 잘 나와야 할텐데... ㅜㅜ
한 번 고이면 47점 미만으론 안나와요
열 달 안에 고일 수 있긴 한 거죠?
저 진지하게 이집트 아프리카인거 모르고
아르헨티나 유럽으로 알고있는 베이스에서 시작햇는데
5개월정도 하니깐 고임
우와
이 이야기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1. 이기상 선생님 덕분에 재미 하나는 보장
2. 체화,반복만 하면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만점 받기 수월한가요?
커리만 따라가시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세지가 마음에 안 드는 게 변별이 안 되니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싶은 선지를 넣어요. 이런 것만 잘 대처하시면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ㅜㅜ
저도 이번 수능에서 그 문제를 틀려서 만점 놓쳤습니다... 시험장에서 정확히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 마음이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걸 미리 대비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시험장에서 최대한 사고해보고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보면
수식을 응용할 수도 없고
이미 숙지했던 개념 기반으로 생각해야 해서 더 어렵기도 하겠네요... ㅜㅜ
몇 년 전에는 세지가 한 번 공부 열심히 해놓으면 만점 확보되는 과목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복병 있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전 다시 수능을 보라고 해도 세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개념양이 적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면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져서 한 번 다져놓으면 등급 떨어질 일은 거의 없긴합니다. 여러 의견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맞아요 ㅋㅋ
제가 내신으로 정법이랑 쌍사 빼고 다 해봤는데
세지가 의외로 개념 양 적긴 하더라고요
윤사 한지보다는 확실히 개념 양 적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세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고민이 되긴 하네요 ㅠ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