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 아카데미아 [1358192] · MS 2024 · 쪽지

2025-02-02 1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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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추천 리스트업 [리트, 대입 논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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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연휴 기간 동안 사무실에는 출근하지 않지만, 작은 노트북으로 학생 피드백을 계속 진행하고 수업 자료를 읽으며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책 추천 리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읽으면 도움이 될 논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리트 준비 중이신 분들 중에서 점수가 120점 정도라면, 논문을 읽으며 공부하는 방법이 독해력과 논리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swift25/223736035847 


https://blog.naver.com/swift25/223703409816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


논문 추천 리스트는 제가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스키마 세션에 포함된 학자들을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읽어본 논문 중 리트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논문과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논문을 중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아래 논문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꾸준히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독해력은 물론 논리적 사고력도 비약적으로 향상될 수 있습니다. 



  • 맹자


함영대. (2014). 퇴계의 『맹자석의』와 조선 전기의 맹자해석. 국학연구, 25, 203-236.

백영선, 고승환. (2023). 맹자의 성선설에 대한 재고찰 -생물학적 욕구와 도덕적 경향성의 관계를 중심으로-. 철학, 157, 1-40. 10.18694/KJP.2023.11.157.1

민신기. (2023). 맹자(孟子)의 성선설(性善說)을 기저로 한 박쥐 모티프 캐릭터 비교 연구 -모비우스와 배트맨을 중심으로-. 조형미디어학, 26(3), 77-86. 10.35280/KOTPM.2023.26.3.9


  • 뒤르켐


박찬영. (2023). 뒤르켐의 도덕교육론에 대한 피아제의 비판은 타당한가?. 교육철학연구, 45(3), 53-75.

김종걸. (2021). 에밀 뒤르켐의 신(神) 개념에 대한 비판적 고찰. 복음과 실천,, 39-62.

권오상. (2021). 직업윤리의 역사적 기원에 관한 고찰 - 뒤르켐의<직업윤리와 시민도덕>을 중심으로 -. 사회와 철학,(42), 1-22.

김주환. (2017). 미셸 푸코 사회이론의 역설과 그 역설의 방법론적 발생 맥락. 사회와이론,, 133-170. 10.17209/st.2017.11.31.133

김천기. (2017). 뒤르켐의 사회적 연대와 사회화 다시 읽기: 교육학적 해석과 수용의 문제. 교육종합연구, 15(4), 121-144.


  • 벤담


김원철. (2024). 벤담의 무의식 개념에 대하여. 철학, 161, 37-59. 10.18694/KJP.2024.11.161.37

김원철. (2023). 벤담과 ‘질서의 문제’. 철학, 156, 91-115. 10.18694/KJP.2023.8.156.91

강영선. (2023). 법실증주의 판결이론 ― 벤담을 중심으로. 법철학연구,, 7-46.

김원철. (2023). 『오류논증집』에서 찾은 벤담의 프로네시스. 감성연구,(27), 5-36.

강준호. (2021). 벤담의 공리주의와 재분배. 윤리학, 10(2), 1-26. 10.38199/KJE.10.6

김원철. (2019). 벤담의 “형이상학적 미궁”에 대하여. 법학연구, 22(3), 233-262. 10.22789/IHLR.2019.09.22.3.233


  • 존 롤스


김진훈. (2023). 존 롤스(John Rawls)와 마이클 왈저(Michael Walzer)의 정의 사상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변용 [박사학위논문, 성결대학교].

강우예. (2020). 존 롤스의 ‘반성적 균형’ 개념에 대한 분석적 고찰. 법철학연구, 23(2), 69-108.

김상준. (2008). 새로운 시민정치 : 존 롤스 ‘무지의 베일’을 단서로. 시민과세계,(13), 322-336.

이재율. (2012). 헨리 조지와 존 롤스의 분배적 정의론 비교연구. 한국사회과학연구, 31(1), 307-323. 10.18284/jss.2012.06.31.1.307

이종은 /LEE, JONG-EUN. (2015). 공정으로서의 정의와 롤스의 계약론. 사회과학연구, 27(2), 87-112.

김범춘. (2023).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 정의론. 통일인문학, 95, 233-263. 10.21185/jhu.2023.9.95.233


  • 칸트


김준성. (2024). 형법적 도덕률의 필요성과 공정성의 가치 - 칸트의 형식주의와 헤겔의 반론에 대한 재반론(형법적 도덕률)의 관점에서 -. 중앙법학, 26(4), 191-212.

