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문학과 진로
영어영문학과 나와도 회계사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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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같으시면 어디 가시나요? 학교만 보면 성대 자전 가서 소프트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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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이중등록 2
1지망 대학이 추합권이고 2지망 대학이 최초합권이면 2지망 대학을 등록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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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거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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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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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왤케 비쌈 0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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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 스터디 0
공주교대 면접 스터디 하실 분 인천쪽 사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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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햇는지 투표 좀 해주세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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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붙었을 때도 그렇고 이번 수능 성적 나왔을 때도 그렇고 솔직히 유튜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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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오르비를 할 수가 있죠 믿기지 않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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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휴일 지정이면 그때 조발은 물건너 간건가요 4
최근 2개년 뒤져봤을때 실기 날짜 고려하면 27일이 정밴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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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소주가 너무 역겨워서 잘 못마시겟음.... 대학가서 어케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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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4
독수기숙 들어왔는데 계속 심장이 빨리 뛰고 집중 안되고 어지럽고 호흡 가빠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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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는 평이 많아서 풀기 시작했는데 이거 난이도 원래 어렵나요? 한문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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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설렜던썰 4
바로 실모보는데 지각해서 어리버리깠더니 옆에 앉은 애가 오엠알이랑 시험지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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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꿈과 안정된 삶 사이에서 고민해본 적이 있나요 13
저는 원래 연세대 대기과학과에 가고 싶었습니다. 고3 1년 동안 딱 그 한 곳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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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해야할까 3
진지하게 지금 이미 회사원 월급은 상회한지 오랜데 이거 사교육 더 파면 돈 훨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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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BB는 후한거같던데 너무 쫄아있던건가 에휴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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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있으면 좀 사고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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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1 4
강기원 T 수업듣는데 180621은 진짜로 0인수 활용의 정수인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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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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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공부한다고 맨날 얘랑 대화하다보니까 내거 일일히 피드백해주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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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을 어떻게 하면 이해를 쉽게 시킬 수 있을까. 난 바로 이해했는데 너무 어려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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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앞에 서니까 딱 끝나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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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과 q의 거리가 길이수축에 의해 줄어들고 게다가 광원은 빛이 직진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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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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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규시즌 신청하려 하는데 혹시 학원에서 자습시간에 노래 들으면서 공부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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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해질까봐 간단하게 플래너 적으려는데 보통 뭐 쓰시나요?
회계사는 시험 치르는데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시면 누구나 시험을 치르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다음은 그냥 통과 문제지 과의 문제는 아니예요.
당연하죠 회계사가 우리나라 말고도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비슷한것이 많습니다
회계사 과중요합니다. 클라이언트가 과가 상경. 특히 경영이 아니면 신뢰를 안 해서요. 과도 중요
회계사는 대학이 중요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스카이. 특히 서성한급 경영 이하는 신뢰를 안 해서요. 대학도 중요
대학에 앞서는게 과. Xx대학 철학과에게 일맡기는 클라이언트는 거의없죠
진골은 4대펌 의skyss 경영 성골은 삼일의연세대경영
비꼰 겁니다. 그리고 철학과이신 분 중에 전략 컨설턴트도 계시는데 회계사는없나봐요? mbk 대표님은사모펀드 운영하시지만 학부 전공은 영문학이죠. 이상한 클라이언트들이 8조원이나 투자해주셨더라구요. 이야 효성 회장님이 딸까지 허락해주셨는데 참 이상한 분이신가 봐요. 그리고 성골이요? 그럼 성대경영 나와서 4대펌 대표하시는 분은 뭡니까. 혁명 일으킨 건가요? 스스로에게 유리천장을 만들지 마세요.
과가 경영이면 실적 없이도 쭉쭉 승진되나요? 실적의 한계는 과로 커버가 안되잖아요. 그리고 현직자세요? 대학생에 경영대도 아니고 연대 경영도 아니신데 뭘 가지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SEDS 님 말대로면 SEDS 님은 갈 곳이 없어요. 어딜가도 평민 혹은 그 이하시잖아요. 글리 고시나 로스쿨 전문인데 고시를 붙어도 로스쿨을 설로를 가도 인생 암울하시겠네요. 왜그렇게 열등감에 빠져 살아요? 제일 웃긴게 상경아닌데 왜 맨날 상경 찬양해요? 열폭하는거잖아요.
그리고 논점 얘기하셨는데 철학과한테 일 맞기는 클라이언트 없다길래 일을 많이 맡으신 비상경 경영 관련 업종 종사자를 반례로 든 겁니다. 실적을 보여주면 과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는 말과 철학과에게는 일을 안 맡긴다는 말을 동시에 하셨는데 분명 모순이죠. 스스로 목을 조르시네요.
저는 대학이 중요하다고 말하려던 건 아니었고 그런 거에 얽매이는 그쪽을 비꼰 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똑같은 문장구조로 적었죠. 저 얘기하면 성대 아웃풋 들고 올 줄 알았는데과 얘기로 밀고 가버렸네요.
저는 대학이나 과가 진로에 한계를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의대 등은 얘기가 다르지만) 물론 차이가 없을 수는 없죠. 하지만 Cpa
같은 자격시험은 그 차이를 극복하기 더 쉬울 것 같네요.
그러니까 성글리 다닌다고 열등감 갖지 마요. 과 가지고 열폭하는거 스카이 못간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거잖아요. 그런 거에 인생 소모하지 말고 자부심 가지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