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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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1. 물 2. 초콜릿 3. 펴늬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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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천안 죽전 두개잇는데 뭔가 단국대는 그냥 속일 수 잇는거같은대 동국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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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12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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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부분 소수부분 이거는 하고 넘어가야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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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1-2내신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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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3합5는 이미 넣어둔 상태인데 2025 6모 평가원에서 국영수 1등급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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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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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재미없어졋네 옛날에 사람들이 헉 07이엿다니 하는게 재밋엇던거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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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죄를 지었습니다 10
족발을 먹다 남겼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그 죄가... 오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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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하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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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문한지라 방학에 그거두개만 할라하느데 내신이 정법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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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세종대 25][장학금정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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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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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하버드진짜공부벌레가뭔지보여줄까 안중에도없다글로벌은이미기본인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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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아이디어+기출생각집 후에 드릴을 바로 들어갈까요 아니면 다른 n제 하고 들어가는 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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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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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나갑니다 캬루루루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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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0
꿈에서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졸았는데 되게 난처한 꿈을 꿨음 그래서 일어나고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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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최초합 인증 14
켄텍 합격해썽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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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어야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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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아직 한하지 않은 옯붕이면 모르겠는데 기출을 다하고 간쓸개나 본바탕등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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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2명정도 엔제+실모랑 서바같은거 2개년치만 구해서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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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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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목표가 안정1인 07 자퇴생입니다. 미적 개념은 다 돌린 상태이고 다 돌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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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쓰레기들이 그런게있었으면 알림문자로 한번더말을해야될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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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5개년치 평+교 기출이 있는거자늠 그러면 21마더텅을 구하면 10개년치 할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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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까지 개갓반고 다니다가 2-2부터 동네 ㅈ반고 다닙니다 1-1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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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이화여자대학교"세상은 이화에게 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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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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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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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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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jlpt ㅇㅈ 12
오르비에 n1보유자도 많지만 어쨌든 신난다 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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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긴하다 두개니깐 더 간지임. 히히힣히힣히ㅣ힣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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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명을 하고싶어했냐고..... 때문에 개념 하나하나 정확히 알고있어야해서 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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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놋 3
타이요오미테탓 후카쿠모에테룻 미레밧 무네노아타리갓 스코시모에테룻 미치오유쿠다레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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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퀸사이즈로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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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킨 먹고 자고 일어나면 1~2키로가 찌는 체질이라 다음날 또 개처럼 뛰어야해요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