이명웅. (2024, 12). 연재 〈6〉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역사적 전개 자유민주주의의 철학적 기초 〈1〉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 법치와 자유, 1(12), 130-141.

이현우. (2024). 칸트 윤리학에서 고통에 의한 자살의 허용 가능성. 철학사상,(94), 57-92. 10.15750/chss.94.202411.003

권영우. (2024). 칸트의 “경험”은 감각소여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가?. 철학연구, 146, 27-61. 10.23908/JSPS.2024.9.146.27

이원봉. (2024). 약속은 어떻게 신뢰를 낳는가 ─계약주의와 칸트 윤리학을 중심으로─. 철학탐구, 75, 61-94.

변예은. (2024). 칸트와 들뢰즈 철학에서의 시간의 순수 형식. 철학사상,(93), 113-142. 10.15750/chss.93.202408.004

이두연. (2024). 칸트 윤리학에서 거짓말의 문제. 철학논총, 117, 165-183. 10.20433/jnkpa.2024.07.165


  • 이이


조민환. (2022).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도교 비판에 기반한 자연재해 인식에 관한 연구. 도교문화연구, 56, 81-112. 10.38113/jstc.2022.05.56.81

모영환. (2022). 기학(氣學)의 변용(變容)을 통해 본 이이(李珥)의 인간관. 율곡학연구, 50, 47-70.

이혜영. (2022). 장자의 ‘물성생리(物成生理)’와 이이의 ‘기발리승(氣發理乘)’에 대한 존재론적 해석. 유학연구, 61, 345-368.

송석랑. (2022). 이이(李珥)의 이기론과 구체성의 철학 - 실존현상학의 관점에서. 율곡학연구, 49, 59-88.


  • 에리히 프롬


임처럼. (2024). 에리히 프롬 자유론의 시민교육적 함의 [석사학위논문, 한국교원대학교]. 

사혜. (2023). 에리히 프롬의 ‘도피의 메커니즘’ 연구 : 영화 <소공녀> 캐릭터 분석을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성균관대학교]. 

심재명. (2022). 에리히 프롬을 통해 본 여가의 의미. 관광연구논총, 34(2), 3-27. 10.21581/jts.2022.5.34.2.3


  • 박지원


송의호. (2024, 8). 선비 정신의 미학 | 101 ‘북학파’ 이끈 문장가 연암(燕巖) 박지원 _ 이용후생으로 ‘상공업사회 조선’ 꿈꾼 혁신가. 월간중앙,, 240-244.

신영원. (2024). 연암 박지원의 목민활동과 『칠사고』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신영원. (2024). 연암 박지원의 목민활동과 『칠사고』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 홉스


차홍석. (2018). 이타성에 대한 이기주의 해석 비판. 한국정치학회보, 52(2), 225-248.

이수석. (2001). 마키아벨리와 홉스의 권력에 관한 연구. 정치사상연구, 5, 81-103.

고봉진. (2014). 사회계약론의 역사적 의의-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계약론 비교 -. 법과정책, 20(1), 55-82.

한자경. (1991). 홉스의 인간이해와 국가. 철학, 36, 59-80.

김성호. (2008). 헌법제정의 정치철학. 한국정치학회보, 42(3), 5-27.


  • 하버마스


김명식. (2007). 동물실험과 심의. 철학, 92, 231-256.

박종대. (2001). 하버마스의 「의사소통적 행위이론」에 관한 연구. 사회와 철학,(1), 169-205.

박홍원. (2012). 공론장의 이론적 진화. 언론과 사회, 20(4), 179-229.


  • 데카르트


김상봉. (2024). 데카르트에게서 보편 수리학과 비례의 문제 ‒ 『정신지도를 위한 규칙』을 중심으로‒. 철학, 158, 71-90. 10.18694/KJP.2024.2.158.71

이선민. (2024). 데카르트의 감각 관념과 질료적 거짓의 문제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임형권. (2024). 데카르트의 사랑의 정념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사랑의 질서. 철학∙사상∙문화,(45), 115-136.

오애향. (2023). 데카르트의 방법론에서 습관의 지위. 철학탐구, 72, 59-86.


  • 뉴턴


이봉우. (2022). 뉴턴의〈물체의 궤도 운동에 관하여〉에 대한 고찰. 새물리, 72(10), 795-805.

