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양/서강 정시모집 입시결과(80%컷)]
입시결과 자료출처 : 대학어디가(http://adiga.kr)
작성 : 로미오 & 물량공급
검토 : 프리오드 플루토늄
※ 유의사항
(1) 본 자료는 2016년 7월 10일 기준으로 대학어디가에 공개된 서강대, 한양대 상위80% Cut을 기존에 공개하였던 입시결과와 비교하기 위해
(http://16cut.kyu7002.me)
Athena 수B %로 수정하였습니다.
다만 위의 입시결과는 80%컷이기 때문에
위링크에서 100%컷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운점이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이 표에서 사용된 누적백분위의 %는 수학B형 응시인원(156,702명)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다른 입시기관에서 사용하는 대학별 누적백분위 추정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서강대와 한양대의 반영비율과 반영방식이 다름을 감안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서강대는 전통적으로 과탐반영비율이 낮고
한양대는 연고대와 같은 2:3:2:3이나 연고대와는 다르게 전남대 경상대 중앙대처럼 획득표점/만점표점을 사용하여 연고대와도 유불리가 발생합니다.
또 올해입시에서 서강대, 한양대 모두 SKY와는
경향성이 먼 특이한 방식의 탐구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여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대학/학과별 커트라인을 대학환산점수에 대응하는 전국석차로 정리하는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를 남깁니다.
※ 2015학년도 자연계 입시결과 : http://15cut.kyu7002.me
※ 저작권 사용범위 :
이 자료는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제작하였으므로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며, 본문 및 본문에 부속된 사진파일과 표의 내용을 변경하는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글을 인용하여 대학 간의 비방 근거자료로 사용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타 사이트 게재 시에는 원본의 내용 변경없이 출처를 명시하여 게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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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23교재들 버리기 아깝나요 ㅠㅠ 다 수강 못 한것들도 있고 거의 새 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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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5월에 소집해제하는 지거국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 1학년학점 말아먹고 그래서...
*이 표는 어느순간 에너지와 미자공이 한칸씩 올라갈 표입니다.
저는 한양대 훌리한테 욕먹기 싫어서 이 표 올릴까 말까도 엄청난 고민을함..
심지어 한양대 나군컷을 1000만점으로 공개했는데 훌리들이 나군식 900점만점으로 해석해서 이것도 더 좋은방향으로 바로잡아줌
그나저나 대학어디가에서 이 정도 수준의 입결표를 만들 수 있다니 괜찮네요
서강 경희 건국 한양 이화 외대 이렇게는 다 80% 환산점수컷이라 비교가 가능합니다.
연세 고려는 백분위고..
이게 연고대 문과는 탐구반영비가 너무낮아서.. 탐구를 잘친학생이 자기도 연고대에 갈수있다는 착각을 하기 딱 좋은방식으로 공개했습니다.
성균 중앙은 등급합인데.. 개인적으로는 성균 중앙은 등급합으로 공개한건 입학처 실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등급합으로 공개되어 오히려 저평가됨)
서강대는 과탐 반영 비율이 아주 낮아서 유리하고
한양대는 과탐 투러 감안시 입결이 많이 불리하게 나오지 않았나요?
저렇게 해 놓으면..ㅋㅋㅋ
예년과 다르게 올해 이상하게 서강대 입결이 높아 보이는 건 사실임.
지난해의 경우 같은 표준점수합이면 과탐을 망친학생들의 비율이 많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서강대로 몰린 영향이 컸습니다.
비슷한 예로 탐구를 극단적으로 반영하지 않는(한과목만 반영함) 대구한이나 탐구반영비가 굉장히 낮은 세명대 컷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반대로 한양대의 경우는 탐구보정이 애매하기도 하고 과탐2가 워낙 창렬로 나오는바람에 3%가산점 효과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한양대 과탐2 가산점은 서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끌어모으는 효과가 있었는데 지난해 생2 답개수 법칙+물2 헬2화 등으로 자연계 분포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투때문에 입결이 불리하다기 보다는 투를 선택한 학생이 일단 붙고봐야하니 한양대보다 서강대를 매력적으로 느낄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한양대는 과탐2과목시대에 과탐2 가산점을 5%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음)
실제로 원데이터를 서강대식으로 내보고 한양대식으로 내보고 연대식으로 내보면 상관관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서강대는 높게 한양대는 낮게 배치한 것이 절대 아님을 양심을 걸고 밝힙니다.
의도적으로 낮게 했을 리야 있겠습니까?
단지 한양대도 과탐 반영비를 서강대처럼 똑 같이 했었다면
과연 입결이 저렇게 나왔을까요?
암튼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점수대 보면 얼추 시중 돌아다니는 최종기준하고 비교해도 맞는듯.
소프트웨어 어딨나여..
실종된듯
수교과와 소프트웨어 컴퓨터학과는 커트라인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 비밀주의라니..
대충 어느정도인지 예상 불가능한가요?
참고로(어디가컷이 아님)
나군 소프트웨어학과의 경우 9명을 모집하였고 지난해 70%의 충원율을 보였습니다.
아마 예비6~7번에서 끊긴듯 합니다.
대학어디가의 80%컷은 최종등록자(합격자중 타군등록자 제외)를 공개하는데
최종합격자의 80%는 예비3번정도이고
최종등록자의 80%는 예비5번정도인데
4번의 점수가 965.01점이였습니다.
내신 2등급을 기준으로
수능환산점수는 865.51점이고
이는 이표에서 3.25%정도에 해당할것입니다.
물공님 나이 처먹고 한심하게 훌짓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과는 연고한/한서성" 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어디가를 통해서 베일 속에 있던 입결이 드러나는군요..
서강대 ㄷㄷ
무조건 한서성/한성서가 아니였네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