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사탐런 하려 합니다
과탐>사탐 하신 분들께 몇가지 여쭤봅니다
1. 제가 문제 푸는 속도가 느려서, 타임어택으로 결정짓지 않는 사탐이 뭐가 있을까요
(1 등급 걸렸다 가정했을때 시간부족해서 틀렸다는 느낌이 없는 사탐 과목이 있을까요?)
2. 현실적인 공부량이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3. 물리/생물을 버리신 분이라면 암기량/계산량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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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타임어택 전혀 없긴합니다 보통 15분 내 끝내는데
이번수능은 현장감에 좀 어려워서인지 수능이여서인지 25분 걸렸네요 타임어택은 없어요
근데 보통 사문 많이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보통 생윤+윤사 or 사문+윤리로 많이들 하시는 건가요?
그렇긴한데 생윤 사문이
생지 느낌으로 정배긴해요
생윤 사문 했는데 생윤은 깊게 파면 팔수록 화수분이라 전 수능장까지 그냥 다 못 보고 들어간 느낌이고 타임어택 싫으시면 사문은 하지 마세요. 듣기론 역사 과목이 타임어택은 없다는데 고였고... 인원 적고해서... 보통 생윤사문 많이하죠. 생윤 타임어택 없습니다! (근데 독해력이 약하면 비추해요)
생윤은 무조건 고정해야겠군요
혹시 사문은 어느정도 타임어택으로 변별하는 과목인가요?
실모 풀면서 늘 그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수능 9분 남기고 5번 틀려와서... 빠른 꼼꼼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전 도표가 처음부터 잘 맞았어서 다른 친구들은 도표에서 시간 많이 써서 개념에서 타임어택 더 빡세다는 것 같기도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윤리나 역사쪽이 타임어택 없음
걍 알면 풀고 모르면 틀리는
본인이 철학 덕후 이런 게 아니면 윤사만 안하시면 됩니다.
윤사는 약간 다른건가요..?
생윤이랑 결은 비슷한데 양은 더 많고 더 고였고 컨텐츠도 없고… 그렇습니다
난입 죄송하지만 윤사가 생윤보다 몇배는 쉽습니다. 윤사 자신없으면 생윤도 좀 고민해보셔야해요. 과탐 하셨으니 오히려 암기과목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리같은 건 타임어택이 전혀 없고 공부한 만큼만 나온다고 들었어요.
'윤사가 생윤보다 몇 배는 쉽다'는 명제에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뭐 여기서 갈드컵 열고 싶지는 않고요, 질문 주신 분이 잘 고민해서 현명히 선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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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아는 누나가 윤사 생윤 고수라서 물어봤는데 윤사가 좀더 문과틱? 하다군요
그래서 문학에 감각이 좋으면 윤사가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할꺼면 생윤 사문이 맞다고
아마 내년에 생윤 사문으로 도전해볼거 같습니다
좋은의견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