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이 [473636] · MS 2013 · 쪽지

2016-05-13 21:38:22
조회수 4,339

[출판] 모의고사 홍보글

게시글 주소: https://tcgjztg.orbi.kr/0008414517

(1.3M) [1094]

제헌이 맛보기.PDF

안녕하세요? 이제헌입니다.


오르비에서 출판될 모의고사(전범위 가형) 홍보글입니다.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 화학과

SKYEDU 차영진연구실 교재개발실장

-4vs 차영진 교재 집필진

-수능 vs 차영진 모의고사 집필진

D&T 컨텐츠개발팀 소속

-2016학년도 D&T모의고사 공동 제작

-D&T Core N제 공동 제작



모의고사 특징 (총 4회분)


1. 2009 개정 교육과정 반영
-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수학영역 가형은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이 3권의 책의 내용이 직접 출제 범위입니다. 문항 수는 과목별 내용과 수준에 따라 20% 내에서 조정 가능 하다는 것을 반영하였습니다.
(각 과목 당 10문제씩 출제 되는 것이 원칙)
 
2.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표현 100% 구현
- 기출 문제들을 분석하여 어떤 표현을 사용하였나, 더 쉽고 명료한 표현은 없는가에 대해 여러 번 고민하였고, 평가원과 동일한 방법으로 글꼴, 크기를 지정, 수식의 로만체/이탤릭체의 구분, 그리고 그림과 그래프 제작을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함으로써 실제 시험지와 같은 느낌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평가원 시험지 pdf파일의 그림과 그래프에 들어가 있는 글씨와 수식으로 입력된 글씨의 크기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동일합니다. 이 모의고사도 그만큼 정교하게 작업되었습니다.)
 
3. 최근 경향 적극 반영
2016 수능 19, 20, 27, 28번을 보면 왜 4점으로 배치되었는지 의아해할 정도로 3점 정답률과 비슷합니다. 이러한 정답률 분포는 어려운 문제(21, 29, 30)를 제외하고, 결과적으로 4점의 문제 배치는 난이도와 큰 상관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4점을 4점으로 배치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가 분명한 모의고사입니다. 난이도, 문항배치에 대한 코멘트를 해설지에 실었습니다.

-자문위원-

김정문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TIM 수학학원

고려대 수학 문제연구 KUME 모의고사 출제위원

D&T 수학연구소 컨텐츠 개발팀


박주혁 선생님

오르비 class

대치/목동/분당 이강학원


조기강

부산대학교 수학과

메가스터디 출제 및 검토위원

D&T 수학학원 원장

D&T 수학연구소 컨텐츠 개발팀





서평

오르비클래스 박주혁t


“이름을 걸었다” 

모의고사 제작자들을 다른 사람들 보다는 많이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르비에 오래 있다보니...) 몇 년만에 급성장하는 분들도 있고, 정체기(?) 인 분들도 있고, 오히려 퇴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항상 그러하지만, 성장하는 분들의 모의고사를 검토하고 풀이하고, 학생들과 함께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느끼는 감정은 꽤 특별합니다. 올해도 그러한 경험을 하고 있죠.
올해는 수학영역이 개정과정으로 바뀐 후의 첫해입니다. 모의고사 제작이 3년차에 접어든 ‘이제헌’ 님이,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모의고사를 출간합니다. 그동안 많은 문항의 출제 경험과, 평가원 코드에 대한 이해가 잘 녹아들어간 문항들이 가득합니다. 물론,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출제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좋은 모의고사의 요건이 있습니다. 어렵기만 한 모의고사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또한 발상만 떠올리면 쉽게 풀리는 - "좋아보이는" 문제가 많은 - 모의고사도 결코 수험생들에게 최적인 모의고사는 아닙니다.


01. 수능 경향을 얼마나 잘 반영하였는가.

02. 평가원이 그러하듯,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충적인 사고전재가 가능한가.

03. 발상뿐만 아니라, 연산량이 어느 정도 훈련이 되는가.

04. 문제 자체의 퀄리티가 좋은가.


제헌이 모의고사’는 위에 열거한 "좋은 모의고사" 에 매우 근접한 모의고사 입니다.

개정과정 수학영역, 이 혼란한 바다에서 분명히 좋은 조언자가 되어줄 것을 확신합니다.


이희성 : 본 모의고사를 풀면서 난이도 배치가 정말로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최근 수능의 트렌드는 무조건 어렵고 발상적인 문제로 변별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적절한 논리적 사고와 실수로 인해서 변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한 스타일을 대비하기에 매우 적절한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쏟아져 나오는 여러 수학 실전모의고사들 중에서 실전대비가 가능한 모의고사는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너무 쓸데없이 어렵게만 제작된 모의고사도 있고, 너무나 쉽게 제작되어서 실전 대비의 목적이 없는 수준의 모의고사도 있으며, 너무 문제가 발상적이어서 수능이랑 트렌드가 아예 맞지 않는 모의고사도 있습니다. 본 모의고사는 그러한 평가 기준에서 가장 무난하고 균형 있게 제작된 모의고사로 실전 대비용으로는 최적의 모의고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진무 : 저자가 출제하는 모의고사를 2년 째 검토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 모의고사의 이름입니다.
올해 저자는 작년과 달리,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모의고사를 출판합니다. 모의고사 출제자로 이미 3년 동안 명성을 쌓아온 그의 이름을 크게 걸어놓을 수 있을 만큼 올해의 문제들은 작년보다도 훨씬 발전했습니다.
명예를 걸고 출제하는 저자의 엄청난 역량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결코 험악한 계산이나 현란한 스킬로 문제를 포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출을 답습하기는 커녕 교과개념만으로 꾸려낸 참신한 문제들이 곳곳에서 복병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이 모의고사를 한 편의 새로운 기출처럼 느끼면서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막히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에 해당하는 어떤 개념이 부족한 것인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 재작년에도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저자의 문제들보다도 더 완벽한 아름다운 문제들이 수험생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민석 : 이 모의고사의 가장 큰 장점은 조잡한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흔히 꼬아놓아서 어려운 문제들이 많은 모의고사가 있기 마련인데, 이 모의고사에서는 그런 문제들을 찾기 힘드실 것입니다. 때문에 학습한 문제풀이의 도구를 연습하기에 효율이 좋습니다. 또한 난이도가 최근의 모의고사, 수능과 비슷하기 때문에 실전 연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박성현 : 기출문제 변형들을 느낄 수 있었으며, '평가원 기출문제들을 단순히 풀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느냐'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D&T 팀은 역시 대단합니다!



맛보기 파일 첨부하였읍니다 ^_+ ^_+ ^_+


자주받는 질문, 자체 QnA


1. 무료 배포는 안하시나요?

6평 대비 5월 21일 전후로 하겠습니다.

(모의고사 아니에요. 개정에 맞는 3~4점 문항들만 제작중입니다.)


2. 스듀로는 출판 안하시나요?

예 ^_+


3. 나형은 안나오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4. 출판은 언제 되나요?

원고 넘긴 상태이니 보통 2~3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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