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생1 탐스런 강의 한종철T꺼로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고2때니 2012년 때였을텐데
한종철t 강의가 1단원과 2단원까지는 괜찮았지요.
학교 커리큘럼상 생1을 2학기에 하다보니
순전히 모의고사만을 위해 공부한 케이스인데
덕분에 6월모의당시 전교에서 유일한 생1 응시자이면서 유일한 생1 2등급 (학교수업땜에 자세한 공부까진 못해서)이었으니
그런데 3단원 넘어가면서부터 지엽도 보통 지엽이 아닌 내용을 가르치시길래
그 당시엔 "아 생1이 무서운 과목이구나 ㄷㄷㄷㄷ"면서 생1에 흥미를 잃었고
생2로 넘어가면서 생1은 한동안 기억너머로 사라졌지요.
그 후 꽤 많은 시간이 지나고 올해 7월에 반수 개시하면서
화1버리고 생1으로 갈아타고
EBS랑 강대수업을 병행하며 느꼈던 점이라면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지엽도 보통 지엽이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날라간 지엽이었다는게 좀 흠좀무였었네요.
(덕분에 강대수업에서 자주 등판 단골소재였던)
결론
요즘은 그분꺼를 안들어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제 기억에 의하면 3단원에 한해서 한종철t는 비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건 가끔심화로 하시는학교선생님들이 있어서라고 수업 듣고 이부분들을지안들을지 각자결정하라고 미리말씀하셨습니다!!저는 2학년 내내한종철듣고 생명은 전교에서 1등할정도로 도움많이됬는데 싫어하시는분많네요ㅜㅜ훌쩍
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쿨럭 오해하고 있었네요 ㅠ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