배선복. (2019). 라이프니츠와 뉴턴의 미적분계산법우위논쟁* - 수사학적 이해 -. 대동철학, 87, 143-175.

박제철. (2011). 라이프니츠의 관계적 시간론. 철학, 109, 97-114.

정병국. (2014). 계몽주의에서 아이작 뉴턴의 역할에 대한 비평. 인문과학연구, 41, 225-244.

임성빈. 현대과학의 흐름과 인류의 장래.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 플라톤


조흥만. (2024). 플라톤의 『국가』에서 ‘고상한’ 거짓말. 철학연구,, 183-211. 10.20293/jokps.2024.172.183

황옥자. (2024). 플라톤과 부끄러움의 정치. 인문연구,(108), 1-29. 10.21211/JHUM.108.1

강규태. (2024). 플라톤 『법률』편에서 설득의 합리성 문제. 철학사상,(92), 3-36. 10.15750/chss.92.202405.001


  • 토머스 쿤


강형구. (2017). 토머스 쿤, 정동욱 옮김, 『코페르니쿠스 혁명』 (지만지, 2016) 서평. 한국과학사학회지, 39(1), 203-208.

오창희. (1992, 3). 과학관의 혁명가 토머스 쿤. 과학사상,(1), 83-105.

김기윤. (2018). 냉전과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역사학연구,(71), 225-251.

민병교. (2023). 쿤 대 부르디외: 쿤에게는 없지만 부르디외에게는 있는 과학 혁명의 구조. 사회와이론,, 7-45. 10.17209/st.2023.03.44.7

서민우. (2024). ’전문가의 시대’, 과학사 교육의 효용들 - 제임스 브라이언트 코넌트의 냉전 초기 ‘비대칭적’ 과학사 교양교육과 그 유산 -. 인간연구,(53), 295-322. 10.21738/JHS.2024.8.53.295


  • 단재 신채호


강종훈. (2008). 최근 한국사 연구에 있어서 탈민족주의 경향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고대사연구, 52, 57-90.

신복룡. (2008). 신채호의 무정부주의.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7(1), 67-97.

문창로. (2011).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삼한 연구. 한국고대사연구, 62, 61-109.

정윤재. (2002). 단재 신채호의 국권회복을 향한 사상과 행동.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1(2), 113-135.


  • 스피노자


김명주. (2009). ‘욕망’ 개념을 통해서 본 들뢰즈 철학의 의미. 철학논총, 57, 31-50.

박기순. (2008). 스피노자의 '자유로운 인간'. 동서인문학, 41, 55-72.

문장수. (2010). 신 존재 증명과 오류. 철학논총, 60, 197-219.

서동욱. (2013). 들뢰즈 존재론에서 일의성 개념의 수립. 철학논총, 74, 327-344.


  • 존 스튜어트 밀


서병훈. (2015). 자유 : 토크빌과 존 스튜어트 밀. 정치사상연구, 21(2), 123-147.

박동천. (2010).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주의와 제국주의. 국제정치논총, 50(4), 29-54. 10.14731/kjir.2010.09.50.4.29

김범춘. (2023).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 정의론. 통일인문학, 95, 233-263. 10.21185/jhu.2023.9.95.233

이호규. (2021). 모든 의견은 들려야 한다: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와 표현의 자유에 관한 연구. 사회과학연구, 28(1), 7-29. 10.46415/jss.2021.03.28.1.7


  • 에드워드 사이드


홍하윤. (2023). 에드워드 W.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과 한국현대미술의 한국적 정체성 탐구 [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왕사립, 김용구, 조동민, 홍찬석. (2021-05-29).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이론을 바탕으로 게임 캐릭터 디자인의 문화적 정체성에 관한 연구. 한국디자인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서울.

전사하. (2021, 12). ‘순례’ 개념을 통해 본 선교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 ― 앤드류 월스, 에드워드 사이드, 임마누엘 레비나스의 순례 이해를 중심으로. 신학연구, 79, 207-229. 10.46334/TS.2021.12.79.207


  • 루소


은은기. (2011). 프랑스 혁명에 대한 이해. 계명사학, 22, 139-159.

김응종. (2018). 계몽사상과 프랑스혁명. 역사와 담론, 88, 379-413.

임혁백. (2009). 대의제 민주주의는 무엇을 대의하는가?. 한국정치학회보, 43(4), 27-49.


  • 다산 정약용


권용우. (2024, 6). 순국시론 다산 정약용의 목민사상. 월간순국,, 90-93.

