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앞을 가리네
살자 마렵다
아 개어지러움 심장 개빨리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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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협상하는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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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균 점공 2
1명 뽑는 과6명지원, 5명 점공 중 1등인데 개불안하네요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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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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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쌤이 부등식풀때 그래프그리면서 풀라고하셧는데 앞에 문제들은 다 맞혔는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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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새끼는 10년전 내신으로도 수시 딸깍해서 의대 입성하던데 3등급 쳐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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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능 끝나고 맨날 늦게까지 놀다가 2~3시에 자는데도 기상은 똑같이 7시에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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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발하지 않으면 더이상 봐주지 않겠다 당 장 조 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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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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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달고 꺼드럭거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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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1지문씩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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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다 할 때 가만 있으니까 얼마나 좋아 팝콘이나 먹으면 되잖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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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교재가 그냥 독서,문학 책이랑 엮어읽기 교재가 있던데 어떻게 활용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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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은 제가 대신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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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문제가 비연계라서 2가 무조건 틀렸다는 것을 몰랐다면 실전에서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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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문자 드리고 어머님이 토요일 오전 중에 이체한다고 하셨는데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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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짓 하더니 산화됐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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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수능 서·논술형' 찬성…학생 69% '수능 이원화' 반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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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살려햇는데 일반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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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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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하 님 말 듣고 쓸걸 아 아 아 인생 와 하
그래도 고대 되잖아요 사실 그정도 점수 남기고 쓰는건 어쩔 수 없는듯.. 어문이나 사범으로 내린것도 아니고 나름 사과대니깐 복전하든 전과하든 잘될거에용
아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음뇨 반수가 맞는 거 같은데 수능을 또 보는 게 너무 엿같네요 기분이
국어는 떡락 위험 배제 못 하고 사탐 만점 또 나올거란 보장도 없는데 하
그냥 4년동안 원하던 대학의 괜찮은 과에 합격하게 생겼는데 머리나 쥐어뜯고 있는 저 자신이 너무 싫음 내가 공부에 그렇게 집착하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합격각 잡혔다고 눈물 흘리고 난리났을건데 상경계 놓쳤다고 울고 자빠졌네
이런 건 일기장에나 써야 하는데 죄송해용 너무 찡찡대는 거 같긴 한데 아 멘탈이 안 잡힘요 지금
ㄱㅊ 원래 커뮤가 징징대라고 있는곳이져
아쉬운건 백번 이해하지만 그냥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함.. 고대같은 경우는 전과나 이중전공 제도도 잘 되어있다는걸로 알고 제 주변에서도 처음엔 맘에 안드는과라고 싫어했다가도 잘 다니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냥 대학 다니면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대학생활을 하든 반수를 하든 님은 잘하실거임
그쵸 일단 대학 다니면서 생각해야겟슴뇨 지금 거의 2주째 고민중인데 답 안 나오는 거 보면 지금 고민해봤자 무의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