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적성, 평생해야할 일 찾는건 시간이 걸림
오스 보드따고 로컬 나간다 해서 오쓰 그 자체가 자기 전문이 되는게 아님
환자를 많이 보고 경력이 쌓이다 보면 내가 어떤걸 잘하고 어떤환자가 축적되는지 어떤 술기를 제일즐거워하는지 어떤 술기가 제일 돈이 되는지
그러한 데이터들이 쌓이면서 자기가 앞으로 평생 해야할 일들이 좁혀져 나가게 됨.
다만 아쉬운건 rtx에 관심도 없는 애들이 돈잘벌고 취업잘된다고 반도체 전전 지망하는게 좀 아깝지 않나
분명히 자기가 더 좋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텐데
어차피 지금은 뭘 해도 굶어죽지는 않는 시대인데
단순히 남한테 인정받기 위한 진로선택이라면 좀 아까운데
물론 반도체 가서도 엔비디아랑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할수도 있고 , 사실 대부분은 전혀 상관없는일을 하겠지만
중요한것은 내가 그것을 얼마나 좋아하고 일상화 하느냐가 삶의 행복도에 꽤 영향을 미치니까
근데 어차피 그냥 생각없이 시키는일만 잘하는 고기능노예들도 수요가 아주 많으니 그런 애들도 잘먹고 잘 사는데는 뭘해도 문제 없을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거존맛임요
-
영감님 6
어린 감
-
ㄹㅇ존맛탱이었는데 잊고 살다 우연히 떠올렸는데 너무 먹고싶어짐... 근데 한참전에 단종됐나바..
-
형 이 야
-
유배 9
전 감인데요
-
벌써 5천덕 태움 누가 내 레어 좀 사줘
-
그림의 모든 선분들이 줄을 서게 한 뒤, 가장 앞에 선 선분이 결정되었다면 줄에서...
-
그렇다고 보일러 낮추면 아침에 개추워짐 어렵다
-
1 내용 다 까먹었으니 1부터 정주행 해야겠다
-
684가 예비1번이라고?
-
준비시간 대비 수업 난이도나 등등 효율이 어떤가요? 전 영어 고정 1이긴한데...
-
머야지금아라쏘
-
맞빨하실분 4
맞빨구함
-
냥대식 933 6
다떨어짐? 사과쪽 붙는데없나
-
마음이 공허하네 사실 그냥 내가 전화하는걸 좋아해
-
삼반수 고민 0
안녕하세요 05년생이고, 25수능 재수하여 응시했습니다. 24수능 언미생지...
-
지듣누 0
ㅖㅏ
-
개웃기네 이게뭐냐
-
아니 뭐 제가 정상적인 입결일때는 못가는게 맞으니까 딱히 억울할게 없거든요? 근데...
-
축하해주세요 19
26렙
-
올라오자마자 사라지네
-
다들 자나
-
사진은 건지긴 했는데... 다시 뺐을지 말지...
-
자취할때 돈없어서 쿠팡에서 컵라면 소컵 2만원에 24개인가 사서 1달식비...
-
근데 게이는 아닌것같음 야덩은 잘만봄
-
베르테르 9번 4
멀쩡하게 생겻네
-
하난너야 그게 나야
-
김치왕뚜겅이 먹고싶구나..
-
왜 두시지 그냥잘까
-
나라가 어떻게 되련지… 답글은 낼 달게요 자야해서ㅜ
-
피부를 고쳐야해 5
자야해
-
고등학교에 다시 다녀보고싶구나
-
그래서울었어
-
재수 시립대면 삼반수 어느 라인까지 올려야 의미 있다고 보시나요
-
딩리런 사진 넣으니까 체스황자 막 이렇게 뜨네 ㄷㄷ
-
코트 ㄹㅇ맘애드네 10
이 코트 너무 좋아.
-
뭘해야행복함? 8
정작 목표를 달성했을때도 잠깐 행복하고 말고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은 고통스럽고...
-
이제자야지 1
옯바~
-
미기확 다넣고 다같이 시험 보면 좋겠는데
-
24고경의 두려움도 있었고 연대의 사탐가산으로 고연 문과성적의 과탐응시자가 굳이...
-
자니? 3
자는구나..
오쓰이신가요?
오쓰오억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