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째인데 별로 힘들지가 않아요
쌩삼수는 아니구요
체대입시생 인대
현역때 지방 체교갔다가 자퇴하고
독재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순공부시간으로
운동가는날 8시간
안가는날 10시간 하고
주말 헬스,알바
하고 있습니다
성적은 국영탐 2등급에 수학은 이번에 새로시작했습니다
인강은 수학,탐구개념만 듣고요
수학이 처음 이라그런지 딱 공부하는만큼 올라서 4월에 3등급맞아서(저한텐 엄청 높은 등급이에요ㅜㅜ) 공부할맛도 나는것 같고..
오르비님들 처럼 목표가 1등급이 아니라서 그런지
치열함이 없고 그냥 일상같은 느낌..
성적이랑 실기는 잘 나오고 있어서
쌤들은 잘하고 있다고하시는대
삼수짼대 내가 삼수생이 맞는가 싶기도하고 이렇게해서 연고대 체교 갈 자격이 되는가 싶기도하고
더 쪼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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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잘하고계십니다
마음을 좀 편하게 먹으세요. 괜히 불안해하고 스스로를 쪼아대다간 죽도밥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