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2 수식풀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뭐랄까 중위권 상위권 안가리고 고루고루 다른파트들에서 실수한게 체감 난도에 비한 컷...
-
광운대 AI로봇 vs 에리카 로봇공학과 두개 다 되면 어디 가는 게 나을까요?
-
고민이 있습니다 0
제가 편의점 알바를 병행하며 2026학년도 수능을 대비하고 있습니다만은 편의점 알바...
-
ㅇㅇ?
-
킬러 문항 다시 생기는 거 있을 수도 있는 일이죠..?시국상
-
무서워요
-
이번에 대학 최초합으로 붙어서 에타 합격자 인증을 할려고 했는데 "더 이상 합격자...
-
746.xx 못붙는 점수대인가요?
-
롤할사람 있음뇨 8
급구급구
-
기분좋음
-
사회 나가면 무시받나요 서성한도 못 간 서민취급 연세대 제발 ㅜㅜ
-
2시간 30분 했네 힘들다
-
국어 기출 8
국어 기출문제집 중에 지문에서 그 문장을 읽고 어떻게 생각했어야 하는지 등 지문이해...
-
쪽지 한 번 부탁드립니다 여쭤볼게 있어서요
-
강아지 3
크다
-
모두 축하하고 부럽다
-
24수능 22번처럼만 안나오면 확통 100점 자신있는데 아무리 확통이어도...
-
본인의 현역 수능에 최초로 등장했다면 구조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을거같은 문항은??
-
레어가 탐이 나네여
-
ㅇㅇ
-
기하 6평 3, 9평 2, 수능 4등급인데 기출 끝내고 쎈이랑 입문 n제 몇 권 더...
-
우원식 국회의장, 中서 시진핑 주석 접견…시진핑 "한국, 내정 해결할 지혜 있어" 1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에 방문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
아니면 걍 시험이니까 읽고 푸는거임? 아 왤케 지문 읽기가 싫지
-
릿밋문학 지금 변화된 문학이랑 비슷한게 좀 있네
-
요즘 어그로 어떻게 끄는지 메인이랑 피드 분석하는 중 오르비 언제가 젤 사람 많나요?
-
짜장면 2/3, 탕수육 2/3 이거만 하루 한끼 먹었는데 살찔까?
-
이런! 이미 절판이네요! 이북으로 사주세요
-
나 슬퍼…
-
사진에 지문은 숙제장이라 기출은 아닌 거 같음 이런 정보량 많은 지문은 어케...
-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게 너무 없어 줄 게 너무 없어 안되는 줄 알았어
-
나온 적 있나요? 점공상으로 불합인 표본이 추합돼야 확인 가능한거라 실제로 있다고...
-
정시의 주인공은 3수 14
인정?
-
얼굴이 반쪽이 됨
-
아 롤 재밋당 0
-
알림 왔는데 2
알림함 가보면 새로운 소식 없는건 모임??
-
진학사 미점공인데 김영일만 점공한 사람까지 포함시키면 내가 최소 예비1이었는데...
-
문디컬 목표면 10
사탐 표점이 많이 중요한가요 ? 경희한, 가천한, 이화의 .. 사문 + ???...
-
언매는 어떻게 공부하는거냐 1. 언매 올인원도 두번 들어보고 개념은 보면 앎 하지만...
-
원나블 세대교체소리 들을만큼의 명작였는데 최근에는 걍 븅딱이 됬음 스페이드왕국때부터...
-
국어 영어 사탐 다 불안불안 하고 성적도 안좋아서 걍 눈낮춰서 수시재수 하려고...
-
3일땐 걍 글을 다 날려읽고 와리가리로 풀었는데 이해하게된후로 바로 1나오긴함 근데...
-
안녕하세요 파급효과입니다. 모킹버드 브레인 운영하며 꿀팁 전달을 위해 왔습니다....
-
강사 배정해준대로 들어야하나요? 일단 메가 기숙이랑 시대n은 그렇던데 자기가 골라서...
-
TIM 0
김승리 선생님 TIM 은 올옵카 처럼 나뉘어져있는게 아니라 합쳐져있는건가요? 그리고...
-
송도에 있는 채드윅 국제학교는 진짜 좋은 느낌이네요. 2
연대 송도캠 지나가다가 인근에 있어서 지나가면서 봤는데 학비 비싼 것으로 유명한...
-
소주하고
-
.
-
인간실격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책 구절 글귀 베스트셀러 2
인간실격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책 구절 글귀 베스트셀러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의...
간?결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13.gif)
나머지정리떠올리고f(x)식세운다음정리하고판별식2개끄적거리고대입해서계산하고미지수구하고대입해서값찾기 vs (1,f(1))여기찍었다저기찍었다하다가모르겠다여기찍어보자하고직선찍찍그으면서똥꼬쇼하다가헷갈려서땀삐질삐질흘리기그냥 그래프 그릴게요
님 ㄹㅇ 정병훈인가
근데 글씨 ㄹㅇ 개꼴
님아.
헉.. 저는 포기하고 우진희 해설강의 들었는데
직접쓰면서따라해보면 더잘이해돼요
간?결
ㅜㅜ
ㅁㅊ..
스탠퍼드 수학과가 당신을 원할 겁니다
판별식 D1, D2 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질문의 의도가 헷갈리는데요, 혹시 판별식이 등장하는 논리가 순수하게 이해가 안되신다는 건가요, 아님 그 과정이 불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자라면 d1을 통해 근이 판별되는 방정식이 항상 허근을 갖지 않아야 g(x)가 실수의 값을 갖고, d2를 통해 근이 판별되는 방정식이 항상 허근을 가져야 모든 실수에서 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혹시 후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곰곰히 생각을 해 봤는데요, 풀이를 보완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떤 x에 대해 복소수 값을 갖는 함수 g(x)의 연속성"은 (아마도)교과범위 내에서 논할 수가 없고, 필요한 건 단지 g(x)가 연속이라는 사실 뿐인데, 그건 "우연이든 아니든 판별식을 통해 확인해 보니 g(x)가 항상 실수의 값을 갖고, 그러므로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연속이다" 정도의 논증으로 충분하니까요
위의 풀이는 g(x)가 연속이려면 모든 실수 x에 대해 g(x)가 실수의 값을 가져야 한다는 전제 하에 논리를 전개한 건데, 이건 명백히 오류죠
실수의 값을 가지면 연속성을 논할 수 있는 거지, 연속이면 실수의 값을 가져야 함은 아니니까요
의도였든 아니든 지적 감사드립니다
정말 중요한 지적이네요
윗댓 보충인데,,
교과서를 보니 복소수로 정의되는건 아예 정의가 안된다고 보는군요
그러면 판별식이 필연적인게 맞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