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막힌다
숨이막힌다
수능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한지 100일이 넘게 지났다,
나는 항상 드라마보고 티비보고 언제나처럼 컴퓨터를 한다,
그 전과 나아진게있다면 디엠비를 켜지 않는다는 것 정도??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집중이되지않는다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잘시간이 되어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숨이 막혀 잠이 오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오늘 또 하루를 버렸구나..
언제까지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반복할까
그래 내일은 열심히 해야지 내일부터는 정신차려야지 하고서도
다시 또 머리속으로는 내일 무슨드라마를 보려면 이 시간에 집에있어야해 라는 걸 머리 속으로 기억시킨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거 아는데
몸이 손이 마음이 그냥 습관적으로 움직인다.
정말로 그 곳에 가고 싶은데.... 이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는데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살려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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