오주연, 이장희. (2023). 덕 윤리와 정약용의 덕론. 중국학보,(106), 393-409.


  • 마셜 맥루한


이완수. (2011). 매체 융합시대 저널리즘의 변동성 연구. 커뮤니케이션 이론, 7(2), 144-175.


  • 라부아지에


최정모. (2024, 11). 라부아지에 질량 보존의 법칙 발견 250주년 라부아지에, 혁명을 꿈꾼 혁명의 순교자. 지식의 지평,(37), 102-113.


  • 공자


곽희선. (2024). 공자 교육사상의 평생교육적 의의 [석사학위논문, 공주교육대학교]. 

금종현. (2024). 공자의 삶에서 행복의 의미와 역할. 인문과 예술,(16), 65-89.


  • 홈볼트


배상식. (2011). J. 로크와 W. v. 훔볼트의 언어개념 비교연구. 철학연구, 119, 141-172.

임상우. (2015). 베를린 훔볼트 대학. 서강인문논총, 42, 359-382.

주광순. (2016). 신자유주의의 교육 혹은 ‘반(反)교육(Unbildung)’. 철학연구, 115, 301-324. 10.23908/JSPS.2016.12.115.301


  • 톨스토이


이영범. (2017). 톨스토이의『안나 카레니나』에 나타난 사고의 문제. 노어노문학, 29(2), 103-124.

배창호. (2010, 7). 〈예술이란 무엇인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가짜 예술, 진짜 예술. 월간 샘터,, 120-120.

조혜경. (2019). 예술과 도덕에서의 공감: 톨스토이의 『예술론』을 중심으로. 노어노문학, 31(4), 127-147. 10.38077/KJRLL.2019.12.31.4.127


  • 피히테


최우석. (2024). 후설의 피히테 강연: 윤리적 인간이란 무엇인가?. 현상학과 현대철학, 101, 1-33. 10.35851/PCP.2024.06.101.1

김진. (2009). 낭만주의의 신화 해석 : 문화적 정치신학의 기원. 사회와 철학,(18), 125-152.

원준호. (2003). 애국심의 대상, 요소, 현실성에 관한 숙고. 한국정치학회보, 37(3), 49-70.

임금희. (2013). 미학과 정치. 한국정치학회보, 47(5), 51-70.


  • 장자


이진경. (2011). 장자의 인식론에서 상대주의와 보편주의의 문제. 도교문화연구, 34, 143-178.


  • 헤겔


김현. (2008). 헤겔의 낭만주의 비판. 철학논총, 51, 89-108.

소병일. (2016). 헤겔의 행복관 : 욕망 충족으로서의 행복. 철학, 126, 27-50. 10.18694/KJP.2015.11.126.27

김철. (2011). 정의란 무엇인가. 사회이론,(39), 37-77.


  • 소쉬르


정인걸. (2024). 의미의 기원으로서 기록 : 데리다의 소쉬르와 프로이트에 관한 분석을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서강대학교]. 

이유섭. (2010). 라깡의 욕망의 기호학. 현대정신분석, 12(1), 109-126.


  • 제레미 리프킨


박성준, 박치완. (2018). 제레미 리프킨의 협력적 공유 사회 모델과 인디 게임 시장. 문화콘텐츠연구,(13), 103-138.

강준만. (2003, 4). '차가운 악(惡)'에 분노하긴 어렵다 제레미 리프킨의『육식의 종말』. 인물과사상,, 181-191.


  • 니체


오윤정. (2024). 선악의 저편에서의 건강 : ‘니체의 경우’를 중심으로. 인문학연구, 42, 33-62.

김광식. (2018). 니체와 프롬의 철학으로 되짚어 본 EXO의 〈으르렁〉. 사회와 철학,(35), 45-66.

김수정. (2019). 개인화 시대의 ‘개인주의’에 대한 개념적 탐색. 한국언론정보학보, 94, 7-33. 10.46407/kjci.2019.04.94.7


  • 신동엽


차성환. (2024). 신동엽 문학에 나타난 분단 극복의 상상력 연구.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47(3), 281-318.

이경수. (2005). ‘국가’를 통해 본 김수영과 신동엽의 시. 한국근대문학연구, 6(1), 115-153.


  • 베이컨


李旼修. (2009). 프란시스 베이컨 회화의 리얼리즘 연구. 미술사연구,(23), 371-396.

