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토 [319206] · MS 2017 · 쪽지

2016-04-28 15: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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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규토 수학 고득점 N제 예판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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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 수학 고득점 N제 맛보기.pdf


규토 수학 고득점 N 드디어 나옵니다

 

여러분께 고퀄리티 수학 고득점 N를 소개할까 합니다



출판하고자 억지로 만든 문제가 아닌 과외학생들을 위해 정성과 애정으로 만든 문제


안녕하세요. 규토입니다. :D

과외학생들을 위해 문제를 만들기 시작한지 벌써 9개월이 흘렀네요.

처음문제를 만들게 된 계기는 어떻게 하면 과외학생들에게 더 양질의 수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자작문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풀 수 있니? 가 아닌 이런 것도 있으니 꼭 알아가렴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문제당 평균 3시간 이상씩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문제를 만들었고 어떤 문제들은 하루 종일 고민한 적도 있었습니다. 창작을 하는 과정이 정말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만든 문제를 빨리 제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기쁨과 설렘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계속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 문제를 풀어도 여러 문제를 푼 것처럼 느껴지는 문제


자작문제 초기에는 쉬운 문제를 풀 거면 시중에서 파는 문제집을 사지 굳이 자작문제를 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난이도를 높게 만들었습니다. 미분 자작문제 15 부터 문제들이 점점 현실성을 띠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평가원보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문제를 만들 때 2~3개의 예제 문제를 적절하게 섞으면 4점짜리 문제가 탄생합니다. 2~3개의 예제문제들의 연결 관계를 파악해 풀어내는 것의 난이도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문제들은 대부분 4~5개의 연결 관계를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다수 입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2~3문제를 푼 것 같은 느낌이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4~5개의 연결 관계를 계속 해석 하다보면 2~3개짜리 연결 관계를 묻는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쉬워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에서 수학을 치는 이유는 사고력과 논리력을 평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단순계산이 아닌 사고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최대한 사고력을 자극하는 문제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70문제로 단기간에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문항마다 테마가 있는 문제 


전 문제를 만들 때 항상 테마가 있습니다. 어떤 개념을 알려주고 싶을 때 문제로 그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각 문제마다 어떻게 하면 과외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내용을 복습하게 하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틀리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그 개념들을 모조리 흡수해서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면 다른 문제를 풀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년간 수능을 치면서 느꼈던 것과 아이들이 생소해 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전달 할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합니다.

 

4점짜리 문제 중에서도 1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만 수록


같은 4점짜리 문제라도 난이도는 천차만별입니다. 굳이 풀어보지 않아도 맞출 수 있는 쉬운 4점짜리 문항이 아니라 대부분 21, 29, 30번 때의 1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만 수록하였습니다. 따라서 1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과 차별화된 해설지


기존의 딱딱한 해설지가 아니라 저자와 소통하는 느낌을 주도록 구어체로 만들었고 저자에게 직접 과외를 받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출제의도 해설 출제자의 한마디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어있고 보충이 필요한 부분은 표시해서 별도로 보충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규토의 특별한 수학에 올려놓은 강의들과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었습니다. 그 문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목차>  (문제편 P95 분권 + 해설편 P231 본책 )


책 소개

검토 후기

규토 수학 고득점 N100% 공부법

미적분 영역 문제지 (미적분+ 미적분)

확률과 통계 영역 문제지

기하와 벡터 영역 문제지

빠른 정답

미적분 영역 해설지

확률과 통계 영역 해설지

기하와 벡터 영역 해설지


<서평> 


이영준 (서울대학교) 

시중에는 수많은 문제집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문제집 속에 있는 문항 하나마다 수험생들 개개인이 느끼는 의미는 상이할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의 문제가 어떤 학생에겐 시험에 나오는 문항으로 여겨질 수도, 또 다른 학생에겐 시험에 나오지 않는 문항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그렇다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를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평가원이 아닌 우리는 그 동안의 기출을 가지고 문항을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규토 N는 평가원의 기출 되었던 유형을 응용한 문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평가원에서 수험생들에게 요하는 혹은 묻고자 하는 수학적 능력을 기르고 연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수험생을 과외를 통해 가르쳐 본 저자의 경험이 문항 속에 있어 난이도 면에서도 적절성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푸시면서 그 동안 접하지 못했거나 혹은 자주 등장하지 않는 개념이 사용되는 문항들 역시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평가원에서 나왔던 개념만을 반복한다면 신유형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문항들을 대비할 수 없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일종의 순발력훈련으로 여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귀중한 자료를 검토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 저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수험생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검토 후기를 마칩니다.

