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공급 [311238] · MS 2009 · 쪽지

2015-09-05 0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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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특정 탐구과목에서만 변별을 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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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학탐구 1+1조합도 모두 서울대식으로 환산해 계산하였을때 상위 1% 수험생중

(Data : 서울특별시교육정보연구원 2015학년도 대수능 4만명 수험생 표본)


화1생2 선택자가 무려 46%

화1생1 선택자가 무려 18%


[2] 과학탐구 1+1조합도 모두 서울대식으로 환산해 계산하였을때 자연계 상위 1% 학생들의 과탐 선택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Data : 서울특별시교육정보연구원 2015학년도 대수능 4만명 수험생 표본)


물1 9%
화1 37%
생1 13%
지1 2%
물2 4%
화2 7%
생2 26%
지2 1%

[3]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꿀과목과 헬과목의 존재를 보고서를 통해 인정함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응시자 수가 대규모인 과목과 나머지 과목들 간에는 응시자 수 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응시자 중 졸업생 비율도 과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등 응시 집단 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2012학년도 수능부터 최대 선택 과목 수가 4개에서 3개로 축소되었는데, 그 감소폭도 과목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선택 과목 수의 축소와 이에 따른 응시 집단 특성의 변화를 고려하여 2012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결과를 가장 비중 있게 참고하고, 부수적으로 2011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 등을 참고하여 과목별 특성에 따른 난이도 전략을 수립하였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일부 과목에서는 외국어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최상위권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일부 과목에서는 허수 집단이 다수를 차지하는 등 응시 집단의 특성으로 인해 정답률 예측이 쉽지 않다. 따라서 만점자 1% 수준 달성을 위해서는 과목별 원점수 평균을 서로 다르게 유지하였으며, 이에 따라 정답률 구간별 목표 문항 수도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설정하였다. 또한 일부 과목의 경우 응시자 수의 30%에 달하는 최상위권을 변별해야 하므로 최상위권 변별 문항의 개발에 초점을 두었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안 [이슈 페이퍼] (ORM 2011-53-21)

[4] 생명과학2 오류의 발생원인은 최상위권 변별
(ref :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안) )

‣ ’15학년도 생명과학Ⅱ 8번 문항

 - 최상위권 학생 변별에 치중하여 문항개발 과정에서 표현상 중의적 해석(결합한 상태, 결합하는 동작)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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