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dsfsf [392316] · MS 2011 · 쪽지

2011-12-31 18:52:53
조회수 2,546

한양대 이과 쓰신분들 특히 나군분들 너무 걱정하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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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을 지켜본지도 몇년 되지만,

올해는 워낙 물수능+하향지원의 여파를 이과 오르비 분들도 피해가시진 못 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밑에다가 글쓴 대로 한양대 입시는 가군은 정말 예측불허의 상황이지만, 나군의 경우는 대충 표본들 1,2 지망을 대체로 분석하고 예비번호간 간격+ 점수대를 한번 봤더니 예년과 다름없이 입시결과가 나올꺼 같은 예상입니다(몇몇과는 3%초중반대 입결을 지킬수 있겠지만, 대체로 3후반~4초반,단, 전화찬스최종까지 고려하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 올해 한양대식 점수의 청솔식 백분위 추정은 약간 오류가 있는것으로보아 자신의 청솔식 백분위+0.5%정도로 보시는게 맞는 듯 싶네요,

대체적으로 걱정하시는 기계공,신소재 같은경우는 워낙 융전 화생공 소프트에 고득점 표본들이 몰리고 기계 신소재쪽은 연대 전,기,신,생명, 등등

고루 표본이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연세대의 전반적인 입시결과가 나와보아야알겠지만(그러나 연대 전화기-한대신소재 기계가 대다수입니다), 걱정하시는 것과 다르게 950점이상인 점수대이신 분들은 걱정없이(.. 전찬이긴 하지만요 ㅋㅋ) 들어가실수 있을꺼라 봅니다

이제 입시판에서 열심히 싸우셨으니, 면허도 따고 , 여행도 다녀오고,연애도하고, 외모관리도 하시면서 1년동안 고생하셨던 자신을 위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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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drlqja · 390078 · 12/01/01 12:42 · MS 2011

    입시에대해 나름대로 분석을 하시는거같아 여쭙니다
    고대이과대 청솔컷1.5퍼 (오르비과탐기준1.2)로 우선컷 끊겼습니다 최종 몆퍼까지뚫을수있을꺼라고
    생각하시는지 소견들을수 있을까요?

  • 132dsfsf · 392316 · 12/01/01 22:01 · MS 2011

    라워 ㅋ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01 23:30

    한양대 자연계 나군을 전찬까지 고려해서 3~4%?
    너무 높게 잡으신 것 같아요.
    이 글 읽고 좌절 하시는 분이 있을까 걱정이 되어서 몇자 적습니다.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