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요..ㅠ 삼수하게 될 것 같은 느낌 어쩌죠?
혼자서 독학으로 재수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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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는 현자다 0
노는 게 제일 좋아 진리를 깨달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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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는 동안 3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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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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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지말라는 의견이 대다수더라고 특히 공대는 난 공부도 안하고 놀지도 안안는데 어카냐 진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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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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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발 기대하고 있는거 같은뎅..? 내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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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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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확률이 낮으니까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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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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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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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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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달 동안 성뽕 가득찰 수 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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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슬픈거 봐도 엉엉 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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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밤에 올라온 그것좀 보내주실수있을까요^^ 아무짓안해요 그냥우리아이가그런걸좋아해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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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엉덩이였음?? 궁금한데 보기 싫고 근데 또 궁금하네;; 이제 못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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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_talchulgi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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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결제 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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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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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조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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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쳐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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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어읽기랑 매월승리 풀고 틀린 문제만 해설 봐도 되나요? 아님 문제 풀고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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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고민중인데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사탐이 내년에도 올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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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어난게 아니라 아직 안잔겁니다 점심먹고 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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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약대하고 서울대 경제하고 어디가야하냐고...성대약대 심지어 장학금도 나와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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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신학 점공률57% 본인 23명 뽑는 과 23등 하 추합 끝이라도 제에에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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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 이미지랑 음악이랑 이렇게 찰떡일 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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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에선 뱃지 적용이 안 돼서 자꾸들 물어보시길래 1 좌측 상단 톱니바퀴를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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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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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사실 수능 영어 1컷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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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인데 동동동대문을 열어라(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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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분명히 강사가 학생들이 더 좋은 점수를 받게 해 주는 건 맞는데 2
이걸 너무 잘해서 학생들이 오히려 좋은 표점을 받지 못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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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중에서요 일산,동탄,분당,수지,영통,수원말고 학구열이나 학원많은 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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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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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엉덩이 맞은 사진 올라온걸본거같은데 충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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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지는 2시간넘음 절대 늦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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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둘중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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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vs 과탐 0
혹시 서울대는 무조건 과탐 두개 응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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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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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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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체 뭘한겨
내년 이맘때쯤
삼수생인데요..ㅠ 사수하게 될 것 같은 느낌 어쩌죠?
라고 글 올라올 듯..
아직 23일 남았는데 벌써 삼수생각하면 열심히 못할 거 같은데욥.. 지금부터라도 피똥싸게 공부하세요
저도 작년에 그생각으로 삼수했고 지금 사수생각 합니다
현재에 충실하지않은자 미래에도 충실할수없습니다
삼수독학하시나여
넹..
1 . 님께서 자신에 대해 충분한 자신감이 없는게 원인입니다. 저도 약간 자신이 없어서인지 요즘은 자꾸 삼반수 생각이 날 때가 있기도 하고요.. 일단 끝까지는 할수있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2 . 님께서 작년에 수능을 망쳤으니 자신이 없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겁니다. 저도 현역때는 6평 322, 9평 312, 수능 122 나왔다가 이번에 재수하면서 6평 211, 9평 111 나왔지만 자신 없는 마음이 드는 건 마찬가지..ㅜㅜ 재수생들의 고질적인 병이죠.. 그래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끝까지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지금 와서 +1수 생각하는 것은 진짜로 독입니다.
올해 충실하게 보내지 못했다면,
미안하지만 내년에도 올해처럼 보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부모님 말씀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