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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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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vs고경 10
둘 다 수시전형으로 합격할것이 확실한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개인적인 선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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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이번에 1.8-1.9까지 떨어지는 것 같은데 내년에도 비슷할까요..?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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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이리 뚱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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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타이밍에 수십억원 들여서 서버교체?굳이?지금?ㅋㅋㅋㅋㅋㅋㅋ증거인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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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6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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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다 5
오늘은 안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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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수능 본 현역입니다. 그래서 너무 몰라서 선배님들께 질문드려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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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상경 vs 국숭세단 과기대 중높공(기계 전기) 확통사탐이라 문과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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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나 연대가 나으려나요? 파이낸스는 4년 전액 장학금에 되게 여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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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 논술은 3
그래서 실질경쟁률이 어느정도였던거에요? 4합5 맞추고 가는사람들 얼마나될지 궁굼하네 아직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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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생1 지1 또는 언매 기하 생1 지1 선택 생각중입니다 정시에서 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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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 계셨었던 거예요? 방금 게시글보고 오늘 처음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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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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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 줄이기 훈련 14
본인은 독서는 2022수능 기출도 1트에 35분 컷 0틀이고 강k도 왠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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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45분 Or 5시간 이 제일 상쾌함 내몸은 한시간 15분으로 설계되어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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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 - 연대 경영 학추 -> 최초합 2지망 - 한양대 파낸경 학추 ->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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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면접 1
헬스터디 재미로 지원해볼라는데…… 진짜 재미로 하는거라 혹시나 걸려버리면 면접 안가도 되는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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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태그 2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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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꺄악 으각 옯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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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기에 0
국어는 고정1등급<<같은거 없는거같음 백분위99-100계속 나오던 고수들도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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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수의대 지역교과 예비10번이신 분 있으신가요? 0
경북대 수의예과 지역교과 최초결과에서 예비10번이신 분 계신가요? 산출점수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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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솔 30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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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6
503에 미적 백분위 99 절대 안되려나? 나군 진짜 뭐쓸지 못정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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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기상시간 1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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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새끼라 3도 이해 안 가고 4도 이해 안 감 3번은 본문에도 가정해야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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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떨어지면 사학과 갈까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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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소수어과가서 뭐해먹고 살거냐며 홍대법대가거나 숭실경영 가라고 하시는데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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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5만원에 2025년 11월30일까지 들으실분 쪽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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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화부터 끝까지 다본 장편애니는 이거밖에 없음 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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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워마주루우어더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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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 이거 재밌나요?? 심심해서 한번 해볼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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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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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짐. 약간 멸종위기종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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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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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감 유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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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 0
내가 인정하는 최고의 명작. 3기 빨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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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는 대가리 꽃밭이라 공부 망함 거의 평균 6 재수때 6,9모 전부 평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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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만 바꾸려고 하는데... 사문이 훨씬 쉽겠지만 사탐 끼면 넣을 수 있는 약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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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도 안할수 있으면 안하고싶은데 확통까지 해버리면 수능 만점 맞아야 해서 오히려 어려워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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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김승리 단과 가는데 이감오프 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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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안가람 선생님 7월 이후 모의고사 시즌에는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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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이 많네 진격거 같은거 추천 해달라고하면 강연금 꼭 나오던데 동급이상인가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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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고병훈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성적표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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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 진학해도 과 다르면 사실상 만날 일 거의 없죠??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