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역분들
수능보고나서 논술치고 난 후 부터 정시원서 쓸 때 까지 텀이 좀 있는데
물론 수능끝났으니 놀기도 하겠지만
자기가 원서 쓸 학과에 대해서 좀 깊이있게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과 졸업후 진로 이런것들만 보시지마시고
학과에서 뭘 배우는지
도서관가서 전공서적도 조금 뒤적거려보고 뭐..그렇게 해서라도
조금은 알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문과가 대학간판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자기가 버틸수있는과 (본인 적성과 전혀 안맞지 않은 학과)를 가야하지 않을까요..
안 그럼 저처럼 적성에 안맞는과 와서 반수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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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들 많이 하는 과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안맞을 줄 몰랐어요.. 간판은 그렇게 불만없는데..
전과가 있을텐데 반수를 고르신 이유가 있나영
전과없어여..복전밖에 없음
...고려대....?
ㅇㅅㅇ 노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