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린몽 [1037202] · MS 2021 · 쪽지

2025-02-07 1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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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밖 인서울 대학 인식이 감이 안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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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 전환해서 보도록 하자

그러면 감이 딱 올 것이다


1. 메디컬 =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챌린저

대충 상위 1% 언저리에서 꼬리가 형성되는 메디컬은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챌린저에 비유된다 


PC방은 물론 어딜 가든 이 정도 레벨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현실에서 메디컬이 그러하다


2. SKY = 다이아몬드 (상위 0.36%~상위 2.5%)

SKY는 보통 다이아몬드 정도이다

서울대가 다1-2, 연고대가 다3-4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 정도는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챌린저 보다는 조금 흔하고

고등학교 전체에서 한두명, 대형 PC방 정도는 가야 조금 있다


현실에서 SKY 학벌이 대충 비슷하다



3. 서성한 중경외시


에메랄드는 고등학교에서 조금 보인다 

하지만 그마저도 롤을 엄청 열심히 한 애들이 많다


객관적으로 에메랄드 정도면 내전할 때 패널티를 먹고 들어가며

롤을 가르칠 수 있는 레벨이다


현실에서 서성한~중경외시가 이 정도 위상이다


4. 건동홍 


플레다

이 정도면 롤을 좀 친다고 할 수 있고

여기까지 오려면 판수도 많이 박고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

플레도 패널티를 먹고 들어가며 

일반적으로 어딜 가든 평균 이상은 하는 실력으로

꽤 잘 하는 편에 속하고

때로는 마스터 유저들과 라인전 맞다이를 비비기도 한다


건동홍이 플레 상위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그렇고 아마 오르비에도 브실골 엄청 많을 건데

우리 브실골들이 플레 이상을 보는 느낌이

현실에서 오르비를 보는 느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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