 

박준 (서울고등학교) 

저는 규토님의 자작문제를 여름 즈음에 접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풀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처음에 규토님의 문제를 접했을 때는 제가 평소에 풀어오던 모의고사 문제들이나 고난이도 심화 문제들만 다루는 문제집의 문제와는 스타일이 사뭇 달랐습니다. 표현을 해석하는 거 자체에도 굉장히 신경을 쓰며 고민해야 했고 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항상 풀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일주일, 한 달, 점점 많은 문제들을 풀어가며 사라지기 시작했고 수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복잡한 표현들을 해석(이해)하는 능력, 풀이 과정에 녹아 있는 논리성, 그런 것들이 은연중에 키워지고 있었습니다. 규토님 문제들의 특징은, 중요한 표현들은 반복해서 보여주며 그것에 익숙해지도록 해주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수할 수 있는 함정(?)을 많이 배치하여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규토님 문제는, 한 문제를 풀 때 정말 10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고, 한 문제를 통해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규토님 문제를 계속해서 풀어왔던 입장에서, 이 책을 구입하실 분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규토님 문제는 절대!! 답을 맞히는 것에 초점을 두지 마세요. 물론 답 맞추는 거 중요하죠. 하지만 규토님 문제의 백미는 해설입니다. 해설을 보며, ‘아 이런 표현을 쓰신 이유는 이런 거였구나.’,‘이런 표현이 나왔을 때는 이런 식으로 대처해야하는구나.’ ’이렇게도 실수를 하게 만드는 구나 다음부터는 조심해야지.’ 이런 식으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출제의도를 파악하고 다음에 다시 풀 때 그것에 유념하며 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하시고 수능 수학 만점 기원하겠습니다.

 

송지훈 (인하대학교 수학과) 

문제 풀 때 사고과정의 흐름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상당한 퀄리티를 가져서 정말 놀랐습니다. 시중에 있는 문제들 중에 손꼽을 만큼의 수준임을 장담할 수 있고 이 책에 있는 문제를 풀어내면 수능의 킬러 문제도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수정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이 문제집을 풀면서 느낀 점은 만점을 위한 지름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공부를 위한, 또 킬러대비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보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분석에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혹은 정말로 중요한 문항들의 유사/변형 문항이 담겨져 있어 기출을 한 바퀴 돌린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훈련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신유형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어 수험생이 정말로 갈구하는 새롭고 생소한 상황에서의 적응능력을 기르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미적분 중 특히 적분에서 조건자체가 생소한 문항이 많았고 이 책에서도 얻어갈 부분이 가장 많은 부분이라고 확신합니다. 각 문항마다 정말로 중요한 포인트와 얻어갈 부분이 많고 정말 흔히 말하는 N회독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정말 좋은 문항들이 많습니다. 이 책을 푸려는 수험생 분들은 킬러대비라고 한번 푸는데 그치지 마시고 꼭 2~3회독은 기본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송상원 

70문제. 어찌 보면 적은 문제수이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문제 접근법과 사고력을 단기간에 키워줄 수 있는, 70문제 버릴 것 하나 없는 다이아몬드 같은 문제집이다. 이 문제들과 함께라면 수능 100!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 오게 될 것이다!

 

황경호 (서현고등학교 졸업) 

수능 문제는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가 힘듭니다. 어떤 경우에는 기하 혹은 그래프를 통해 문제를 풀어야 잘 풀리고 어떤 경우에는 식을 쓰거나 우직하게 계산을 해나가야 잘 풀립니다. 

