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각 별로없음
서울대 국어교육 연세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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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합격률 몇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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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 이 새끼들 강의 ㅈ도 쓸모 없음 직접해야 빨리 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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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서바이벌, 써킷으로 한다네요 유빈이 제본한 걸 애들한테 교재로 나눠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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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뉴런은 재탕이었어서 한 번에 올라왔는데 26뉴런은 다시 찍는거 같은데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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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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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서성한 공대가 훨씬 낫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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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내신완전히버린정시러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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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표점 대부분 떨어질 거 같던데 (특히 수학) 서울대 기준으로 한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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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임 솔직히 그렇게하면 실제사람도 몇몇 이레규러 빼고 다 비슷하게 생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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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pk 교체가 일어난 거냐고 조선 초중기 사람들처럼 '거북' 말고 '거붑'이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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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려나 미적 선택자 반타작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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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땐 대가리가 되게 빨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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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0
재수땐 사탐으로 바꿀지 고민중인데 지금 화지하고 있거든요 ㅠ 수능점수는 화학 4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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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는게 무엇이냐면 직관같은걸 덜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것같은데 이 습관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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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왜 졸리냐 7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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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김범준T 6
어떤가요?? 현우진쌤 들을려다가 갠적으로 적용이랑 성적 향상 잘 안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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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인데 실모 시작하려하는데 뭐부터 해야함? 수학 실모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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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물2 개꿀을 외치는 물리장인분들과 뉘앙스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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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마저 망 0
올해 논술은 다 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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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재수를 결심해서 지난성적 따윈 관심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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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말라서 가능하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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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글에 추천하신 댓글들 덕분에 메뉴 정했습니다. 치킨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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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수학 21 22 28 29 30틀 80점 2등급이고 1-1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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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사탐할건데 사탐공부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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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D-12 2
생사가 결정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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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날 변수가 줄어든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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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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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붙었는데...매장에서 같이 일하시는분들 인상이 좋지 않고 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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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핏줄 터져서 걍 빨갛더라 ㅋㅋ 무게도 별로 안 무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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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경선식영단어 비스무리하게 외우는거 어떻게생각하심? 2
정말 안외워지는 단어 예를 들어서 lord라는 단어가 이해가지않을때 배경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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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계속 하고싶음 국어랑 수학이랑 물리는 .. 낼 카페가서 수능 오답이나 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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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드디어 금융경제가 고등학교선택과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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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식 2
서울대식 409.7이면 어디까지되나요? 내신 CC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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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교재 비용 0
재수할 때 교재 다 사면 보통 얼마정도 듦? 패스, 학원 비용 제외하고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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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성적인데 백분위 47 90 3등급 80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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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음ㅇ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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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비 고3이고 지금은 마지막 내신 공부중이고 12월 초에 내신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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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자까지 맞춰서 준 줄 알았는데 590자였다니… 한 줄에 70자라 560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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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아으 잘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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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5
진짜 뭐든지 전부 답해드립니다 개인정보는 안되긴하는데 일단 질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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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오려나.. 근데 이치고 사신말곤 힘 다 잃은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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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은 7
뭘노리고 하는건가요? 저번부터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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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밑 대학 학생들은 도대체 어케 한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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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논 상경 ㅅㅂ 국가 m n의 사람 수를 경우의 수 말고 확률로 해석해버림 국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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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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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3
24->25 반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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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2~3시간 정도 하심?? 근데 그동안 뭘 함?? 거의 질문 받고 알려주나??
고시에 생각이 없으시면 각자의 전공대로 가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박사까지 공부해서 교수 되시는 길은 어느 전공을 택하더라도 모두 가능하니 제외한다면
국어교육과 나오시면 학교 교사(혹은 학원 강사) 하시면 될 것이고, 실제로 서울대 국어교육과 나와서 가장 많은 진로는 중고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시에 생각이 없으시다면 로스쿨 역시 생각이 없으신 것 같고 혹시 기자나 기업으로의 취직 등을 통한 진로는 서울대라고 하더라도 국어교육학과 나오셔서 매우 좁은 문입니다.
경제학과라면 행정고시(재경직), 국립외교원(향후 경제외교 분야 목표), 로스쿨(기업변호사) 등을 당연히 주된 진로로 잡을텐데, 고시에 관심이 없으시다니 굳이 그런 분야가 아니라도 금융기관이나 기업, 신문기자 등으로도 진출이 용이합니다. 경제학과에서 박사까지 공부하신다면 진로가 국어교육과 출신 박사 보다는 훨씬 다양하고 수요도 비교할 수 없이 넓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국어교육학과와 경제학과를 지원하셨으면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셔서 지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교사직에 굳은 신념이 있는게 아니라면 좁은 소로를 택하기 보다는 넓은 대로를 따라 경세제민의 학문을 택해서 큰 포부를 가져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