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고민이라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617317
[성적 인증]
[칼럼글 모음]
제목이 어그로성이라 죄송합니다 < 1/30 제목 수정했습니다
(원제 : 나보다 국어 못하는 사람 좋아요)
국어가 고민이신 분들께서는
글 읽어보시고 적극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
2406, 2409, 2411
2506, 2509, 2511
안녕하세요
다음 칼럼“국어학습총론”은 상당히 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수능 국어 공부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
그리고 어떤 방향이 옳을까 고민이 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하나의 글로 풀어내려 합니다 < 기획 변경(하단 참조)
수능 국어 공부를 시작하는/국어가 문제인 분들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소해드릴 수 있는 좋은 글을 쓰고 싶어요
니즈를 제대로 파악해야 더 좋은 글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본인의 국어 성적이 1등급이 아닌 분들
혹은 1등급을 받은 적은 있으나 변동폭이 큰 분들
아무튼 국어로 고민이 있으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국어 공부에 있어서 어떤 고민이 있는지,
국어를 꽤나 잘하는 사람에게 질문을 한다면
어떤 부분들을 물어보고 싶은지를
댓글로 알려주세요
손가락 걸기는 반드시 해야 하나요?
구조독해 그읽그풀 뭘 추천하시나요?
뭐든지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저보다 국어를 잘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나름 안정적인 국어 고득점자라 생각하기에
국어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국어가 고민이신 분들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성적 인증]
[칼럼글 모음]
*추가) 쪽지를 통한 국어 공부 질문은 편하게 주셔도 됩니다
다만… “국어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와 같이 질문하시면 해드릴 말씀이 없어요
본인의 상황과 등급대, 고민, 현재까지 해온 공부 방법 등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셔야 도움이 될 만한 답을 드릴 수 있어요
또한, 제 답변은 어디까지나 수능 국어를 꽤 잘하는
한 명의 학생 입장에서 드리는 사견일 뿐이니
본인의 공부를 계획하는 데 있어서
참고 정도로만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월 13일 추가2) 생각보다 글의 분량이 너무 많아질 듯하여
시리즈의 형태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하나의 글로 써내면 특이하기야 하겠지만
읽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불편하며
준비 시간도 너무 길어질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수하는 삐뽀핑한테 한마디씩 뱉어주세여..
-
국어영어 1 2 둘중하나 수학 1 사탐 1 찍맞안됨 솔직히 이정도는 나와야 메디컬 '가능'권일듯
-
의대 휴학관련 0
타대생이 감히 그냥 보고 좀 공감은 가는 것 같은 영상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르비햄들 1월에 뒤늦게 재수를 선택하게 된 노베이스 재수생입니다.......
-
책 좀 와라 2
-
잠이안와진짜 6
하
-
그래도 콘서타 먹고 했는데 예전 수준으로 돌아왔길 빌어야겠다 제발 난독증만...
-
지방엔 자취로 3개월정도밖에 안살아봤지만 서울 사람 너무많아서 개답답함 인프라가...
-
정말 후회없을만큼 하고 마무리해야겠다 네번째수능.. 세상에 확실하게 보장되는 도전이...
-
안됩니다~
-
오야스미 0
네루!
-
지금 보니까 누군지 아무도 모르겠음 그리고 처음 본 동기 동성 자취방에 누워잇는중임
-
1%의 확률로 현역들이 대거유입해서 물리화학 표점이 괜찮은 세계선이 발생할수도...
-
원래도 곱창나잇엇음 22 23때 갑자기 좀 좋아졋던거고
-
고정1은 재능없이 가능한 수준인가 사실상 고정1 경지면 잘 풀리면 만점도 가끔 나오는 수준인데
-
저는 이제 고2 올라가는데 고1 때 과학이 사회보다 훨씬 쉬웠어요. 그리고 과탐...
-
신경 끄고 공부나 하라는 배려 goat...
-
쌍지러 였는데 등급이 잘 안나와서 한국지리 사문 조합으로 가려고 하는데 사문 어떤가요..
-
..................................................
-
지2 고정인데 물2화2생2생1 중에 고민중이에요
-
그래 ㅆㅂ 난 원래 여기 다니기 싫었어
-
내일 도로주행 시험...이라 일?찍 자러가요
-
몇살부터 아저씨인가 16
오르비 여론조사
-
다들 07 08은 정시하면 ㅈ된다고 하던데.. 남은 1년 6개월 동안 거의 매일매일...
-
고1 때 모고 국어 30점대 (찍은거 제외) 모고 영어 40점대 (찍은거 제외)...
-
애인하고헤어지고이제왓다
-
뭐하지
-
얼버기 1
얼버잠
-
빨래끝나면 걍 씻고 자자
-
흥분 실습 근수축 실습 유전 실습
-
이거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네 소식만이 답인가
-
선대는 안했음 4
도파 유튭봄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픔
-
우효we
-
요즘 분위기 험악하네 10
걍 기하나 풀지
-
이새기 요새 왜케 정신을 못차림?
-
사탐 공대 0
공대 적응목적으로 물리치는거 별론가요 그냥 사탐할까요..?? 하.... 물리 내신도...
-
강의실 좁아서 다 붙어앉거나 교수님 목소리가 작거나 판서 안보이면 진짜별로...
-
제 꿈 꾸세요
-
형들은 말 놓으라고하는데 막상 말놓기 쉽지않음
-
점점 손창빈쌤 수업하다보니까 고능아풀이같아서 하아.. 아직 덜 읽히는게 당연한거겠죠...
-
지방 ㅈ반고인데 수능 잘 보면 서울대 지균 주겠죠? 10
재수생이고 점수 간당간당하면 지균 달라 하려고 해서요 혹시나 현역중에 서울대...
-
성격같은게 훨씬 더 중요하지 물론 나이차이가 4살 넘게 나고 이러면 좀 문제가 있을지도
-
물1 생윤 선택했는데 물리를 사문으로 바꿀지 계속 고민중입니당.. 사문 완전...
-
형 취급 안해주는게 사실인가
-
현역 사탐런 0
사탐런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가요? 일주일 사문 생윤 공부량이 어느정도 될까요?...
-
술마시고 자기전에 가볍게 들어왔던거같은데
-
저작권 어쩌고저쩌고 이슈 있던데 전지문 실려있는건가
-
옮만추ㄱㄱ 7
벚꽃축제날 여의도ㄱㄱ
-
테두리 좀 그려줘 제발
7H추강도
안 누를 수가 없네
?? : 국어를 잘해야해 국어를...
좋아요 안 누르고 버티기
(사실 누름)
치트키쓰네
139라 살았지만 다른게 다 발려서 눌렀다..