이런 여우같은 곰을 봤나 

<영화 내부자들의 대사>

수능은 어떨 때는 여우같이 또 어떨 때는 곰같이 풀어야 합니다. 한 가지 풀이에만 집착하다 보면 먼 길을 돌아가는 경우도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의 문제집은 기출의 의미를 모르고 숫자만 바꾸는 또는 창의력을 과도하게 요구하여 수능답지 못한 문제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규토 N제는 기출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문항, 기출의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고 상황을 조금 더 복잡하게 구성한 문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0문항, 다른 문제집에 비해 적을 수도 있는 문제량이지만 이 문제를 풀고 완벽하게 이해한다면 여우같은 곰의 풀이를 구사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남양주 (인제대학교 의예과) 

최근 몇 년간 수능 및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적게는 1문항, 많게는 3문항정도가 학생들을 만점,1등급,2등급으로 나누는 결정적인 변별력을 갖춘 채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문항들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문항들은 최근에 출제된 고난도 문항들보다도 난이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그 경향과 출제의도, 교육과정상의 요구사항을 철저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항들을 수험생 여러분들이 단순히 푸는 것을 넘어서 각 문항마다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 출제자와 교감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이 책은 실제 시험장에서 변별력을 갖춘 문항들을 만났을 때 그런 기억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은우

현역 때는 몰랐던 규토님의 문제를 수능을 다시 치는 신분에서 검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념과 기출을 숙지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게 되었는데, 문제가 턱턱 막힙니다. 규토님의 문제들은 보는 즉시 풀이가 떠오르는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규토님의 문제는 여러 개념들이 함께 조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해석하도록, 사고하도록 유도합니다. ‘겉핥기로 공부한 개념임을 깨닫지 못하고 문제를 풀려고 한다면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기출을 2~3회 반복학습한 후 풀어야한다고 권하고 싶습니다.

개념을 유연하게 자유자제로 사용해야만 고득점을 받을 수 있겠지요. 이러한 훈련용 교재는 시중에서 본적이 없기에 규토N를 검토하는 기회가 정말 영광 이였습니다.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는 규토님의 문제를 경험해보세요~

 

안호진 

3 현역 때 수능을 위해서 여러 자작문제들을 풀어봤지만 규토님 자작문제가 가장 퀄리티가 높았다고 생각해요. (자작문제들 모두 평가원 스타일~~~) 어렵고 해답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생각한 문제들도 많았지만 오히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제 수능 수학 점수가 1등급을 받은 듯해요. 이때의 도움으로 규토님이 이 문제들을 책으로 출판한다고 하시기에 저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검토를 맡게 되었습니다. 규토님의 자작문제의 장점은 일단 각 문제들이 평가원스러우면서도 학생들이 수학공부를 하면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출제의도로 명확히 세우셔서 문제를 만드신 것이라 생각해요. 또 문제뿐만 아니라 해설도 많은 사람들이 봐도 이해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쓰셔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직 안 풀어보신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꼭 규토님 자작문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푸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중에 나오는 이상하고, 오류가 조금 많고, 수능스럽지 않은 문제들보다는 이 문제들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들을 제대로 체화시키면 고난도 문제들을 풀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학은 1등급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 책을 보시는 많은 분들 꼭 이 책에 있는 문제들을 체화시키셔서 1등급 받기를 기원할게요~~~!!!!!

ps.규토님 좋은 문제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임형완 

문제 하나하나에 들어간 정성을 느끼시게 되실 겁니다. 단지 평가원 기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수험생이 풀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여타의 출판사 문제집에 대비하면 기존의 고리타분한 유형보다는 새로운 발상을 요구하는 유형의 문제들이 다수 있습니다. 이 문제집을 통해 여러분이 새롭다고 느끼시는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2017학년도 수능 문제를 풀 때의 느낌을 미리 체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김진욱 (고려대학교) 

규토 자작문제는 2130번 같이 고난도 문항을 대비하기에 좋은 문제집입니다.

고난도 문항을 많이 풀어보면서 자신의 풀이도구를 점검할 수 있고, 문제풀이 역량을 길러 수능 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접근해나갈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도록 유도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신유형들을 풀어가면서 자신의 사고과정을 점검하고, 문제풀이 도구를 다듬을 수 있는 좋은 문제집입니다! 100점을 받기위한 좋은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민근 (대연고등학교) 

