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이분들이 1타 강사였음.
국어- 권규호
수학- 신승범, 삽자루
영어- 심우철, 로즈리
한국사- 설민석, 강민성
생윤- 이지영
국어 권규호 쌤은 강의가 되게 재밌었음. 국어가 항상 시간이 ㅈㄴ 부족했었는데 수능 때도 한 지문 죄다 찍고 겨우 1컷.
신승범 수학은 사실 불안해서 들었었는데 문과라 별 도움이 안 됨.
이때 문과 수학은 100 아니면 96 점. 30번을 맞추냐 못 맞추냐의 싸움. 특히 97점 93점 이런 애들은 등짝 한대 쳐맞음.
6 9 수능 올100. 갠적으로 문과100은 이과3이상이라고 본다.
영어 심우철 로즈리쌤 두 분 다 강의력이 ㅆㅅㅌㅊ였지.
상대평가 시절 영어 다 맞음. 이걸로 대학 갔다 ㅇㅇ
한국사 설민석 쌤은 인강이 예능 보는 느낌 ㅇㅇ 미미광어 절대 안까먹음ㅋㅋㅋㅋ 강민성 쌤은 강의 수는 많지만 만점 맞으려고 듣는 강의임. 이때는 선택 상대평가 한국사고 서울대 필수탐구라 했었는데 수능 때 하나 틀렸는데 백분위 나락감. ㅇㅇ 생윤 사문처럼 일반고 허수들이 없었음.
생윤-롱런하는 이지영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ㅇㅇ 이때도 윤리 1타는 지영쌤이였음.
꿈도 없고 공부도 하기 싫고 세상만사가 귀찮아서 걍 학교 선생이나 하자하고 교대감ㅇㅇ
의치한 sky 50명 이상 보내는 학교 졸업해서 학교서 중간 이상만 하면 건동홍은 가거든?
그런데 문과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간 애들(설대 제외)죄다 전문직 준비생(백수)이다.
-잘 된 애들 리스트
1. 시립대 나와서 cpa 딴 애 --- 얘가 최고 존엄, 돈 ㅈㄴ 잘 범.
2. 고대 나와서 강제동원령 로스쿨 간 애 -- 변호사 됐는지는 불명
3. 성대 나와서 은행 간 애
4. 성대 나와서 공기업 간 애
5. 건대 재학 중 7급 붙은 애
6. 연대 나와서 대기업 간 애
7. 서강대 경제 나와서 중견 기업 간 애 정도...대놓고 중견기업인데 대기업인 척 흘리는 게 좀 빡침. 나무위키에 쳐도 중견기업.
나머지는 뭐 평생 세무사, 노무사, 공기업 준비만 하는 인생 망가지기 시작한 애들임 ㅇㅇ
또 눈은 줜나게 높아서 9급은 안 친대요 ㅋㅋ 7급은 붙을 자신이 없고ㅋㅋ
아 근데 서울대 간 애들은 넘사벽으로 확실히 잘 나감. 한국은행이나 국제은행, 서울대 로스쿨. 연봉도 억 단위로 받더라 ㅇㅇ
근데 그 밑은 사실 연고대부턴 별 볼 일 없다 얘들아. 연고대 나와서 그나마 잘 된 애가 대잡이나 지잡대 로스쿨 정도. 뭐 연고대 졸업하고 자교 로스쿨을 가겠다고??? 가봐라 쉽나ㅎㅎ 지잡로라도 가면 성공임.
근데 오르비 글 보면 뭔 중대 뱃지 달고 로스쿨 희망한다 하질 않나 행시랑 cpa를 쳐 비교하고 있지 않나...
명문대생 오르비언들이라도 98%는 이룰 수 없는 꿈인 것인 거에요.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하지만 난 요즘에 자기객관화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주변 성글경 나와서 개백수고 연대 인문 나와서 히키된 애들 보다보니 느껴진 오래된 생각이다. ㅇㅇ
문과는 설대 미만잡이고, 이과는 당연히 아주대 급도 취업 잘 해서 산다.
그런데 라떼는 의치대가 입결이 쎘고 지방 한의대는 한양대 공대 수준이었던 같고 수의대는 더 밑이였겠지? 약대는 편입이고 ㅇㅇ
근데 꼴에 지방 치,한 되면서 의치한 안 가고 공학에 뜻이 있는 척, 신념 있는 척 하면서 sky 공대 간 애들 어떻게 됐을까?
