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학회에서 건의한 46번 문제 다 맞았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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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이건 언어 영역이지 사회탐구 영역이 아니잖아요??
언어를 배경지식을 참고하고 응용하여 푼다면 그게 어떻게 언어 영역이겠습니까?? 탐구 영역이지...
오늘 뉴스를 보니 아마 이 문제를 모두 정답 처리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지금 평가원 열린마당에 가셔서 모두 정답 처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
원하는 대학 모두 합격하셔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건 언어 영역이지 사회탐구 영역이 아니잖아요??
언어를 배경지식을 참고하고 응용하여 푼다면 그게 어떻게 언어 영역이겠습니까?? 탐구 영역이지...
오늘 뉴스를 보니 아마 이 문제를 모두 정답 처리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지금 평가원 열린마당에 가셔서 모두 정답 처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
원하는 대학 모두 합격하셔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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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올리려다가 혹시 학사에 가게될 불쌍한 반수생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아 진짜 전원정답처리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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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전원정답처리 안할듯..........ㅎ 평가원이 아무개념없이 문제내진 않거든요
그래도 지문보면 풀수있는거 아니었나요??;; 저는 맨처음 그냥 웃어넘겼는데 쩝
정말........
전원정답처리는 말도 안됩니다
제가 맞았기 때문에 더 화가나는 거겠지만 틀렸더라도 아무말 못할거같아요
언어영역은 지문으로 푼다는거, 지문에서 1더하기1이 3이라면 3이 정답이라는건
진리 아닌가요..ㅠㅠ 평가원에서 현명한 결정 내렸으면 합니다
외부지식을 끌어댕기면 안되는 것도 그렇지만...;
재무학회도 상당히 개념이 없군요...그렇게 치면 솔직히 경제 자체가 이상적 상태인데 그 상황이 현실 상황에서 도대체 어디서 적용된다고...
저는 이문제 틀려서 93점인 매우 점수 낮은 학생입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는 언어영역의 특성상 아마 무조건 틀렸다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점이고 뭐고 간에 우리는 그냥 주어진 조건 내에서만 잡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한도 끝도 없이 모든 문제가 답이 될거 같아요
문학 같은 경우에는 해석하는 방법이 각기 다른데 그걸 한 방향으로 몰기 위해서 주는 보기도 이런 논리라면 전혀 필요 없어지잖아요?
게다가 평가원도 이런 전례를 남기고 싶어하지는 않을 거 같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틀렸지만 이건 맞았다고 해도 기분은 좋겠지만 영 찜찜할 거 같아서 그냥 찌끄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