이 책의 각 문제에는 수학내적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녹아있습니다. 특히, 해당 교과의 개념만 출제할 뿐만이 아니라 수학의 바탕이 되는 다양한 개념을 함께 제시합니다. , 낯선 상황을 제시하는 문제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그러한 상황을 다양하게 접하며 개념의 제시 방법, 또는 출제의 양상을 확인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에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들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종류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그런 고난도 문제들을 맞추기 위해서는 편중된 사고를 벗어던져야 합니다. 시중의 문제집, 또는 기출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은 이 책의 문제가 기존의 유형화/기계화 되어있던 풀이방법으로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고난도 문제를 위한 훈련의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강점은 단연 미적분입니다. 수능 미적분 문제에서는 절댓값, 대칭성, 새로운 함수의 정의 등의 방법을 통하여 문제의 난이도를 올리는데, 이 책의 미적분 부분 또한 그러한 경향을 반영하여 다양한 문제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 대칭성을 매개로 하여 역함수와 변곡점을 연결 짓는 등 개념 통합적인 문제들을 제시하고 있어, 이를 통해 특정 주제가 어떠한 방식으로 출제되는지에 대한 더욱 넓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기하와 벡터 부분에서는 각 문제 상황의 기하학적 위치관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특정 위치관계를 표현하는 방식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서는 고난도 기하/벡터 문제에 대한 상황파악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여러분의 수학 실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길 바랍니다.

 

조장희

수능 수학 영역에서 고득점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기출문제 풀이가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들만을 계속 반복해서 풀다보면 지루하기도 하고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규토 N제와 같은 양질의 자작문제들입니다. 작년에 만년 수학 3등급이었던 제가 수능에서는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출문제 풀이뿐만이 아니라 여러 자작문제들을 풀면서 결과적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높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검토를 위해 문제들을 먼저 풀어본 입장에서 규토 N제에 수록된 문제들은 모두 수학적 사고력을 높여줄 수 있는 양질의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학습이 끝나고 어딘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에게 꼭 풀어보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류성용 

문제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수능수학을 공부한사람으로서 꽤나 어려웠습니다. 허나 문제가 수능스타일의 형식으로 어렵기 때문에 다 풀어내신다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수학은 결국 어려운 문제에서 상위권이 갈리기 때문입니다. 실수나 기본기는 충실한데 4점 같은 킬러문항에서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이 n제를 통해서 확실히 실력의 증진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규토n제 파이팅이요!! ^^

 

김도현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이 책을 검토하면서 느낀 점은 시중교재나 모의고사에서 풀면서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이나 모의고사에서 자주 볼 수 없는 표현이나 고난도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집을 처음 푸는 사람한테는 생소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어려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러한 고난이도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대하는 태도와 조건을 해석하는 능력을 한층 더 높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수학영역에서 1등급 또는 만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한번쯤은 거쳐 가는 책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문과는 풀 수 없나요? 

문과도 풀 수 있습니다문과가 풀 수 있는 것은 총 70문제 중 미적분 33문제 + 확률과 통계 영역 10문제로 총 43문제입니다. 만약 미적분 33문제를 완벽히 체화시켰다면 모의고사에 나오는 미적분 문제들을 봤을 때 출제의도와 풀이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진지)

비록 모든 문제들을 다 풀지는 못하지만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우진지)

 

이과도 책에 속한 미적분를 풀어야하나요? 

당연히 푸셔야 합니다. 제 책은 모의고사용이 아니에요. 문제 만들 당시 "문제를 풀 수 있니" 가 아닌 "이런 것도 있으니 꼭 알고가렴"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들었어요. 문제 안에 녹아있는 출제의도와 문제접근법을 학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말만 미적분1이지 거기에 쓴 표현과 사고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죠.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번 수능을 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결국 수능에 나오는 킬러문제는 평소에 보지 못한 유형이 나오거든요. 그걸 대비하려면 본질적으로 사고력을 높여야 해요.

쭉 푸시다 보면 느껴지실 거예요. 출제원리가 비슷하다는 것을요.

요번 4월 모의고사 가형에 출제된 30번 문제 정답률이 6%인 이유는 f(t)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reading 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함수만 바꾸면 충분히 미적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 ㅎㅎ

제 과외학생도 고3 이과생이지만 무조건 다 풀릴 거예요. 제가 만들었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거든요. ~

 

기출은 어느 정도 풀고 문제집을 사야하나요? 

꼭 기출문제를 체화시키고 보셨으면 좋겠어요. 기출문제를 보자마자 풀이과정이 떠오를 정도 일 때 푸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어떤 식으로 규토 N제를 공부해야할까요? 

책에 규토 수학 고득점 N100% 공부법이라고 적어놨어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꼭 그렇게 해보셨으면 합니다.~

 



규토 수학 고득점 N제 구매하러가기 : http://atom.ac/books/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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