어떻게 되긴 다 개ㅈ됐지 ㅋㅋㅋ
야 경희대 치대라도 가지 아깝다... 이 말이면 바로 발작버튼 눌려버림 ㅇㅇ
미3누 채널에 나오는 나이먹고 메디컬 가는 분들은 걍 신임.
대부분은 공부 여건도 안 되고 자존심에 잘못된 선택 절대 인정 안함ㅋㅋㅋㅋ
아 동기중 한명 연대 공대 3년까지 마치고 지방한 가긴 했었다 ㅋㅋㅋㅋ 능력되면 메디컬로 갈아타는 게 똑똑한 거임.
어중간한 문과들은 빠른 9급 테크 타는 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괜히 어려운 거에 발 깊게 담갔다가 내상 씨게 입는 수가 있음. 그리고 요즘 교대 입결이 나락갔던데 공부 못하는 애들한텐 최고의 선택지가 아닌가 싶다. 뭐? 넌 공무원같이 틀에 박히고 재미없는 평범한 삶이 싫다고?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는 게 존나 축복받은 거임. 이십대 태반이 백수임. 사연 있는 중대생이 사연 더 쌓고 있음.
오르비 눈팅하다보면 뭔 개ㅈ같은 소리나 씨부리는 중졸들이 많아서 한번 적어봄. 여기가 꿈만휘랑 다른 점이 메디컬 애들 좀 더 많은 것 밖에 없음.
3줄요약
1. 문과는 서울대 미만 잡.
2. 무조건 메디컬을 가라. 못가면 공대를 가라.
3. 자기객관화를 잘 하자. Cpa 노무사 준비하다가 평생 준비만 하게 된다. 뭐? 고대는 cpa 1년에 150 명씩 붙는다고? 그게 고대 문과 애들이 죄다 cpa를 하기도 하고, 몇년동안의 적체 중에서 그만큼 붙은 거임ㅋㅋ 합격자 150명 뒤엔 불합격자 1500명이 있다고 보면 됨.
그리고 행시는 1차 psat만 나 머리 좋소 자랑할 목적으로만 가볍게 쳐라.
그리고 뭐 댓글 보다보면
건동홍 라인에서 반수해서 중경외시, 서성한 갔어요!! 하면
1급간만 올려도 성공이죠.ㅇㅇ 2급간을 올려? Goat.
이지룰 하는 댓글들이 많던데 내가 딱 정리해줄게.
문과면 서울대 아닌 이상 무조건 실패다. 왜냐고? 니가 반수해서 서성한 중경외시를 가서 얻은 건 1년의 취업 기회비용과 연봉임. 쉽게 예를 들어 재수 후 중앙대를 가서 공무원을 하는 것은 현역 동국대를 가서 공무원을 하는 것보다 1억 손해임. 왜냐고? 공무원은 호봉제이고 재수를 하면 말년에서 1년 삭감으로 봐야하기 때문이지. 공무원도 호봉이 쌓여서 말년이 되면 월급을 상상 이상으로 많이 받는다. 거기다가 재수할 때 드는 비용까지하면 1억 정도 되지 않을까?? 뭐? 더 좋은 인맥과 환경이 어쩌구 저쩌구.... 너의 전적대학도 충분히 좋은 사람과 기회가 있었다. 대학 올리려는 자기 욕심을 정당화하지 말고 그 욕심 자체도 허황된 것임. 그런 말은 서울대 정도는 돼야 가능한 말임.
실제로 기업들이 신입 채용할 때도 니들이 이름들어본 대학이면 러프하게 본다.ㅇㅇ 서강대나 이대나 그게 그거라는 거임. 이럼 또 정시 서강대생들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아 ㅆㅂ 반수해서 서울대 가버려? 이리 생각하겠지만 미안하다. 팩트다. 서강대나 중앙대나 그게 그거다.
저번에 설뱃 달고 문과 취업 진로 1,2편 이래 해놓고 무슨 죄다 ㅆㅅㅌㅊ 아웃풋만 적어눟았길래 좀 얼척이 없더라. 보소. 얘들 눈 좀 높이지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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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겨우 교대가서 애기들 가르치면서 누굴 판단하는지ㅋㅋ
20수능 현역정시로 지방의, 연치 뚫었는데 나한테도 수능 나보다 잘봤다고 입 털어봐ㅇㅇ
그래 고졸 멸치야.
