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슈카 "임기 마치길" 발언에 발칵…"계엄 옹호 아니다" 사과

2024-12-06 22:05:27  원문 2024-12-06 20:48  조회수 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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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경제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계엄령 옹호 논란에 휘말렸다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슈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는 경제·주식 등을 다루는데 구독자 345만명으로 대중 파급력이 크다.

슈카는 6일 오전 라이브 방송으로 계엄 사태로 인한 국내주식 하락을 다뤘다. 그는 "저는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다. 지지할 생각도 없다"며 "어느 분이 대통령이 되든 지금 대통령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난하게 임기 마치고 그만뒀으면 좋겠고 다음 대통령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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