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계 죽인다' 野최민희, 사흘 만에 "발언 너무 셌다"(종합)

2024-11-19 19:45:57  원문 2024-11-19 18:41  조회수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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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정치 검찰과 손잡으면 정치적 사망선고 받을 거란 취지"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19일 비명(비이재명)계를 향해 "움직이면 죽는다"고 한 자신의 발언이 "너무 셌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청문회로 다른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기자님들 전화 그만하시라. 공개적으로 답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민주당이 똘똘 뭉쳐 정치검찰과 맞서고, '정적 죽이기'에 고통받는 당 대표를 지켜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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