고작 한다는 말이 고졸 멸치야ㅋㅋ
고작한다는 말이 고졸 멸치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헬스 4년 경력인데? 넌 나 길가다 마주쳐도 눈도 못마주칠거같은데 ㅇㅇ
겨우 문과 수능으로 교대갔으면서 남들 재단하고 폄하하지마라 아가야
너는 나이를 먹었을지언정 내적인 성장은 못한것 같구나
넷상에서 연고대가 어쩌니 서강대 중앙대가 어쩌니 하는 너보다 거기 열심히 공부해서 간 사람들이 훨씬 대단한 사람들이야
윗글보면 진지하게 넌 인생 루저인거같은데 그냥 인정하고 살아
남을 깎아내리려하지말고
공무원이 어쩌고 하는데 니 월급은 얼마냐?ㅋㅋ
중앙대 경영 붙고 안 갔는데 뭔 헛소리노.
진지하게 함 보까?
중앙대 경영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핰ㅋㅋㅋㅋ
그래 거기 붙었다 치자 그럼 연고대 후려쳐도 되는거냐?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
니가 수능 잘본줄 알지?ㅋㅋㅋㅋ
야ㅋㅋ 너 나 만나면 큰일나 임마ㅋㅋ
남들 월급이 어쩌고 난리치는데 니 월급은 얼마냐고ㅋㅋ
ㄹㅇ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팩트다. 서강대나 중앙대나 그게 그거다. "
이건 진짜 팩트 맞음
급간이나 인식이 다르긴해;;ㅋㅋㅋㅋ
너 같은 중졸 고졸 인식이 달라서 뭐함.
교대따리가 말은 ㅈㄴ게 많음ㅋㅋㅋㅋ
에휴 넌 사람 되려면 10년은 있어갸겠다 임마.
교대생이 연고서성한 문과 내려치기하는건 얼탱이가 없네 ㅋㅋ
사람이 교대에 갇혀있다보니 인사이트가 없어지는건가 연고 문과가 무슨 세무사노무사 발사대인줄 아네
니 아들은 연고대 문과 붙어도 교대가라 하시길
쟤한테 배워서 연고대를 어케감ㅋㅋ
걍 현실감각 ㅈ도 없이 지 주변에 있는 케이스만 뇌피셜로 싸지른건데ㅋㅋ
인사이트 없는건 고사하고 연고대 내려치는게 진짜 개웃김ㅋㅋ
이런말하는 틀딱새끼들 특이
애매한 중경외시문과 거르고 교대갔을텐데 지금 교대 떡락하니까 배아파서 우리나라 문과 자체를 내려치는거임 ㅋㅋ 어차피 연고대문과 갔으면 백수야 교대가 옳은 선택이였어 이러면서 정신승리하는중
좀 안타깝네 ㅇㅇ
근데 교졸들의 인사이트가 종합대 졸업생보다 떨어지는 건 진짜 팩트라고 함. 고등학교라고 해도 될 정도로 폐쇄적이라 들었고 배우는 전공 내용들이 하나같이 초등학생들 눈높이에 맞춰진 교육에 초등학생들이 하는 거 그대로 배운다고 들었음. 본인도 주변 사람들도 다 똑같은 초등교육과에 교내 동아리를 들어가도 다 똑같은 교대생ㅋㅋㅋ 그리고 다 똑같은 임용 준비하고 똑같은 학교에서 근무를 하게되는데 당연히 종합대 졸업생들보다 인사이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사촌 쪽에 초등교사 하고 있는 이모가 있는데 대학=공부하는 곳이 아닌 취업을 위한 도구로밖에 생각을 못함ㅋㅋㅋ 나는 수학이 좋고 그 쪽으로 계속 공부하고 싶어서 수학과 지망한다고 하니까 수학과 같은데 나와서 뭐할 거냐고 조롱하는 건 이모, 이모부들중에 초등교사하고있는 이모밖에 없었음. 다른 어른들은 다 응원해주는데.. 중고등학교 교사랑은 다르게 초딩들이 대학입시랑 관련도 없으니 대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를거고ㅋㅋ 글쓴이처럼 생각하는 세상물정 모르는 교졸이 과연 글쓴이 하나뿐일까... 나도 만 17살밖에 안됐지만 교졸보단 세상물정 잘 알 거 같음 ㅠ
뭐야 이 예비백수중졸은.
