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컴퓨터(자연) 역대급 빵꾸각
오르비 고컴 점공표본도 한자릿수고
오르비 글들보면 전부 인문계고 자연계는 고대컴공 글이 거의 없음
제 지인중에 매머드급재수학원 직원있는데 표본보니 전무후무한 역대급빵구 터질거라 추측함
총경쟁률은 약 6:1인데 경쟁률을 인문자연 따로안하고 합쳐서 발표해서 자연계열 빵꾸나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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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 근래들어 한양대 훌리들이 자꾸 툭하면 걸고 넘어지는게 이학교라서;;; 한대생들이 고대언급만 하셔도 엄청 예민해지신듯...
마사캇
근데 컴공은 학벌 중요하지 않다들었는데 트루?
경쟁률 5.5:1 인과가 역대급 빵꾸가 나기가 쉽지는 않을듯 한데요? 그리고 말씀하신 근거들이 역대급 빵꾸를 확신하기엔 좀 많이 모자란 듯 하고요. 점공표본 수나 오르비에서 언급이 자주 안된다고 핵빵이면 글쎄요..
추측이죠뭐 결과나와봐야압니다. 오르비표본 및 매머드급재종반 표본분석결과 역사상 전무후무한 희대의 대빵구가 터질 가능성이 있음. 렉걸려서 댓두개달린거 지웠습니다
제 생각엔 일단 실 경쟁률이 5.5:1 인데 표본 분포가 급격한 것도 아니고 단지 표본 수가 부족해서 역대급 빵꾸라기엔 좀 억측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요즘 추합 고려해서 자기 점수 공개하기 꺼려하는 분위기도 꽤 많다는 걸 감안해 보면요. 말하신대로 까봐야 알 일이겠지요
인문/자연 따로선발하는데 경쟁률을 인문자연 싸그리합쳐서 발표해버려서 극단적으로 지원자 전부가 인문계로 지원해도 5.5:1입니다. 5.5안에서 인문계,자연계비율은 알수가없죠 그런데 인문계표본은 많은데 자연계표본이 없다는데에서 호기심갖고 분석해봤습니다.
네 말씀하신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인문계타고 컴공 가기가 상당히 쉽지 않고 인문계 전공자가 컴공 전공해서 피본다는 의식도 팽배한걸로 아는데, 예년을 봐도 전체 경쟁률에서 인문계 지원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미미한걸 아는데 갑자기 올해 딱히 어떤 변동사황 없이 인문계 지원자가 그렇게 많이 몰렸을까 좀 의야 하네요. 여하튼 곧 발표니 까보면 알겠죠.
관심 감사합니다.
그럴수도있겠다 했는데... 다들답변은부정적인입장이시네요ㄷㄷ 인문계입장에서 컴공과 가면 힘들것같다보단 와 고대만갈수있다면 이런생각이앞서고 고컴 문이과비율도비슷 하고 입결도 인어문 수준이란 말때문에 몰릴것같기도하고요(올해문과는 하향이약간추세인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