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이례적인 상황이긴 해요
지금 논란되는 영문도 막판까지 컷 695.x였고
39명 정원에 20명만 최초합 주고 있는 상황이었음
그말인즉슨 마이린st로 극안정 원서 쓰신 분들이
마감 당일날 19명이나 유입됐다는건데
이걸 이론적으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컨설팅 이외 질답 서비스 등에 대한 가치 판단은 유보해두고
순수하게 영문픽만 봤을 때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거죠
지금 이 메타에 이런 말하면 욕 먹을 거 알긴 하지만 ...
결과론적인 비판은 어느 정도 자제해야한다고 봅니다
고경, 연경제 핵펑크
그리고 연영문 소폭 하락
690점대 중반으로 뚫리는 대부분의 연세대 문과
이 모두를 1월 2일 5시 전에 예측할 수 있던 사람이 있었을까요
어려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고 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마플 수능기출총정리 수1, 수2 팝니다 노트에 풀어서 거의 새 책이고 스프링 제본...
-
마플 : 양은 많지만 풀이가 별로... 마더텅 : 풀이는 좋지만 종이가 리얼 쓰래기...
-
이거 자작문제인가여?
-
최대한 다양한 문제수를 풀어보자는 마인드라 마더텅보다는 마플사려고 했는데 마플...
-
그냥 1번부터 쭈우욱 전부 다 푸세요 아님 평가원풀고 교육청풀고 특수대풀고 하시나요?
내말이이거임
님이 지난글에 쓰셨듯 올해 스카이 문과는 펑크가 아닌데 75만원 받았음 그정도는 했어야하지않나..
근데 지금 그게문제가아님
과정을 문제삼는얘기들이 곧 나올거임ㅇㅇ
75받고 그런말하는건 좀;;
너무 사후적이라고 생각 들긴 해요.. 상황 자체는 안타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