가채점은 만점이었는데틀렸더군요

충분히 goat십니다..국어 4입니다
대가리 박을게요
치트키...
개인적으론..
최상위권이 백점을 받기 위한 칼럼도 보고싶습니다.
(시험장에서의 태도 및 운영, 애매한 문제 해결법)
반영하겠습니다
폭넓은 점수대에 도움이 되도록 방향을 잡아볼게요
의견 감사합니다
인강vs독학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화작 킬러 안헷갈리고 푸는 법
구체적인 국어 1년 커리
화작은 깊게 공부하지 않았어요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칼럼은 일단 개추
독서 제재별 독해법이 궁금합니다!
실전에서 문장 처리하는 방식이나 정보 강약 두시는 팁도 궁금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
1등급->만점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게 있나요
반영해 보겠습니다
시간운영 방법이요!
내공을 많이 쌓아도 시간관리 능력 부족으로 뒤에 푸는 문제들이 망가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미 생각하던 내용이에요
의견 감사합니다
패패패무패패
아무리 해도 3등급 이하인데 어쩌죠 다시 태어나야겠죠?

조금이라도 오를 수 있을 거라 믿어요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써볼게요
저요 ㅆㅂ 진짜 못해쳐먹겠어요. 선지 훈련할 수 있는 국어강좌는 없어요? 글을 이해를 한거같고 도식화를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미칠거같아요
일정한 방법론이 없기에 글을 이해를 못한걸지도 모른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만, 작년에 손창빈선생님 풀커리 수강했었고 5에서 4까지 오른거밖에 안보입니다. 과제를 다 해가도 절대 안늘어요 ㅆㅂ 이거 어떡해요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여기서 조언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칼럼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기출분석을 하는 방법, 유의점, 꼭 얻어가야할 점들 등등 기출분석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겟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반영해볼게요
글을 읽을 때의 태도, 그 태도를 체화할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도…알겠습니다
고려해 볼게요

패패패XX패
두 번은 응시하지 않으셨나보군요
정답2406 2409 2511 모두 백분위 1차이로 따인거면 운명인가
국어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많이들 이야기하시네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학 Ebs 공부법 궁금하네요
반영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성적을 6월 9월+사설 모두 많이 올렸고
이해도, 풀이 등등 이전보다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 들었는데, 막상 현장에 가서 푸니 공부하기 이전처럼 돌아가서 대충 독해하고 대충 푸는? 느낌이었습니다.. 국어를 문제도 많이 풀고 열심히 했는데 왜 이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견이 아니라 상담같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잘읽었습니당 팔로우 하고가요
감사합니다
본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