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반수 고민중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이 복잡해지는것 같아요
어케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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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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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많이됐구나 0
성전기 최초컷은 666. 중반대인거같네 난 무조건 붙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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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밀지마라 0
점공순위 수직낙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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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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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으히히 으헤헤 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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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조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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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수시러였어서 모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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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기계세요 우선 저보다 높으시니 점공계산기에 추가는 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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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조발 1
작년에 가천대 정시 조발 몇일 전에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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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ㅈㅅ 귀찮으신 분은 어쩔 수 없고 쫄려서 점공 못하셨던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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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4
재수하는데 고3때 물리하다가 4떠서 드랍하고 생명 시작했는데 지금 호르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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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빠짐->4등까지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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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좀 낮아졌나요 매디컬도 빵이네 아니네 글은 보이는데 오히려 공대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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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과는 설카고 순이라는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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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만 3번째 올리는 거긴 한데 지금쯤은 좀 수요 있을까 싶어서 재업해요 제2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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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비문학 0
비문학이 제일 약한 거 같은데 리트 풀어보며뉴도움 많이 되나요..? 기출은 웬만하면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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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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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표본이 나가야지 내가 합격하는데… 님들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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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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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업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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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전액 장학 2
수시나 정시 전장이나 뭐 반장 이런 거 받으면 보통 합격증에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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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서 777을 쓴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겁니다 3
면접이 두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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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확통 선행해야되는데 쎈 풀기엔 시간뺏기고 복습하는 시간도 줄어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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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상태가 3떨각이 보이는 건...왜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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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확통 개념 처음 하고 확통 수1 수2 다 같이 할라 하니까 너무 빡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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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후반 까지 돌았다고 해요 저 650.중후 추합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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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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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과기대25] [내가 대학교 입학 전으로 돌아간다면 #1]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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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일이 있었길래 운동하고 오니깐 점공 순위가 ㅇㅈㄹ 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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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이나될까… 제발 다 붙으셨으면 좋겠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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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공 들어온 사람 점수가 좀 압도적 1등이던데 가군 한양 영교 나군 부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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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인데 2
노래 추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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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안하면 사형 0
시켜야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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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쓰신분들 4
점공 계산기 얼추 맞나요?? 물론 조기발표 어느정도 예상은 해서 점공을 많이는 안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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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에서 시켜서 한 적 있는데 난 금붕어마냥 공부 시작하면 30분 내로 열품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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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완 2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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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칭구들끼리 실시간 위치공유하는 앱 있지 않았나여 5
이름 뭐얐지;; 중2 중3때까진 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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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나 왜 잘못알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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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사과 예측 8
217명 뽑음, 진학사 점공 현재 644.30까지 최초합격(166등) ,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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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월 3~400 이라고 들음) 매일 통학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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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틀만 안했어도 듣기만 안틀렸어도 영어때 샤프고장만 안났어도 지학 동서방향 반대로만 안읽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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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원 0
연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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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보다 높은 점수대 분들은 1, 2지망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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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 다군 떨어지고 경희대 경영학과 갈거 같은데요.. 경희대는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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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27번 빠르게 버린 덕이겠지 덕분에 원점수 77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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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받고도 며칠 내에 안 오면 허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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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식견으로 요즘 보면 지금 사회초년생은 취업 자체도 힘들지만 적응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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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조회수 500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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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정 연언홍영 2
점공 근황 궁금해요. 지금도 핵빵인가요?
대학 다니면서 생각해야죠
지금은 수능에 호의적일수밖에 없는 시기임
수능에 호의적일수밖에 없는시기… 딱 맞는 말씀 같습니다
반수 하고 싶은 이유는?
수학 4등급이 너무 아쉽네요
물론 제가 평소에도 막 잘하진 않았지만(높3-2)
수능때 갑자기 신기할정도로 망쳤습니다…
다른 과목이 그나마 매꿔줘서
중경시정도는 나오는데 그냥 너무 아쉽습니다
뭔가 깔끔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ㄱㄱ 아쉬움 평생 남음.
좋은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같은처지인데 전 제가 반수를 하고 싶은 이유와 성적이 아쉬운 이유, 아쉬운 성적을 극복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해봤어요 나 자신을 객관화해서 정말 내년에 오를 수 있는지를 판단했고 그 후 진로, 공부량을 버틸 수 있는지를 고민해봤습니다. 후자의 경우 스카 2주권 끊어가지고 그 2주간은 직접 실제로 공부했습니다.
지금 진짜 수능이 많이 남기도 했고 너무 후하게 판단이 돼서 수능 직전 했던 공부와 고민을 비슷하게 반복하면서 괴로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수능공부 자체의 괴로움을 버틸 수 있는지도 생각했어요..
수능이 참…
열심히 해도 그 결과를 보장할수 없다는게 두려운것 같습니다.
내년에 본다고 무조건 성적이 나아지는게 아니란 점만 본인이 알고 계시고 너무 후회가 남으신다면 반수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