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측 “中 드론·기밀 유출…하이브리드 전쟁 중”
2025-01-28 22:08:26 원문 2025-01-28 19:18 조회수 677
[앵커] 탄핵 심판에 다뤄질 하이브리드전 다소 생소한 개념이죠.
대통령 측은 우리가 국제 하이브리드전의 한복판에 있는데, 국회가 이를 막아서고 있다며 계엄 이유로 밝히고 있는데요.
그 전쟁 중심에 중국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여인선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초기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하이브리드 전쟁'을 언급했습니다.
[정보보호의날 기념식, 2022년 7월 13일] "하이브리드전으로 변모해가는 전쟁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전력과 기술을 고도화하고…"
하이브리드 전쟁은 군사적·비군사적 수단을 동시에 활용하는 복합 전쟁...
-
[자막뉴스] 4년 전과 다른 분위기... 美 의회, 트럼프 승리 인증
01/07 15:47 등록 | 원문 2025-01-07 10:53 1 2
대선에 불복하며 의회 폭동을 선동했던 도널드 트럼프. 4년 뒤 같은 날, 같은...
-
중국 '신종 바이러스' 유행에 입원 속출...미국·인도까지 확산 [지금이뉴스]
01/07 15:39 등록 | 원문 2025-01-07 12:44 5 10
중국에서 호흡기 감염병인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이 확산하며 의료...
-
[속보] 법원,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인용
01/07 15:32 등록 | 원문 2025-01-07 15:21 0 1
[속보] 축구협회장 선거 급제동…법원, 허정무가 낸 가처분 인용
-
[속보]정부, 설 연휴 전날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01/07 15:25 등록 | 원문 2025-01-07 14:51 1 3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
[속보]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각각 징역 5년·3년 선고
01/07 14:41 등록 | 원문 2025-01-07 14:32 14 16
'훈련병 사망' 중대장 1심 징역 5년 선고 강 모 대위 징역 5년·남 모 중위...
-
“30대도 희망퇴직 받아요” 최대 31개월 치 임금…몸집 줄이기 나선 은행들
01/07 10:43 등록 | 원문 2025-01-06 19:36 0 1
[서울경제] 국내 주요 은행들이 연말연초 희망퇴직을 단행하면서 몸집 줄이기에...
-
[단독] 송민호 논란에…서울교통공사, 사회복무요원 관리 강화
01/07 10:40 등록 | 원문 2025-01-07 05:00 2 2
서울지하철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소속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
01/07 10:28 등록 | 원문 2025-01-06 18:01 0 0
현대차그룹 신년회서 강조 불확실성에 위축될 필요 없어 어려움 이기는게 현대차DNA...
-
[속보] 트뤼도 캐나다 총리 "후임자 정해지면 총리직 사임"
01/07 01:19 등록 | 원문 2025-01-07 01:14 0 1
[속보] 트뤼도 캐나다 총리 "후임자 정해지면 총리직 사임"
-
[속보]민주당,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01/06 19:32 등록 | 원문 2025-01-06 19:24 0 1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
[단독]같은 고시원 거주하던 20대 여성 살해한 남성 체포
01/06 18:52 등록 | 원문 2025-01-06 09:20 1 3
같은 고시원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살해한 40대 남성이...
-
‘80만 헬스 유튜버’ 박승현 34세로 사망… “건강상 이유”
01/06 17:35 등록 | 원문 2025-01-06 14:56 2 10
국내 보디빌딩계 ‘약투 운동’ 이끌어 보디빌더 출신 유명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
-
[속보] 합참 “北 미사일 1100여㎞ 비행 후 탄착”
01/06 14:02 등록 | 원문 2025-01-06 13:53 1 1
속보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합참 “北 미사일 1100여㎞ 비행 후 탄착”
-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응급의학과 '0명'…빅5 전임의 지원 저조
01/06 14:01 등록 | 원문 2025-01-06 11:27 0 2
국내 '빅5' 병원 전임의 1차 채용 결과 지원자가 모집 인원의 절반에 못 미친...
-
감염전문병원 지정하고 의료진 최장 6개월 종사 명령…법안 발의
01/06 13:06 등록 | 원문 2025-01-06 05:00 0 3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제2의 코로나 등 감염병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
교육부, 등록금 줄인상 조짐에 "올리지 말아달라…대책은 없어"
01/06 11:20 등록 | 원문 2025-01-06 11:12 3 14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서울 주요 사립대를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
-
[단독] 與, 오늘 ‘송민호 방지법’ 발의 예정… 공익요원 전자 출퇴근 시스템 마련
01/06 10:08 등록 | 원문 2025-01-06 05:02 4 11
국민의힘이 사회복무요원의 출퇴근 복무 관리에 전자 방식을 도입하는 이른바 ‘송민호...
[차기환 변호사/지난 21일 3차 변론기일]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이 중국에 유출되었으나 유출 상대방이 중국인이어서 처벌하지 못한 사건 등은 좋은 예입니다."
중국으로의 사드 기밀 유출과 중국인의 국가정보원 드론 촬영 사건 등도 하이브리드전의 예시로 들었는데, 야당의 비협조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대통령 측 주장입니다.
향후 탄핵심판에서도 비상계엄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기 위해, 이미 우리나라가 비군사적인 전쟁 상태였다는 점을 강조할 걸로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도 중간첩 잡혔는데 하물며 우리나라는 그럴 일 없다는 그“쪽”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