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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띠 개띠보다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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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정확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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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예정인 사람도 포함 오히려 고능한 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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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ㅂㅇㅇ와는 차원이 다르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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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넘게 쉬니까 폼 다 죽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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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점수공개 무료에다 시간도 5분 이내로 걸리는데 꼭 점공 부탁드립니다 ㅜ 표본이 너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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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인에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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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거같음 나머지반도 위태위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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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앉아있는것도 힘드네.. 생활패턴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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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생지 11 25생지 12인데 사문 이번수능 노인부양인구? 도표랑 계층이동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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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위권은 다 온걸까요? 고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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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은 6
내 고등학교때 담임쌤 나이였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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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8
지금 후보는 똥 햄버거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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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지게임같은거 절대 사절 힘과 노력이 드는 게임 사절 간단하지만 도파민 뿜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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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했다고 이야기할 자격없다 내 밑으로만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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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미역 상태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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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서는 공대 서성한 연고 차이 엄청큰거같진않은데 서포카 대학원 가려면 학사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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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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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의 승리자는 반수생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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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인생이 처량하냐 20
진짜 그지같네 정말 연애는 꿈도 못꾸는 외모에 저능한 두뇌에 망한 수능에 잘하는게 하나도 없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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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에서 국숭세단 11
정시 처음이고 반수면 여기서 그만해야하나요 자꾸 더 기간을 길게 잡거 했으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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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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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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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전 덕코 받으실 분 17
만 덕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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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 끝난 재수생이라 과외 구하기가 어렵네요 ㅠ 현역 4등급에서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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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선생님 인강 커리를 타려고 하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이 돼서 다 듣지는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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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미인증인데 허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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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의대합격제발 4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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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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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은 개총 한다는 말은 별로 안들려오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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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좋아했는지 모르겠어..구냥 갑자기 좋아하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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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중에 돌려야 된다라는 말이 있던데 지금 돌리면 좀 짠가요? 아니면 지금이...
매우매우좋은것같음
ㅈㄴ 조져도 갈데는 있으니 머...
메디컬가면 가성비 좋음
아니면 안좋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해도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가성비가 좋은 게 맞아요 (예: 의치 목표였는데 연고반)
성인이 올인하는 시험은 씨파 정도 제외하면 성공하지 못하면 그 시간을 100% 증발시킨 거나 다름없게 돼요
근데 그게 4+년인 게 흔합니다
이게 20대 초반까지야 학벌 업그레이드라도 그나마 의미 있는 시험이지
20대 중반부터는 그냥 수능도 실패하면 100% 날리는 시험이긴하죠
문과 전문직이라 하면 겹치는 과목이라도 있지 수능이야말로 진짜 어떤 시험과도 연계 안 되는 개 독립적인 시험이라..
개인 과외선생이나 학원강사로 진로 틀거 아리면 남는게 1도 없는 시험
행시를 하다 외시로 틀거나 하는 게 아닌 이상 "겹치는" 게 의미 있는 수준인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행시재경하다 금융공기업? 근데 금공은 그쪽도 아웃라이어 진로인 건 매한가지라서요.
다른 고시는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 얻는데
ㄹㅇ 내말이 이말
다른 시험 비교하면 ㄹㅇ 꿀이라고 생각함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꿀이 맞음 내가 만약 의대를 가고 싶었는데 떨어져도 스카이 가면됨. 그리고 이걸로 과외도 할 수 있고... 그 과외가 또 수요가 많고
20대 초반에게는 가성비 훌륭하고
20대 중반부터는 급격히 떨어지죠
될 확률도 매우 적은데 하방도 의미 없어지는 나이니깐 + 6(11)년 로딩은 덤이죠
장수생이나 직장인 수능 수험생이 부각되는건 그들이 소수의 특이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20대 후반돼서도 꿀통인 시험이라서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수능 몇년봐서 메디컬 못가는거면 전문직시험도 힘들다고 생각함..
위에 분들은 수능베이스가 있으니까 개꿀이라 하는거고 평범한 지방대가 전문직 vs 수능메디컬 도전하면 합격률 후자가 훨씬 낮음
수능이 가성비가 좋은게 아니고 학부를 메디컬로 가는게 가성비가 좋은거고 수능도 실패하면 남는거 없는건 마찬가지임
평범한 지방대가 전문직..이 수능보다 쉬울까요?
세무사 계리사 이런 비교적 상위권 도전이 적은 분야라면 모르겠는데
씨파를 제외한 주요 시험/고시류를 "평범한 지방대"에서 합격하는 사례는 0에 수렴합니다.
행시 외시 같은 건 합격자 다 공유돼요. 보통 과장이나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0명입니다. 로스쿨은 아예 학교별로 의무 공개하는데 지역인재 빼면 0이나 다름 없습니다. 한편 지방대 출신 메디컬은 제가 메디컬 사람 자체를 몇 몰라서 못 봤습니다만 연고대는 여럿 봤어요.
제가 말한 전문직은 세무사 노무사 이런쪽 말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로스쿨도 자교버프, 고시도 지역인재 버프 있어서 적어도 해마다 나오긴 합니다
그쪽이라면 맞긴 한데, 이건 어쩌면 상위권 입장에서도 수능보다 쉬울 수 있고.. 리턴도 그만큼 적어서 좀 다른 이야기같아요
로스쿨은 이미 언급했고, 행외시 지역인재는 부산대 같은 메이저 지거국 정도(동국대 같은 곳에서도 1~3명 나오니 비슷해요) 제외하면 보통 과기원 포스텍 지방의대 같은 지역인재 아닌 지역인재가 챙겨갑니다.
로스쿨 지역인재는 지거국이나 자대가 거의 전부라 일단 이걸 원한다 해도 학교부터 잘 골라야 하고.. 학교 다니는 동안엔 거의 과탑해야겠죠. 진학 후에 변시가 더 문제라는 건 아실 겁니다. 이미 하위권 로스쿨 중엔 변합률 30%대도 있어요. 이게 행외시나 수능의대보단 쉬울 순 있겠습니다만... 이걸 다 거쳤다면 이미 "평범한 지방대" 선은 아닐 것 같아요
음.. 일리 있는 말이네요
근데 메디컬 갈려면 과탐 끼고 서울대 이상 갈 성적 내야되는데 그거 해내는 사람 부산 경북대에서도 한 해에 10명도 안 될겁니다
베이스가 없으면 그냥 비슷비슷하게 어렵거나 조금 더 쉬운 정도라 봐요 개꿀이라는 소리 나올 정도는 절대 아님
개꿀이라 할 정도는 아니겠죠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행외시 로입은 서연고에서도 부지기수로 털리는데 그 사람들 다 수능 본다면 실패율이 비슷할까요? 제 생각엔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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