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정시 부담감 이기기란…
의대다니는 사촌형이 알려준건데
6평9평 둘다 1떳는데도 첫수능때 국어 지문이 안읽혀서 말아서 3떳다함. (첫수능 부담)
수시로 설대 모교육과 들어가서 어느정도 교생도 다나고 하다가 마음이 바꼇는데 수능준비 좀 하고 수능보니까 다니던학교도 있고해서 맘도 편하게 보니까 점수잘나와서 지방의대 갔다고 하던데
첫수능 특히 현역이면.. 엄청난 부담이 있을텐데 어떻게 이겨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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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다니는 사람들아 댓글로 내가 명문대 다닌다는 거를 체감했을 때 일 적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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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써드림 10
9시간 안에 써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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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있으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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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8
불명+림잇 동시에 할건데 낫배드? 배드? 개념 진짜 개빡세게 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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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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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얘가 가성비 goat인데 고진많 고를걸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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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8
체감상 55 정도였는데 생각보다 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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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9명에 애는 21명 정도 가정을 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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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설뱃이 맞아 10
이게 훨씬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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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사랑해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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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구해요
재수하면 그만이야~)실제로 재수해야됨
어 그냥 재수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보니까 국어때 긴장 하나도 안됨ㅋㅋㅋㅋㅋㅋ
08이라 재수불가능이라면….. ㅠ
한 만큼 나오겠지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학종으로 설농 안정으로 걸어놔서 수학 시간에 7개 못 풀었는데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연대 1차 붙여놓기도 했고, 수학울 평소보다 못봤는데, 사탐을 평소에도 잘봤어서, 사탐으로 만회하자는 마인드컨트롤을 엄청 열심히 했음요
모든 건 계획되어있다는 마인드
Chill한 마인드로 푸니까 1교시부터 긴장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