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세계지리는 어때요?
제가 내신으로 배웠을 때 재밌게 배우기도 했고
어느 정도 개념이 날아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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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머하는곳이에요?? 이름만 들으면 괜찮아보이는데 9칸이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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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내가 3칸중에서 1등임 ㅅㅂ 정병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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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불교 미쳤네 0
스나러들 대단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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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고대 컷 계속 올릴거야? 그럼 나 여기써서 분탕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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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랑 공룡이랑 번갈아 똥싸는 애니메이션 이거 뭐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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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렇게 데여놓고도 정신 못차리고 자연대 고른 원장연들중의 원장연인데 이 소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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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8칸 뜨는데 모집인원 1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붙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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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놓고 1~2달 있다가 사도 할인 되나요? ㅠㅠ 지금 돈이 없어서 알바하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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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계속 내려가서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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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다!!!!하면서 사람들 몰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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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문제 풀어줘.. 재밋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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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 이게 옳게 된 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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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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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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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37대 학생회 한아름입니다. 먼저 힘든 수험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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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짠 것 같은데 ㅜㅜ 점점 컷이 올라가는데 왜 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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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 컨텐츠 이름만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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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6칸짜리 하나는 최초합 85명중에 11등(25명뽑음) 딴건 추합 204명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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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가뺏기 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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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이상 통계나 경영쪽 쓰고싶은데 궁금함다.. 올해 경대논술은 시간 좀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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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견뎌야해 기다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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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과 미치겠네 1
표본도 덜 찬 거 같고 최초합 끝자락인데 cc가능성도 있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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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자과계 2
최종컷. 654.71 점점 올라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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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적정표본수가 35명이였는데 계속 안들어오니까 30명으로 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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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 뒤지시던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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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할래용 0
아침먹고 한잔 똥싸고 한잔 점심먹고 한잔 간식먹고 한잔 저녁먹고 한잔 공부하며 한잔 곧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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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배신햇어 이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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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역사 암기 6
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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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해오던 국가적 추모 또한 강제적이 아닌 자율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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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한칸 오르고 경북대 한칸 내리고 충북대 한칸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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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고 100명 뽑습니다 +여기빼곤 안정으로 쓸 곳이 없어서 그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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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해주던 학생이 건대식 694점대이고 기회균형전형 지원자격이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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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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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21
이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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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2칸 0
1칸은 걍 돈낭비라고 하던데 2칸은 지를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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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14명 뽑음 5일넘게 실제지원자 중 1등인데 이건 최최최악의 경우로 폭나도 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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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이건 뭐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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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대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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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4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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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한 왜 이월인원 반영 안한거 같지 지금 34에서 38명 되었어야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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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약 우석약 상지한 지스트 이렇게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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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의심스럽다 3칸 4칸만 뜨다가.. 이새키들 다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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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난잡한거 별로고, 체계적인거 좋아하는데 둘 중에 누가 더 그런 스타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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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뭐냐 0
고대 대다수 과에서 칸수 올랐는데 이거 믿어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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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3떨이면 0
개에바죠? 그럴 일 없겠죠?
내신공부할때 수능 기출로 공부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수능세지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능특강이랑 학습지 가지고 공부했었어요 ㅋㅋ
흥미는 남아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재밌어요
뭔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성적도 잘 나와야 할텐데... ㅜㅜ
한 번 고이면 47점 미만으론 안나와요
열 달 안에 고일 수 있긴 한 거죠?
저 진지하게 이집트 아프리카인거 모르고
아르헨티나 유럽으로 알고있는 베이스에서 시작햇는데
5개월정도 하니깐 고임
우와
이 이야기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1. 이기상 선생님 덕분에 재미 하나는 보장
2. 체화,반복만 하면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만점 받기 수월한가요?
커리만 따라가시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세지가 마음에 안 드는 게 변별이 안 되니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싶은 선지를 넣어요. 이런 것만 잘 대처하시면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ㅜㅜ
저도 이번 수능에서 그 문제를 틀려서 만점 놓쳤습니다... 시험장에서 정확히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 마음이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걸 미리 대비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시험장에서 최대한 사고해보고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보면
수식을 응용할 수도 없고
이미 숙지했던 개념 기반으로 생각해야 해서 더 어렵기도 하겠네요... ㅜㅜ
몇 년 전에는 세지가 한 번 공부 열심히 해놓으면 만점 확보되는 과목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복병 있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전 다시 수능을 보라고 해도 세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개념양이 적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면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져서 한 번 다져놓으면 등급 떨어질 일은 거의 없긴합니다. 여러 의견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맞아요 ㅋㅋ
제가 내신으로 정법이랑 쌍사 빼고 다 해봤는데
세지가 의외로 개념 양 적긴 하더라고요
윤사 한지보다는 확실히 개념 양 적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세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고민이 되긴 하네요 ㅠ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