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어느 길을 가시던 응원합니다.
다만 노파심에 첨언하자면 수능을 여러 번 봤고, 그동안 성적을 최상위권까지 끌어올리시면서 수능에 대한 전문가가 되신 건 맞는 것 같습니다만, 본인이 '수능을 잘 아는 사람' 중에서, '수능만 잘 아는 사람'인지 '수능도 잘 아는 사람'인지 고민해 보셨으면 해요!
아무래도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경험이 수능이니까 그쪽으로 눈이 쏠리는 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저는 난빌님이 여러 경험을 해 보시면서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시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이것저것 해 봤는데 수능만한 게 없는 거랑, 수능을 졸업하자마자 다시 또 교수자 입장으로 수능만 또 가르치는 거랑은 다르니까용ㅎㅎ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시고, 여러 가지 경험으로 재미있는 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후에 수능 쪽으로 가셔도 물론 아주 좋고요!
아 감사합니다 근데 수능쪽 일만 팔건 아니고 향후 몇년간은 컨텐츠 검토나 과외같은걸로 알바를 대신할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당장 돈을 그걸로 버는거지 추후 진로는 정말 폭넓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목표고 저 자신을 한정된 틀에 가두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올수가 마지막이신가요
넴 원래 내년까지 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적당히 괜찮은 대학 갈 성적 나오니까 굳이...? 싶더라구용
꼭 나군 붙으시고 대학 이후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난빌님은 내년도에도 보실 예정이세요?
보긴 할텐데 진지하게 볼지는 잘 모르겠어요
수능이 재밌고 수능 관련해서 일할거같긴한데 어딜 붙든 만족할만한 라인이고 학점 열심히 챙겨서 복전도 하고 이것저것 하는게 더 중요해보이더라고요
아유 어느 길을 가시던 응원합니다.
다만 노파심에 첨언하자면 수능을 여러 번 봤고, 그동안 성적을 최상위권까지 끌어올리시면서 수능에 대한 전문가가 되신 건 맞는 것 같습니다만, 본인이 '수능을 잘 아는 사람' 중에서, '수능만 잘 아는 사람'인지 '수능도 잘 아는 사람'인지 고민해 보셨으면 해요!
아무래도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경험이 수능이니까 그쪽으로 눈이 쏠리는 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저는 난빌님이 여러 경험을 해 보시면서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시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이것저것 해 봤는데 수능만한 게 없는 거랑, 수능을 졸업하자마자 다시 또 교수자 입장으로 수능만 또 가르치는 거랑은 다르니까용ㅎㅎ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시고, 여러 가지 경험으로 재미있는 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후에 수능 쪽으로 가셔도 물론 아주 좋고요!
아 감사합니다 근데 수능쪽 일만 팔건 아니고 향후 몇년간은 컨텐츠 검토나 과외같은걸로 알바를 대신할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당장 돈을 그걸로 버는거지 추후 진로는 정말 폭넓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목표고 저 자신을 한정된 틀에 가두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무슨 일로 지금 깨있으신 건가요?
밤낮 뒤바뀜 이슈
무슨 알바 하세요
술집 서빙 합니다
햄. .
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