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강사 VS 학생 수학 대결
사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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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승동이 형님의 역사물 ㅇㅅㅇ
박승동은 레전드죠ㅋㅋㅋ
이분은 현강이 진리였죠 ㅋㅋㅋㅋㅋ 몇년전이지만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요
1시간 수업들으면 10시간은 복습해야 그 참뜻을 이해한다는 전설의 강의죠
그보다 너무웃기심 ㅋㅋㅋㅋ
내가 지금 갓승동선생님의 현강을 듣는다닝 ㅠㅠ 감동
오늘 수업들얶는뎅ㅋㅋㅋㅋ
어느학원이세요?
그와중에 대학원 졸업 논문이 행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지충 등판하자면;;
이거 보고서 꽤 오랜 시간이 흘러서 든 생각인데,
학생에게 "복행렬"이라는 용어를 가르친 분의 입장도 납득이 됩니다.
수학적인 개념이 아니라 수학교육적인 관점에서 생각했을 때
학생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
A + pE라든가 sB + cE와 같은 구조를
단순하게 행렬이 여러개 있다고 하여 "복행렬"이라 지칭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수업하다가 그런 용어를 간혹 사용합니다.
교과서에 등장하지 않는 "불연속점 후보"라든가 "불연속 가능점" 같은..)
다만, 복행렬이라 말씀하신 분과 학생과의 수업이라는 충분한 교육적 상황 하에서
그러한 용어가 사용되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난데없이 학생이 또 다른 교육적 상황에서 개인적인 용어를 사용하면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하니까 이런 일이 빚어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