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법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예비고3입니다
지금까지 한 국어 공부는 1년 전 고1 겨울방학에 미니모의고사 한달동안 매일 풀고 일주일에 모의고사 한두개씩 푸는 식으로 공부했고 수시도 같이 챙기고 있어서 내신공부하면서도 공부가 좀 된 것 같습니다.
우선 현재 등급은 고2 모고 기준으로 1등급 초중반~2등급 초반까지 나오는데요(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모의고사 풀면서 시간이 부족했던 적은 없지만(2등급 나왔을때도 시간은 남았는데 푼 걸 틀림) 푸는데 전략같은것도 없고 그냥 제 마음대로 푸는데, 이게또 안정적인 1등급 최상위권이 아니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처음으로 인강 들어보려고 합니다. 친구는 김동욱 선생님 추천해줘서 수국김 한번 들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잘 아시는 분들 학습방법이라든지 조언 부탁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남에서 원주까지 오리걸음으로 등교하겠습니다
-
시발 사버렸는데 반품해야겠지.......
-
나이가 어떻게 되심? 전 05
-
지금 점공 사라지는건 뭘까
-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데 내 눈앞에 보이는 숫자에 일희일비한다는거임..
-
확실히 개많이 들어오네...
-
무슨일이지
-
그만 들어와 미@친
-
맞지?
-
컷이 너무 높게 잡혔길래 박았는데 ㅋㅋ 치킨이나 먹을걸 에이
-
사실 다시 돌아가도 5명뽑는과라 쫄아서 못쓰기 때문에 내가 고심리를 합격하는 평행세계는 없음
-
생과대 소속이면 나중에 취업이라던지 불리할까요? 점수는 농경제 심리급인데 인식은...
-
생애 두번째 맞는 수능에서도 내가 ‘생물학적 현역’이라는 사실은 의외로 크나큰 위안이 됨..
-
많은 실수들이 점공했다고 보는게 맞죠? 제발 그래야만 합니다…
-
진짜 작년에 24136서 22111로 올리느라 ㅈㄴ 애먹었는데... 올해 제발 연대...
-
단어시험 채점 누가하나요?? ㅠㅠ 친구랑 바꾸진않겠죠,.?
-
아 참는 게 제일 힘들어
-
재수 기준으로 학교 4개월 다닌다고 해봤자 아직 수험생 신분이라서 맘도 안편하고 뭐...
-
일단 건강해질 듯
-
빵인가?
-
??
-
점공 0
한양대 산공 110명쯤 지원했고 점공은 현재 33명으로 너무 적은데 그 이유가...
-
허수도 아닌데 왜 이제 점공하는거야
-
연대식 644점으로 연경 1칸주던데 0칸스나는 대체 뭐지...
-
아니 담뇨단 저격좀 그만좀쳐해
-
진짜 고대식 500점대가 붙는다고?
-
어떤 식으로 해야함? 개념 설명은 처음임 쎈은 너무 지엽적이라 평가원 기출 중에서...
-
우리과는 ㅈㄴ잔잔하게 그대로네
-
진학사에서 메세지 갔나보네 ㄷㄷ 갑자기 열몇명 늘었음 심지어 실시간으로 한두명씩 더 늘고 있네
-
-
서울대에 없지 행정대학원은 있던데... 연고대엔 문과통계도 있고 행정도 있고 계약도 있는데
-
점공들어와주세요 ㅜㅜ
-
하.. 오늘 온다매
-
갠적으로 보정 별루라고 보기 때문에 괜찬다 생각합니다
-
냐옹 14
애옹
-
이거 대체 누구기준이냐? 시발
-
가나군 갑자기 3등씩 밀림
-
뱃지언제나옴 0
ㅡㅡ
-
진학사 안썼으면 ㅇㅈ인데 진학사로 실지원까지 해놓고 점공은 안들어오는건 보기에 쫄려서 그러는거?
-
음음.. 욕심인가
-
하....
-
점공 첫째날에 20명 중 8등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4일동안 내 앞 1명 내 뒤...
-
1998년작 이라는 공포영화 ㅈㄴ 무서움
-
점수공개 0
국숭세인아라인 점수공개 한사람은 대부분 성적높은 분들일 확률이 높을까요?ㅔ
-
난 왜 아직도 오르비를 하고 있는 걸까
-
님들은 뭐 선택할꺼임?
-
최애는 최애고 장원영은 장원영임
-
등수가 쫙쫙 밀리네 한강 물 차려나
-
1월 10일 전후로 할 가능성은 없겟죠…?
-
지사의 갈 점수 맞고 치대 갈 수도 있다 생각하면 차라리 맘편할듯
일단 뭘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지금은 집에 있는 국어 모의고사 문제집 일주일에 3회씩 풀고 있는데 고2거라 시간은 항상 20분정도 남고 두세개 틀립니다 근데 현장에 가면 이거보다는 많이 틀려요
선택과목은 아직 확실하진 않은데 아마 언매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