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루틴
아침 8시:독서 지문 3개 분석+최대한 지문 이해하려고 노력 김동욱 해설 강의 들음
10시:수학 시작 수1,2 시발점+수분감 미적 뉴런 저녁 7시~8시까지 수학 조짐
8시:과탐 시작 물리학 역학 시발새끼 3순환 문제 하나 푸는데 10분~15분 걸림 3순환 풀때마다 정신 나갈거같고 화가 치밀어오름 그래도 대가리깨져가면서 선생님 풀이 최대한 따라가고 ’배기범은 왜 이렇게 풀었지?‘ 를 생각하면서 같은 문제 반복해서 풀이함 지구< ===미적과 더불어 내 유일한 안식처 오지훈 듣는데 1단원 끝낸 상태 충분히 복습한 뒤 1단원 기출 풀 예정
그 뒤로 김동욱 고전시가 듣고 그때 즈음이면 새벽 1시 쯤 됨
남은 두시간 동안 그 날 배운 내용 복습하거나 3순환 대가리 깨져가면서 다시 봄 내일 계획 짜는걸로 하루 마무리
고등학교 3년동안 수능공부 해본적 없는 노배인데 잘하고 있는건가요…진심 맨날 계획 짜고 계획대로 공부해도 불안감을 지울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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