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생들을 위한 마지막 조언(수정)
전글이 조금 두서 없어서
다시 정리해서 썼습니다
요점은 < 이제는 어느정도 경쟁률을 고려해야될때>
1.사실 지금경쟁률이 낮으면 ㅈ된다라는 말이 많지만
경쟁률 보고 들어오는
허수 표본들은 애초에 나보다 낮은 표본일 확률이 높다
오히려 자신있는 내 위의 찐 상위표본들은
내가 쓰는 카드가 별로 쫄리지 않는 카드라
미리 지금쯤 다 썼거나 어느정도 확정을 해놓은 상태이다
2. 전통적으로 약펑들은 2시 경쟁률이 낮은곳에서 많이 일어났다
입시컨설턴트들이 2시 경쟁률과 최종 경쟁률을 비교하며
경쟁률이 낮으면 안좋다 말 하지만
최종경쟁률은 높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표본 수준이 굉장히 다르다
결론
-->> 이제는 어느정도 경쟁률을 고려해서 원서를 박아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역시나 다들 개꿀과목 지2를 좋아하는게 분명해
-
언제 봐야됨? 아직 집계 안된거 같은데
-
이게 됨? 다 하면 의미 업는거 아님? 싶으면서도 그걸로 성과를 ㄴ내드라 난 모타겟음
-
차은우 있는걸로 사면 예비고1 동생이랑 같이 들을 수 있나요?
-
일상생활 올 스톱이네 ㅋㅋㅋㅋ
-
사탐 지방한 연경 10
연고경이랑 지방한이 조금이라도 겹침?
-
난 계속 보다 두통약먹음..
-
플래너는 걍 교재 사면 무조건 주는거임? 아님 이벤트임? 2학기때도 주려나
-
점공 들어와라 들어와주세요..
-
개념강의 듣고 꼭 쎈을 풀어야할까요? 쎈을 꼭 풀라는 사람도 있고 바로 기출...
-
본인 현역때 4
무컨설팅 4칸합함 그게 표본분석 결과라기보단 당시에 그냥 가고싶은 과(수시에서도...
-
고1 모고 듣기 만점이라 하면 영어는 80초반정도 나오고요 현재 일리 들었고(이명학...
-
궁금
-
아니 시@발 이새끼 뭔가요??
-
생각보다 존내적네…
-
무지성으로 썻어 그냥
-
ㅈㄱㄴ 어찌보면 여자들이 대놓고 노골적으로 접근 많이할거 같은데
-
진학사 실지원에서 50명대였다가 갑자기 마감후 96명 지원인데 지금 점공은 17명...
-
현실에서 충분히 명문대인 대학들도 유독 저평가당하는듯
-
점공 0
점공 윗표본들 1순위 대학이 이사람이 붙을대학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
주식 ㅈㄴ 잘해서 이미 컨설팅판 탈출함
-
왜 소식이 없어 얘네는
-
원서질도 끝낫는데…
-
물리 n제 3
기출 -> 플랜비 1.0 -> 플랜비 2.0 다음 어떤거 해야하나요? ap7이나 특특 어떤가요?
-
백화점 입점 ㅎㄷㄷ
-
마기꾼시절에는 존예 많았는데 요즘엔 사겨줄만은 하네 까지만 보임
-
히카 1-1 1-3 두 개만 풀어보긴 했는데 뭔가 느낌이 비슷했어요 문제 적중 이런...
-
18명은 좀;;
-
ㄱㄱ
-
떨어진다는건가요..?
-
하….
-
2026학년도 수능 물리학2 응시생들 위한 두날개 원고가 현재 오르비 측에...
-
설명에도 건동홍까지라 적혀있으니 국숭세단 정도면 꽤나 후하다고 보면 되겠죠?...
-
누가 25수능수학과 정병훈 핀셋 비슷하다는데 동의함? 3
문제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그러던데 ㄹㅇ임?
-
과생활은 한다고 쳤을때요
-
이건 사기잖아….. 그리고 고려대 우선순위가 서울대보다 높은애는 또 뭐야ㅗㅗㅗㅗ 진짜 처단마렵네
-
셈퍼님 계산기랑 루트 공식은 차이가 있다고 해도 비슷한데 X0.8공식은 무슨 70명...
-
리트 표점 130점대 중반 나왔는데 로스쿨 생각해봐도 되는건가요 9
집에서 24학년도 리트로 응시했고(언어이해 59.0, 추리논증 76.4) 언어이해는...
-
실수여야만해...
-
1월부터 거의 쭉 다님 본인은 장학으로 10월전까지 뻐겼는데 그래서 그나마 돈이...
-
고대 반도체 6
25살 1학년 ㄱㅊ은편임? 계약학과에 장수생은 꽤 있는편인가
-
12명 모집임 ㅅㅂ
-
예비 5번 28번 44번 뭐가맞는거여
-
아주좋아요
-
어휘책을 하나 사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 풀면서 그때그때 모르는 단어...
-
둘다 4칸이고 만약에 다 붙는 가정 하에 어디 가실거같으세요??
-
ㅜㅜㅜ
-
추합권이라고 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붙을 성적이 아님
말씀하신 바가 4~5년 전에는 맞는 말씀인데, 근래에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마지막 경쟁률을 보고 원서를 접수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져서 이제는 마지막 경쟁률이 낮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서울대나 연고대의 인기과들 모두가 마지막 경쟁률이 낮은 상태입니다. 경쟁률과 관계없이 그냥 소신지원, 5칸 정도면 그냥 지원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경쟁률이 낮은 걸 찾아서 막판에 넣는 학생들이 모두들 점수가 낮을 거라는 것도 편견이죠. 옆에서 보면 적정 또는 안정인데도 쫄아서 그런 분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