양순영. (2010). 들뢰즈의 질료적 예술론 연구. 인문과학연구, 25, 279-305.


  • 순자


김기현. (2001). 맹자의 성선설과 순자의 성악설에 대한 현대적 조명. 철학연구, 79, 47-68.


  • 아도르노


곽영윤. (2024). 자율성과 사회적 사실 - 아도르노 미학에서 예술과 사회의 관계. 사회와 철학,(47), 31-56.

정수민. (2023). 베토벤 말년 양식에 관한 담론: 아도르노(T. W. Adorno)의 시각에서 바라보기 [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김건우. (2021). 아도르노 『신극우주의의 양상』 : “왜 관념론자들만 줄타기를 해도 되고 유물론자는 해서는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문화와 사회, 29(1), 197-217.


  • 네르스트


  • 조지프 나이


이지은. (2022). 스포츠와 스마트파워의 재구성: 하드파워, 스포츠파워, 소프트파워의 관계 연구 [석사학위논문, 서울시립대학교].

박영민. (2022). 남·북·미·중의 상호의존과 관계 변화에 관한 연구: 전략적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글로벌교육연구, 14(4), 27-47. 


  • 비트겐슈타인


서석구. (2023). 비트겐슈타인과 무어의 역설. 철학적분석,(50), 25-53.

정동욱. (2023). 전통과 비판: 쿤-비트겐슈타인 대 포퍼. 철학연구,, 325-344. 10.20293/jokps.2023.167.325

김효석. (2023). 과학이나 철학은 종교적 믿음을 비판할 수 있는가: 카이 닐슨과 디지 필립스의 비트겐슈타인적 신앙주의 논쟁에 대한 고찰. 신학과 사회, 37(2), 205-232.


  • EH 카


  • 미셸 푸코


한민지. (2024). 학교에서 규율권력과 그 해체의 문제점 - 미셸푸코의 규율권력을 중심으로 -. 아주법학, 18(1), 71-91.

김현. (1989, 5). 논문 푸코 데리다 논쟁에 대하여-미셸푸코의 문학비평·2. 사회비평, 2, 266-288.

유희석. (2024). 서양의 학술 개념과 ‘성찰적 통관’ 미셸 푸코의 신자유주의와 생명정치를 중심으로. 인문학연구,(67), 411-452.


  • 한나 아렌트


이국배. (2024). 한나 아렌트와 냉전의 과학: 『인간의 조건』의 재조명. 사회와 철학,(48), 115-138.

전인걸. (2024). 미래적 자유 개념에 관한 연구 - 한나 아렌트와 위르겐 몰트만의 인간 이해와 자유 개념을 중심으로 -. 인간연구,(53), 229-262. 10.21738/JHS.2024.8.53.229

임경석. (2024, 5). 공공철학 한나 아렌트가 주목한 사적 행복과 공적 행복의 조화. 월간 공공정책, 223, 78-82.

양창아. (2023). 관계성의 사유 - 한나 아렌트와 주디스 버틀러의 사유 개념 -. 철학논총, 114, 139-163. 10.20433/jnkpa.2023.10.139


  • 프로이트


정인걸. (2024). 의미의 기원으로서 기록 : 데리다의 소쉬르와 프로이트에 관한 분석을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서강대학교]. 

이수진. (2023). 히스테리(자)의 욕망에 대한 라캉 정신분석 사례연구 : 「프로이트적 무의식에서의 주체의 전복과 욕망의 변증법」에 근거하여. 현대정신분석, 25(2), 73-115. 10.18873/jlcp.2023.08.25.2.73

박민철. (2023). 『말과 사물』에서 푸코의 고고학적 탐구 - 칸트·프로이트 고고학과의 비교 -. 철학논집, 75, 75-101. 10.17325/sgjp.2023.75..75


  • 레비-스트로스


최용호. (2009). 레비-스트로스 다시 읽기 - 야생의 사고와 인지주의 -. 기호학 연구, 25, 543-570.

허경. (2008). 레비-스트로스, ‘체계에의 정열’ - 푸코의 레비-스트로스 수용 -. 기호학 연구, 24, 141-160.

김영순, 정찬영. (2008). 한국 전통 장례에 대한 레비-스트로스 기호학적 분석 - ‘변칙 범주’ 개념을 중심으로 -. 기호학 연구, 24, 115-140.

김기국. (2008). 시 텍스트의 형식주의, 구조주의, 기호학 분석 - 레비-스트로스와 야콥슨의 ‘Les Chats’와 류시화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중심으로 -. 기호학 연구, 24, 243-271.


