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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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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냥 여자여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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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안가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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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0
Kfc 치킨 1+1 딱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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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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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올해부터 한약학과에 입학해도 한약학사가 아닌 약학사를 받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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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11
태그 순애달고 순애로 계속 연재되던 문학작품이 완결될때 ntr로 완결되고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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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잡고 의대 도전 14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이 정신과 의사였었어서 중학생 때까진 나름 전교3등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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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종와서 국어 순공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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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수업완 7
첫시간이라 빨리끝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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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개물개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하디-바인베르크 문제풀이에서 쓰일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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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교육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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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시간에, 듣기 문제와 독해 문제를 왔다갔다하면서 푸는 데에는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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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학원에서 마플교과서 끝나고 유형 문제 학원에서 하는데 추가로 문제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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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2
가끔 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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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최소세네번은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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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방받은 약 성분이 테고프라잔 아세틸시스테인 테오브로민 세프디토렌피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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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2027년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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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고수분들 3모대비 수학 실모 푸는게 좋으려나요? 8
낮은 3등급정도 실력입니다 아직 미적분은 많이 부족해요(3점 기출 위주로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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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투기장메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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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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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지문 그림 그린다거나 복잡한 지문 구조도 그리거나 머리속으로 정리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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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년까지 정상이었으면서 왜 서술형내고 지랄이야 아 4
시발 씹사새끼들 갑자기 지랄이야 아 수업하기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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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커뮤에서 의대 이야기가 왜 논란이냐고 ㅋㅋ 10
메신저가 30대라서? 그냥 솔직히 말해라 ㅋㅋ 니들 우울글 싸고 ㅈ목질 하고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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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준비를 2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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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못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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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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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에러가 이렇게 자주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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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화공에서 1학년마친 후 학점 3.8 중대전전이나 성대경영정도 나왔는데 여러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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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건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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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子 사건` 본 마약 전문 변호사의 의문…"이례적으로 느려" 0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마약 구매를 시도하다가 적발된 국민의힘 소속 이철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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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이 중요하게 나온다고 한다 시발 쉽게알수있다도르 못하잖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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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시간에 산책하러 나오면 코노,피시방,영화관 보면서 현타온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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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황은 통통이에게 집합기호 가르친 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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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발표하고 모둠활동하고 그러느라 자습안된다는데 된다는 과목이 체육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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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 유산소? ㅈㅂㅈㅂㅈㅂㅈㅂ 살이 다 얼굴로 감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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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민주당 회유’ 부인…“양심선언 요구한 사람은 국힘 소속 고교 동기” 3
[서울경제] 곽종근 전 육군특전사령관이 지인으로부터 양심선언을 요구받았다고 토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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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이 쓴건 말고... 손풀이나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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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들킴.. 1
형이랑 친구한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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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심한데 6
오늘 사람 만나는데 너무 떨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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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진우 "尹 화내 '끌어내라' 면피성 지시…제정신 아니었다" 0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군검찰에 “조상현 1경비단장에게 ‘끌어내라’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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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수업 들을때 노트북으로 타이핑해서 필기하시는분 계신가요? 4
혹시 무슨 프로그램 쓰시나요?? 클로바 노트도 유명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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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나와도 전공살리기 힘든데 대학에서 차지하는 인원이 너무 많음 어문 계열학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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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좋으면 다른사람보다 더 높은 상태에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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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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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에는 주말이란걸 잊고 살았는데 개강을 하니 주말이 너무나 소중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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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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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쌤이 답인가 9
최저시급..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