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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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과가 나오든 10수는 못하겠음 안할거임.. 재수때 그냥 제대로 했어야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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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게 나음 절평덕에 고등학교 3년 내내 영어 공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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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낮추려고 절평한거면 반영비를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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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인 척 안에 돈다발 들어 있고 (두 상자) 보니까 섀도랑 립스틱 오래된 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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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마디면 국수 1등급 다 제압 가능 덕분에 영어 고능아 대우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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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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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상평 롤백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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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추천해드림 0
+이솝 에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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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커하 커로 0
국어 55 (9평) 89 (6평) 수학 92 (6평) 96 (수능) 영어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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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일전에 햇반 그냥 생쌀로 먹엇는데 그게 문제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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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반영을 지나치게 낮추는게 맞나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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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고싶다.. 4
쇼핑도 하고 스키도 타고 말차 잔뜩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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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유독 그날그날 너무 점수차폭이 커서 고민입니다 어떤날은 모고 풀면 독서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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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메타야? 0
입시커뮤다운 메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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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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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도 영어4등급부터 1000점 감점하면 어떨까 3
서울교대는 4등급부터 1000점 감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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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추합권이라 사실 지금은 의미없긴 한데 만약 붙으면 문과여도 연대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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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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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만드삼 1
젓가락 들고 악어 잡으러 갈 순 없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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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대학이 홍익대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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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Why책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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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학점교류 알아보고 알찬학교생활하실 아기사자를 찾아요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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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재수 ㅇㅈ 11
현역(22수능) 재수(23수능) 다른 분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공황, 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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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너무 재밌잖아 이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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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모고를보든 맨날 87~89임 3모 = 89 6모 = 88 9모 = 87 예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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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풀좀 꾸준히할걸. 12
모고 푸는요령 다까먹엇네,,, 저는이제 입시판에서 원툴도 아니고 0툴인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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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젖살이 안빠진다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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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꽤 많이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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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2월말까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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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놀 때 제외 새내기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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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까요 10
의대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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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뉴런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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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살까 5
진지하게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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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맞 -->정시 충남의 전남의 전북의 충북의 여러 지사의 적정권, 수시 가천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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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고 싶다 노력하는 사람은 빛나는구나.. 카페인의 도움만 받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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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달진 않은데 그냥 요구르트 음료수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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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님들아 2
교외 OR이거 2월 23-25 같던데 맞나요? 정시 추합러들도 참가 ㄱㄴ함? 1차추합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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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걍 안나대고 사문 생윤 근본조합할듯..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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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쓰고시픈데 나만 신상떨릴까봐 글못올림?????? 6
무떠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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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벼게 옴 2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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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끓이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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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만 하지 말자 수능날에 32111 되면 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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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젠장 12
인스타 릴스 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내 얼버잠... 알고리즘한테 취향 저격당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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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영어특 3
어려우면 잘보고 쉬우면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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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톨릭 성균관 고려 한양 중앙 인하 아주 부산 전북(?) 경상 고신 강원 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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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삭제 완 0
뇨.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