  • 라캉


박영진. (2023-12-09). 정신분석의 논쟁자들 (1): 라캉, 히스, 채프먼.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학술발표대회 프로시딩, 서울.

이건형. (2023). 현대사회 소통방식에 대한 정신분석적 고찰 : 라캉의 이론을 중심으로. 현대정신분석, 25(2), 39-71. 10.18873/jlcp.2023.08.25.2.39

이현. (2023). 신자유주의와 정신증적 사회 : 라캉의 자본주의 담론으로 본 신자유주의적 개인과 불가능성의 소멸. 현대정신분석, 25(2), 159-194. 10.18873/jlcp.2023.08.25.2.159

정지우. (2023, 6). 사회문화비평 에세이 라캉의 정신분석으로 보는 법의 한계. 법치와 자유, 1(6), 158-165.


  • 알튀세르


서지형. (2022). ‘유토피아’와 ‘이데올로기’에 관한 정신분석적 접근: 프로이트, 알튀세르, 라캉. 프랑스학연구,(100), 221-250.

김선규. (2020). 지젝의 알튀세르 ‘호명 이론’ 다시 읽기. 현대사상,(24), 101-119.

전용숙. (2020). 알튀세르 이론과 페미니즘 주체 논의 −문제는 가족이다−. 현대사상,(24), 57-74.

기욤 르 블랑, 배세진. (2018, 12). 예속된다는 것/예속된 존재. 문화과학, 96, 306-340.

곽태진. (2020). 교육사상의 텍스트, 어떻게 읽을 것인가?: 스키너와 알튀세르 사이에서. 한국융합인문학, 8(1), 49-71.


  • 들뢰즈와 가타리


박지웅. (2009). 들뢰즈와 가타리에게 맑스의 사회주의가 왜 없을까?. 현대사상,(5), 215-244.

류희식. (2018). 들뢰즈 가타리의 폭력론 -국가의 폭력과 전쟁기계의 대항폭력-. 현대사상,(19), 149-169.

이누리. (2022). 들뢰즈와 가타리, 데란다의 배치이론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한정헌. (2017). 죽재 서남동의 소수자신학 연구. 신학논단, 88, 177-204.

최진아. (2019). 들뢰즈・가타리 철학에서 주체 개념의 의미. 시대와 철학, 30(2), 199-233.

황순향. (2016). 구조와 의식의 문제. 철학논총, 84, 385-406. 10.20433/jnkpa.2016.04.84.385

손지영. (2020). 자유주의 통치성과 저항담론 : 푸코와 들뢰즈·가타리 [박사학위논문, 경북대학교].




여러분께 세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저는 철학 전공자가 아니며, 철학 석사 과정도 밟지 않았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철학 박사 과정에 계신 분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읽어온 책들 중 일부가 철학계에서는 추천되지 않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즉, 논문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높지 않은 강사이기에, 첨부한 논문들이 철학을 전공하신 분들의 기준에서 최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 주시고, 본 논문들은 어디까지나 강사로서 참고자료로 제공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리트(LEET)는 독해력 시험입니다. 결국, 처음 보는 문장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느냐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논문들을 단순한 배경지식 습득용으로만 읽지 않길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스키마적 사고, 즉 개념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방식으로 활용하여 사고력을 증진하는 것입니다.


3. 수험생에게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입니다. 모든 내용을 다 읽으려 하기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읽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저 역시 논술 강사 시절부터 위 논문들을 읽어왔지만, 그 기간이 5년 정도 걸렸습니다. 전부 소화했다고도 하지 못하겠네요. 따라서 논문을 모두 읽으려는 부담을 갖기보다는, 관련 유튜브 영상 등을 활용하여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6년 리트 대비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 1월반 마감

26년 리트 대비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 2월반 마감


2월반은 이미 전원 마감되었습니다. 지금 신청해도 들을 수 없습니다. 다만, 1월반에서 3분이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잠시 중단하셔서 단 3자리만 추가 모집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4월과 5월에는 리트 대비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이 아예 개설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때는 문제풀이와 기출 분석이 최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이 유일하게 독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듣는 학생들은 위 논문을 절대 읽지 마세요. 제가 모든 논문을 읽고 정리해 후천적으로 배경지식 스키마로 연결되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즉, 그 PDF만 제대로 공부하면 충분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소테리아의 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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