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자극 좀 해주세요
07이고
정시파이터를 선언했지만 너무 나태해졌습니다
오늘도 스카와서 한시간이나 폰 봤구요…
공부 자극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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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주제인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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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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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승컵 하나따긴했는데… 주축선수들 폼이 안돌아옴 테오는 너무 갈려서 폭발력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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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이니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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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글 찾기 10
태초의 글 https://orbi.kr/00057321491 이전 것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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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1
처음엔 닉 대애충 짓고 그냥 가끔 들려보면서독존님들 글 보면서 오 수2 이런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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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5명vs챌린저5명 해도 1557은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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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래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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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함 11
4자리 숫자만 보면 1557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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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다 성인이라는 게 믿을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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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도 끝나니까 진짜 최신 애니들 볼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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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프사 아는분은 조금 있더라구요 그러므로 그때 프사이자 제 첫 프사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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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만 겁나게캐더니 왠일이냐 예전처럼 리그좀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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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내가 못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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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재밋던거 시간순 30
한자축구축구그림그리기롤축구농구 칼리스데닉스헬스수학수학수학수학지금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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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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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든 저쪽이든 사고 조심하시고 혹시모를 구급낭같은거 챙기시면 더좋고요 안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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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2
싫어 나는 당근할 거야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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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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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전에ㅔ는 꼭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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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 시끄러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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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발로는 보이스가 잇다고 짱이다하고 가서 그냥 겜 돌리때마다 매일 보이스 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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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 목소리로 가오 잡거나 깝치는데 개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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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한 번을 1년에 쓸까말까한 ㄹㅇ 클린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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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을 치면 그냥 게임을 못 이겨그래서 걍 전번 주는 것임 채팅치지말고 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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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진짜 재밋엇음 사실 이미지가 좃망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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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ㅃㅇ 2
나 자는동안 내 글 많이 읽어줘 그런거 지금은 안웃길지 몰라도 꼭 혼자 멍때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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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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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활용법. 3
결론은 해볼 수 잇는 아이디어를 다 써보고 답지를 보는 것. 그리고 답지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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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버워치를 너무 사랑할 때가 있었는데 역할고정 나오고 정 다털려서 접음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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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공익 ㅇㅇ 유니온 9천이상 본캐 290이상은 메공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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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옵치란 6
바야흐로 롤이 헬퍼때매 망한다 하하캬 논란이 졸라 심하던 시절 옵칠로 갈아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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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게이가 풀길 바랬지만 넘 늦게 올렸으니... 낮에 다른걸로 다시 가져와야겠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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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구속은 0
ㅅㅂ 이거 맞아? 이재명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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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설픈 논리와 지능으로는 개털릴 확률이 높아서 누가 시비를 걸면 ‘뭐래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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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능장에선 니가 평소 니껄로 만들었던 습관아니면 사용못한다. 2.수능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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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서류합 면접떨 근데 서류경쟁률도 상당히 빡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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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라면이 잡혀갔음 왜인지암? 참기름이 고소해서. 근데 얼마뒤 참기름도 잡혀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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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볼려고 팔로우하는건데 왜 잡담태그 달라는 건지 이해를 못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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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거의 혼자하는 게임만 해왔고 다같이 하는 게임이어도 제가 못해서 욕먹는 실력이라...
열심히 안하면요
님 수능현장에서 본문제
기출문제로 다시 풀게될거에요 ㅇㅇ
왜냐면 지금 제가 그럼 ㅅㅂ
섹스
벌써 나태해진건 좀 오바긴한데
열심히안하면 나처럼됨
넌 나가라 ㅋㅋ
안해야겟다
님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거 좋은 말인데 뭐라도 잡고 뭐라도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음.
마음가짐은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지만 그릇을 채울 수 있는건 오로지 실천임.
선언에서 그치고 대학가는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것에서 그치면 결국 아무것도 안 남음.
고3이고 현역이니 주변에서 응원하는 소리 듣지
재수하면 절대 그 누구도 응원 안해줌.
오직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삶이 펼쳐진 상황에서 폰이나 하고 있는 건 자신의 가치를 키우지 못하는 것임.
그걸 깨닫는 순간이 현역이었으면 했었음.
님은 지금이라도 망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셈.
지금 한국 경제 정치 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대학에서 자신의 가치를 키우는 시간이 아까운 와중에 그 대학도 못가고 공부나 하는 N수생으로 사는 것을
N수생 폄하가 아니라 N수생 현실임. 정시파이터 각오 했으면 제대로 하시길
고2 겨울방학이 수험생활 통틀어서 가장 열심히 해야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합니다. 그냥 힘들어도 참고 하시길 제발
지금 당장 공부하는게 힘들까요? 아니면 수능끝나고 3달동안 할거도 없는데 수능도 망해서 한심한 자신과 재수를 결심하며 암울한 미래를 3달동안 후회하면서 우울하게 보내는게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