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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되는법 6
이상한데 재밌는 글 자주 쓰기 저는 못해서 네임드가 아니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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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10 1
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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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팔아요 0
다 사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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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여름방학부터 수2 개념 생애처음시작한 노베출신인데 열심히 노력하니 뉴런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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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던 문제들만 따로 다시 볼까요? 아니면 다른 n제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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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오르비언“ 42
이 오늘부터 제 장래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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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할거에요 2
2틀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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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때 물1이 쉽게나오긴했어 (필자도 15분컷하고 다맞음) 메가는 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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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인데 수능 준비 중인데 뭐부터 들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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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으면 상쇄(?)가 될수도 있는건데 문제의 표현에서는 안된다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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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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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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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안하고 국수만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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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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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간대, 어느 글에서나 항상 보이심 생초짜 오르비언은 그저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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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캠/국캠 오르비에서 빵났다는 글도 보이고 컨설팅에서 올해 예측하기 어려운곳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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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저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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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캬루룽, 푸리나, 뀨스 도합 19수인데 경희대생 KKKK 조합 26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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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장로의 왕은 누구?? l 승리의 딮터뷰 vs HLE 3
??? : 허수이즈마이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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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괜히 주어진 게 아님 식 정리만 잘 한다면 그나마 할 만함 넓이 식을 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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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선 기울기가 0일때는 ob가 t인데 이렇게풀면 안되는이유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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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더하면 수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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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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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국어가 너무 쉽게나와서(문학,선택이 너무 쉬웠음) 가채보다 실채가 훨씬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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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 3
기출 수1수2미적 자이 2회독 했습니다... 아직 킬러 파트 부족한거같아서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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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3대영양소 8
롤메이플발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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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블리비아테 (feat. 이또한 롤도사의 도술이겠지요) 0
코그모.. 그런 챔이 나왔었나요? 추신) 이사람 티원전때도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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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여기다 뭘 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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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지 얼마 안된 26학년도 수능특강 독서, 전부 정리해왔습니다.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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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549961/티원%20뭐가%20더%20어감이%20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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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두 대학의 문과 모든 과가 다 펑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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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좀 4
첫 미드가 굿플레이스고 재밌게 봄 이거 말곤 본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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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살자마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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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쇄 1
급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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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0
오늘은 런닝 대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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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극 무등비 진짜 다시나오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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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함이 있음 본 시리즈는 타 시리즈에선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처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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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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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개수셀때 이진법으로하면 1024까지 ㄱㄴ 8
차라리 그냥푸는게 더 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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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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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1 드릴드 2
작년에 격자점 개수세기 이런거 갑자기 수능에서 나오면 어카지 이 생각에 안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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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ㄹㅇ 고트임 일단 10개 이하는 절대 안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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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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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모고보면 90초 정도 뜹니다. 뭔가 영어를 전체적으로 읽긴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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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본적 없음
이번주는 문학하는 날인데
기출분석 지금 꼼꼼히 안 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후회할것같아독서 엮어읽기꺼내서
나름 분석하는 중이에요 ㅠ3ㅠ
잘하셨네요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하다가 좀 쌓이고 나면 새로운 글을 읽다가도 내용 전개 방식, 문제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기시감이 생길거에요 그 수준까지 가면 기시감이 느껴지는 지문들끼리 또 한번 봐보세요
오오 강기분 들었을때도 비슷한 지문들 소개해주셨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야겟아요 감사합니다!!
예 강기분에서 묶은 지문들 무더기로 본것처럼 분석이 쌓이면 혼자서 나눠보는거죠
이제 그걸 양만 무한대로 늘리면 됨
오케이..
일단 해야할 건 9지문이나 남앗어요..
저도 저런식으로 했어요!!
실전에서도 앞에서 연결되는거 이어가면서 읽도록 연습했습니당
붙여읽기가 진짜 즁요하네요
25수능 원점수 97점입니다.
전 처음 읽는다 생각하고, 첫 문장부터 문장 단위로 그 순간에 어떤 생각을 했어야 했고, 후속 문장들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 위주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미시적으로 보고 거시적으로는 범주 파악정도만 했어요. 첫 문단에선 a 소개하다가, 다음엔 a의 순서과정을 말하는구나. 이정도?
오.. 감사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하는지 생각하는게 되게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독서는 이제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다 하는
감이 잡혔는데 문학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학에서 많이 틀리진 않는데
보통 그냥 글 읽고 선지에 가서 생각을 하니까..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팁같은거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문학은 확실한 선지패턴이 있어요. 혼자 하기 버거우면 강의를 들어도 되는데요, 혼자 한다면 정답 선지의 근거를 기록하고 나중에 몰아보면 공통된 패턴이 있을꺼에요. 예를 들어 순서를 뒤바꿨다던가, 주체가 틀리다거나 등등이 있는데, 이게 쌓여서 시간 단축이 되는거에요.
물론 안 중요한 건 없지만, 분석할 때 전 독서는 지문에, 문학은 선지에 더 열을 올렸던 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저도 그런식으로 했어요. 기출 보다보면 반복되는 함정포인트가 보이는데 그런 출제요소를 직접 찾아봐도 재밌을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