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그대에게 하는 말
“ (...) 이렇게 생각할 테지.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 내일부터는 절제다!
하지만, 그 생각이 말도 안 되는 거야.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라는 발상에서는 아무런 싹도 트질 않아.
그걸 20살이 넘어서도 아직 모르나?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가 아냐. ‘오늘만 열심히 하자’라야 돼.
오늘을 열심히 산 사람, 오늘을 열심히 살기 시작한 사람에게만
비로소 내일이 찾아 오는 법이야.“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 中
사람은
과거에 후회를 두기도 하고,
미래에 기대를 놓기도 하지만
우린 ‘지금’을 살고 있다.
수많은 과거의 ‘지금’이 나를 만들었듯,
미래의 ‘지금’ 역시 나의 ‘지금’들이 엮어 나갈 작품이다.
행복한 작품을 위해
‘지금’을 살자.
‘지금’에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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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정치 16
저는 지금 대학 재학중이고 공부할 겸 모의고사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먼저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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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생님에 강의르 듣고있자니 법 속에 빠져 헤어나올 수가없네요.수업이 너무...
오덕이 또.... >_<
@아카기
힝ㅜㅠㅜㅜㅜㅠ
오늘 너무 나태해서 후회중이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젊은이에게는 젊은이의 가치관이 있어 그것은 새파랗다고 야유받는 사고방식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런 사고방식밖에 할 수 없는 젊은이에게 어른의 합리적인 생각을 강제하는것은 ㅡ 비합리적이겠지"
ㅡ낙제기사의 영웅담. 사이쿄 네네
로리콘이었구나!
최애캐 뭔지 알면 로리콘은 아니란건 순식간에 입증가능..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