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N수생 20만명 넘을 듯”… 의대증원 조정이 변수
2025-01-31 12:27:21 원문 2025-01-31 11:45 조회수 920
수험생들 상당수 관망 단계 학원가선 ‘N수반’ 본격 개강
학원가가 내달 ‘N수반’ 본격 개강을 앞둔 가운데 의대 증원 2년 차인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이 20만 명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의대 증원분 조정 등 변수가 남아 있는 상태여서, 관망 중인 수험생 상당수는 대학별 모집요강이 발표된 후 입시준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31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에 도전하는 N수생(검정고시생 포함)은 지난해 18만1893명보다 2만 명 가까이 늘어나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임성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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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35%·민주 33%.. 이재명 28%·김문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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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측 "공수처, 탈취한 도장으로 문서 위조…초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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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계엄은 범죄 아냐‥계엄 형식 빌린 대국민 호소" 육필 원고 공개
01/15 19:59 등록 | 원문 2025-01-15 18:3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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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간 정보사령부 소속 해외 블랙 요원들의 신상 정보 등을 중국 첩보기관 등에...
N수생이 20만 명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의대 증원분 조정 등 변수가 남아 있는 상태여서, 관망 중인 수험생 상당수는 대학별 모집요강이 발표된 후 입시준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가 결정되지 않아 대입에 연쇄적으로 미칠 파장이 어느 정도인지 알기 어렵다는 점은 수험생들의 결정을 더디게 하는 변수로 꼽히고 있다.
정신나갓군
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