중졸 주제에 공부는 안 하고. ㅉㅉㅉ
교하다 추대졸업생인사이트 드립을 치는 너는 뭐라도 되니?
쫌 주제 파악좀 하셈.
교대따리가 기업들이 대학을 어케 평가하는지를 어케알음 ㅋㅋㅋㅋ 애기들이랑 놀아주기나 할것이지
지금시대엔 가천대보다 낮아진 교대가놓고 어차피 서울대못가면 백수임~이러는건 좀 많이 추한 정신승리인데 ㅋㅋ
틀딱의 열등감이 느껴짐
니가 잘 알겠냐 내가 잘 알겠냐?
지금 교대가 낮아지던 말건 나는 상관없고.
현실을 알려줬을 뿐인데 왜 ??
받아들이지 못하겠어?
니가 아직 사회생활 안 해봐서 그럼.... ㅋㅋ
여기가 초등 교사말고 초딩지능 가진애가 쓴 글인가요?
그래서 왜 화나있는거임? 남이사 각자의 나름대로 살아가면 그만인 거지 이렇게 살면 ㅈ된거고 저렇게 살면 병신이라고 재단하면서 굳이 남의 삶을 어둡게 포장할 필요가 도대체 어딨을까? 이런 작자한테 나라의 미래인 애기들이 길러진다는 게 너무 개탄스럽다..
개탄스러우면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니 인생 먼저 개탄스러워하셈.
초딩들 사이에서 초딩킹으로 군림하게되면 사람이 이렇게 추해질수도 있구낭~ㅋㅋ
야 넌 가서 미분기하 기출문제나 풀어라.
뭔 하루종일 인터넷 질이냐?
부모가 너 이래 사는 거 아시냐?
부모님 모셔와. 짜샤. ㅋㅋ
내가 내 공부 다 하고 인터넷 하겠다는데 넌 나이 29살 쳐먹고 이러고 사는 거 부모님께서 아실까?ㅠ
진짜 개긁혔구나 ㅠㅠ 안타깝네....
긁힌 건 너지 29살 쳐먹고 10대들이랑 키배뜨는 너!
음..그래요~ 파이팅하세요~
뭐지 이 비명문대는.
비명문대라 뭐라고 떠드는지 안 보이네 ㅎㅎ
비명문대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대를 졸업하며~)
내생각엔 교사도 아닌거 같은데?
말투나 어휘 같은거 보면 걍 어디 노가다판 전전하는 고졸같음.. 학벌 컴플렉스가 있으시면 공부를 하시길..
역시 비명문대다운 추론능력이네.
역시 고졸 백수 교사 사칭범같은 말투네.
교사할 정도로 나이 먹어놓고 사회생활도 못하고 애들 있는 커뮤에서 부들대면서 글싸대는 거 보니 인생이 불행한 건 잘 알겠음 ㅇㅇ
사회생활을 너무 잘해서 문젠데...?
판콜이나 한 박스 포장해주세요.
중앙대 경영 붙은 성적? 여기 1/3은 님보다 공부 달해요 그리고 교사 하는 입장에서 세상을 통달한 척 하네 ㅋㅋ
그게 현실인데 어쩌겠냐..?
문과면 열심히 해서 꼭 취직성공하도록 ^^
너도 삐끗하면 ㅈ소나 전전하게 된다?
이미 님보다 잘 살고 있을 것 같고요
과외하는 것보다 적은 봉급으로 아등바등 힘내세요
그니까 너가 뭘 몰라도 한참 모른다는 거임.
사회생활을 해봐야 알지.... ㅉㅉ
사회생활 경험은 적어도 님이 모아둔 띠끌같은 재산보단 제가 많이 모았을 것 같네요
으 시작됐다. 인터넷에서 돈 자랑하기.
손가락 안 짤라?
으 시작됐다. 인터넷에서 아는 척 하기.
취직은 언제 하세요 주변에서 걱정 많이 해요
방학입니다^^
동국대 인증은 왜 받은겨?
설마 내 글에 긁힌 재수해서 의미없이 성대간 놈인가?
인생 1억 손해보셨어요~^^ 남은 인생도 화이팅!!
넵 님도 학벌 컴플렉스 잘 극복하시고
교사도 봉사 정신 있으면 나쁘지 않은 직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