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는 채용되는것부터 만만치않네요
어제 면접보러 갔다가 매장에 바쁜일이 생겨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20분쯤 기다렸는데 와서는 죄송한데 지금 바빠서 면접 못본다고,이력서 들고 오늘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연락이 안와서 제가 저렇게 문자 보냈는데 갑자기 그동안 감감무소식이던분이 전화 와서는 그게 내잘못이냐고ㅋㅋㅋ내가 기다리게 했냐고ㅋㅋㄱ저도 첨엔 문의식으로만 문자했는데 저렇게 나오니 어이없어서 몇마디 따졌더니 바로 저렇게 문자오내요
이게 그렇게 발끈할만한 문자인가요?
아 과외 준비중이어서 식당알바 하려구 한건데 진짜 면접때부터 이러네요.
파일첨부 안되서 글로 쓸게요
어제 ㅇㅇㅇ갔다가 20분 기다리다 면접 못보고 그냥 왔는데요. 오늘 연락 준다면서 왜 아직까지 연락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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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인성갑bb' 라고 문자 보내시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아, 다음에 꼭 손님으로 한번 들리세요.
그것말고 좀더 뭐라고 보내야 속씌원할까요?
음...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으시네요. 저야 다른 알바 찾으면 그만이지만 그런 인성때문에 피해본 분이 있을까, 그게 더 걱정이에요. 고생하세요.'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