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바로보기] 2017 가형 30번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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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이라는 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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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는 안되나요?? 여행 중이라 pc로 확인하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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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 ㅈ도 안구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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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야하는데 0
살빼고사야지 딱10kg빼고 사도록하겟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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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다맞은것 같은데 수학을 1문제를 완벽하게 푼 문제가 없는데 이거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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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화생 백분위 중간3 100 1 99 100 이면 한양대 반도체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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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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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니트 맨투맨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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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께 예의를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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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컷 0
공2 미3 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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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반년정도 하다가 학업이슈도 때려쳤는데 10-20이 국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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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게이야 3
이미 채점 다하고 한쪽 구석에 방치해둔 거 다 안다 빨리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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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응애.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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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3개 글이 결이 다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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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ㅈ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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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셀파 여학생 기숙 갔었는뎅 .. 너무 좋은데.. 질답이 좀 불편...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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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합격자를 위한 꿀팁][사전공지]_고대 합격자를 위한 장학금편 0
안녕하세요. 고대에 처음 발을 딛는 우리 '아기호랑이들'을 위해,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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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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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위도 지원가능한 1학년때 꼭 지원해야되는 장학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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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이란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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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보다 실채점이 더 후할 수도 있나요? 아니면 56789등급도 실채점이 점수 더 내려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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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를 쎈만했는데 11
시발점듀 복습하는겸 빠르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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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공지]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0
아직 합격자 발표일 이전이지만, 미리 공유 드릴게요!!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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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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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시로는공익을못받는 더러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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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컷이랑 비슷한 수준이라 올해 진입했는데 최저가 불안해서 3합 5/3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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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 해도될까요..! 지금 풀어봤는데 사점자리 두세개 빼고 다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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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상당수가 미필 남성인 사이트, 오르비. 그러나 실상은 국방부와 긴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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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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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 3점대는 일반ㅂㅗ다 더 빡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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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찐 I 내향형이고 사회성 부족해서 회사생활 힘들거나 하는 경우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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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도 불안하긴 한데 가군 안정지원이 나으려나요 가군에 연고계약 지금 텔그는...
ㅠㅠㅠㅠㅠ 어렵다...
제가 볼때도 대략 세 문제 정도를 푼 느낌입니다ㅎ
저 분수함수로 풀다가 망했....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문제...
역대급 난이도로 인정받을 정도의 문제일까요?
출제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정답률 1%미만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대급 난이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부 조건은 조금 과하게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배울 점은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아요. (출제진의 능력에는 다시 한번 감탄..)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수학 고수들도 30번은 절레절레더군요
그냥 극소나 극대점이 답일 거라고 찍어서 맞힌 학생을 보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상황까지 끌어냈다면 수험생으로서 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ㅎ
이거 진짜 30촌가 남기고품
시험장에서 풀어냈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6,9미분가능성 내다가 갑자기 이런것을 내니 당황ㅠ..
전혀 다른 개념을 소재로 쓰더라도 출제포인트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문제를 만들지는 출제자 맘이니 이에 대한 예측은 금물입니다^^
ㅋㅋ 30번 적분 예상했는데 21번에 갑툭튀해서 1차 멘붕ㅎ.. 공부 안한 다항함수가 30번에 나오는거 보고 바로ㄱ걸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 거르길 잘한듯ㅇㅇ
잘하셨습니다ㅋㅋ
수학 시간에 유일하게 잘 한게 있다면 이 문제를 보고 30초만에 포기한거 같네요...
이시험 96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딴거 다 풀고 29번 아무리해도 안 풀려서 96
최댓값이 어쩔때일까...
수능끝난 후엔 안 궁금.
근데 이럴거면 미적1을 왜 간접으로 뺏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까지 직접적으로 준건 그냥 출제 미스아닌가요?? 문제 퀼을 떠나서 아직 까지 납득이 안가네요.. 29번 상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적은 좀 별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제범위에 대해서는 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교과 개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학교샘들조차 어떤 취지로 이번 개정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같은 경우도 진짜 출제의도가 무엇인지는 출제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두번째 이유는 출제 소재의 고갈에서 기인하는 바가 큰 것 같고, 세번째는 과도한 교육열.. 등등
정권이 바뀔때마다 또는 출제진이 바뀔때마다 마루타가 되어야만 하는 수험생의 현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매번 바뀌는 기준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45분인가 쓰고못풀었네요.. 검토나더할껄그랬음..ㅠㅠㅠ
엥.. 17년 30번은 문제 조건에서 x>a 에서 정의되었다는 조건을 보고선 안심하고 (x-a)를 넘겨서 두 점 사이의 기울기로 해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답을 내지는 못했지만요.. 차의 함수식 써서 미분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